고승범(오른쪽) 금융위원장이 10일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금융지주 회장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손병환 NH농협지주 회장 등 5대 금융지주 회장이 참석했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10일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금융지주 회장들과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손병환 NH농협지주 회장 등 5대 금융지주 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자리에는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은 위원장은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금융권이 수익을 많이 내고 배당을 늘린 것 전체 부가가치가 늘어나니 환영할만한 것”이라며 “이에 맞춰 사회에서 기대하는 것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윤종규 KB금융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손병환 NH농협금융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이 이날 회동에 참석했다.
지난 5일 청와대가 고승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을 내정하면서 사실상 은 위원장과 금융지주 회장의 마지막 회동이다.
회의 참석자들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가계부채 관리 등 금융권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KB금융은 지난 23일 윤종규 회장을 비롯해 양종희 부회장, KB국민은행 허인 은행장, KB증권·KB자산운용·KB인베스트먼트 대표 등 주요 계열사 경영진으로 구성된 ‘2021년 2차 KB뉴딜·혁신금융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KB금융은 ‘한국판 뉴딜 2.0’ 개편에 발맞춰 ‘청년 정책’, ‘격차 해소’ 등을 추진하는 ‘휴먼뉴딜’에 대한 지원 확대 방안을...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강조하는 동시에 디지털 금융의 중심인 MZ세대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KB금융그룹은 이달 9일 각 계열사 대표이사 및 임원 등 경영진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상회의 방식으로 2021년 하반기 ‘그룹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인도네시아, 중국...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으로 향하는 길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27일 KB금융에 따르면 이달 24일 열린 ESG위원회에서 금융 본연의 역할을 통한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에 앞장서기 위해 그룹 탄소중립 중장기 추진 전략 ‘KB 넷 제로(Net Zero) S.T.A.R.’를 선언했다.
‘KB 넷 제로 S.T.A.R.’는 친환경 기업을 육성 및...
윤종규 KB금융 회장도 “중장기적으로 30% 정도의 배당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시장 친화적인 주주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적극적인 주주환원책을 약속했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도 “배당 성향을 2023년까지 30%까지 상향할 계획”이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안정되면 보다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념식은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윤 회장은 KB손보의 6주년을 축하하며 앞으로의 성장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념식에서 김 사장은 그동안 ‘현장 중심 경영’을 강조해온 만큼 영업현장을 위해 직접 떡케이크를 준비하는 등 하반기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출범 기념식과 함께 진행된...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푸르덴셜타워를 찾아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영업이 어려웠음에도, 초회보험료를 목표 대비 10% 초과 달성하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다"고 치하했다. 초회보험료는 보험사의 신규계약 창출 능력을 나타내는 주요 지표다.
윤 회장은 지난 16일 서울 강남대로 푸르덴셜타워에서 열린 'e-타운홀 미팅'에서 "푸르덴셜생명이...
참여로 진행되는 ‘그룹 멘토링’과 개인별 강점 진단을 기반으로 여성 리더십을 강화할 수 있는 ‘맞춤형 코칭’을 제공할 예정이다.
KB금융도 여성 리더십 강화 프로그램인 ‘WE(Womans Empowerment) 스타(STAR) 멘토링’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여성 인력 확대를 위해 은행에 한해 향후 3년 내 임원 20%, 팀장 30%, 직원 40%까지 확보하라고 지시했다.
윤종규 KB금융 회장도 “중장기적으로 30% 정도의 배당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시장 친화적인 주주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적극적인 주주환원책을 약속했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도 “배당 성향을 2023년까지 30%까지 상향할 계획”이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안정되면 보다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B금융그룹은 9일 윤종규 KB금융 회장과 허인 KB국민은행장 등 주요 계열사 경영진으로 구성된 ‘2021년 1차 KB뉴딜·혁신금융협의회’를 개최했다.
KB금융은 지난해 7월부터 KB혁신금융협의회를 ‘KB뉴딜·혁신금융협의회’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2025년까지 10조 원의 한국판 뉴딜 지원 및 2023년까지 66조 원의 혁신금융 지원 등 총 76조 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26일 정기 주총서 “중간배당은 정관에 이미 허용돼 있다”며 “최근 주주들이 금융지주 배당에 대해 기대를 하고 있고, 그런 점에서 안정적인 배당 공급 필요성이 커진다는걸 인식하고 있다”고 말하며 중간배당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후승 하나금융지주 재무총괄 전무(CFO)도 이번 정기 주총에서 “중간배당과 기말배당을...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최근 주주들이 금융지주 배당에 대해 기대를 하고 있고, 그런 점에서 안정적인 배당 공급 필요성이 커진다는걸 인식하고 있다"며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간배당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다.
윤 회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KB금융 본점에서 열린 제13기 주주총회에서 "중간배당은 정관에 이미 허용돼...
25일 KB금융지주에 따르면 윤종규 회장은 26일 주주총회를 앞두고 보낸 주주서한에서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실물경제가 위축되고 금융시장과 실물경제 간 괴리 등 예측하기 힘든 경제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대변화의 중심에 있는 올해는 미래금융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대변화...
장학금 전달식에는 윤종규 회장, 양종희 부회장, 허인 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KB금융은 수영의 황선우(18), 육상의 비웨사·박원진(18), 최명진(13), 배윤진(13, 여) 등 5명의 선수에게 1인당 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황선우 선수는 2020년 아시아 최초로 자유형 200m 부문 세계 주니어 신기록을 달성했고 현재 진천선수촌에서 도쿄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다....
KB이노베이션허브 관계자는 “혁신기업에 대한 지원은 미래에 대한 투자라는 윤종규 회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투자 및 사업화,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등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며 “특히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확산시키는 스타트업에게는 더 많은 성장 기회를 제공해 지속 가능한 혁신 생태계가 구축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앞서 16일 은 위원장은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만나 소상공인ㆍ중소기업 대출의 만기 연장과 이자상환 유예 조치에 대해 논의했다. 은 위원장과 5대 금융그룹 회장은 소상공인ㆍ중소기업 대출 만기 연장과 이자상환 유예 조치는 6개월 연장이 필요하다는...
그는 “지난번 KB금융 (윤종규) 회장 때도 그렇고 기본적인 것은 회사에서, 이사회와 회추위에서 절차에 따라 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그에 따른 것에 금융당국이 이랬다저랬다 하는 건 적절치 않고, 그분들의 판단을 존중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했다.
다음달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는 권광석 우리은행장과 지성규 하나은행장도 연임에 무게가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