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는 윤종규 회장이 강조하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란 신조를 바탕으로 다방면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이 돌봄 문제부터 구인난까지 미래세대의 성장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애쓰고 있다.
먼저 아동·청소년의 돌봄 공백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을 마련했다. 그 일환으로 KB금융은 지난 2018년 교육부와 전국의 초등돌봄교실 및...
KB금융그룹은 윤종규 회장이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UN과 영국 정부로부터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의장단 리더십 단체인 'COP26 비즈니스 리더스 그룹' 회원으로 초청받아 11일 오후 6시(한국시각) 첫 회의에 참석했다고 12일 밝혔다.
COP26 비즈니스 리더스 그룹은 UN과 영국 정부의 주도로 설립됐다. 지난해 COP26을 이끌었던 알록 샤마 의장을...
KB금융의 경우 상반기 중 임원급 해외 IR 준비중이고, 하반기에는 윤종규 회장이 직접 해외IR에 나선다.
금융지주 관계자는 "해외 IR는 기존 투자자들과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은 물론이고 시장의 '큰 손'인 외국인 투자자들을 모시는데 가장 효과적인 수단으로 꼽힌다"면서 "코로나19 전에는 금융지주 회장들이 홍콩, 일본, 중동, 유럽, 북미 등...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ESG 전략 수립 단계를 넘어 실질적인 실행력을 높이는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라며 “사회와 환경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차별화된 ESG 리더십을 확보해 가자”라고 말했다.
한편 KB금융은 자연 및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금융기관 최초로 ‘기업과 생물 다양성 플랫폼(BNBP)...
위해 모바일 투표 참여 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의 신년사에서 밝힌 ‘사회와 환경, 이웃과 국민을 먼저 배려하고 존중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KB로 자리매김하자’는 의지에 따라 국군장병들의 꿈을 향한 도전을 위해 KB국민은행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금융은 리스크 관리 전문가인 윤종규 회장을 필두로 이재근 국민은행장이 현장을 진두지휘한다. 이 행장은 은행장 직전 영업그룹장(부행장)을 맡았다. 특히 이 행장은 취임 이후 고객 중심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내세우며 영업점 운영 시간을 저녁 6시(9 To 6 뱅크)로 연장하는 파격적인 변화를 시도했다.
신한금융에서는 조용병 회장이 은행에서 리테일부문장 겸...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5년 연속 (노조추천 사외이사 선임) 안건이 올라오고 있다”며 “제안한 노조 지부에서도 주주들의 표결 결과에 의미를 성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노조 추천 사외이사 선임의 건을 제외하고 KB금융이 이날 상정한 2021 회계연도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안)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등은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벤치에는 윤종규, 고승범, 남태희, 조규성, 송범근 등이 대기한다. 정우영(프라이부르크), 백승호(전북), 김진규(전북), 나상호(서울)는 코로나19로 이번 경기에 합류하지 못했다.
한편 한국은 현재 이란(7승 1무 승점 22)에 이어 6승 2무 승점 20점으로 A조 2위다. 두 팀은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상태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이번...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작년 연봉이 24억 원으로 윤종규 KB금융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일 KB·신한·하나금융지주가 공시한 ‘지배구조 및 보수체계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작년에 김 회장에게 지급된 2021년도 총 보수는 성과급 15억1000만 원을 포함한 24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0년보다는 2억3000만 원...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역시 "올해 사업전략에서 기업금융·투자분야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고객 세분화, 심사역량 강화 등 내실있고 유망한 기업을 적극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B금융은 최근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기업대출 성장률을 7%로 제시했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도 "기업금융 부문의 디지털 전환...
IBK기업은행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전국 영업점장 회의'를 개최하고 2022년 주요 전략 방향과 추진과제를 공유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정부 방역지침에 맞춰 일부 임직원이 참석한 현장 진행과 실시간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윤종원 행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혁신금융, 바른 경영 정착에 힘쓴 직원들에게...
다만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금리 인하기에서 정상화 과정으로 이행하는 데 있어 금리 인하 시기의 긍정 효과도 있었지만, 자산가격 급등현상도 있었다”며 “이를 어떻게 평가하느냐가 정상화 경로에서의 기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신중론에 무게를 실었다.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의 비대칭성에 대한 지적도 나왔다. 황건호 전 금융투자협회장은 “통화신용정책의...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코로나19 위기 국면 장기화, 가계부채, 미국의 통화정책, 핀테크·빅테크 영향력 강화’ 순으로 올해 리스크 요인을 꼽았다.
윤종규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자영업자 및 취약차주의 부실화 가능성이 크며, 미국의 통화정책 정상화가 가속화되면서 국내 금리가 단기간 내 상승할 경우 금융부실이 확대될 위험이 있다”고 진단했다.
조용병...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금융업 본연의 역할 수행을 통해 기후변화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KB 넷제로 S.T.A.R.’와 ‘KB 그린 웨이브 2030’ 전략을 수립했다. 환경 이슈와 관련한 경영정보를 공시하고, 지속가능한 저탄소 사회로의 이행을 위한 기반을 만들 계획이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올해 ESG의 흐름을 가속화하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발굴하고...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자산관리 확대를 올해 중점 추진 과제로 꼽으며 “고객 투자자산에 대한 관리 역량을 강화해 고객자산 수익률 제고를 주요 차별화 포인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윤 회장은 각 사업별 플랫폼을 고객 맞춤형으로 맞춰 발전시킬 계획이다.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은 KB손해보험 자회사인 KB헬스케어를 통해 고객에게 특화된...
윤종규 KB금융 회장과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은행의 디지털 인력 충원을’,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과 손병환 NH농협금융 회장은 ‘은행 임직원의 마인드’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금융당국의 기울어진 운동장 해소’를 첫 번째로 뒀다.
윤 회장은 디지털 인력 충원과 임직원의 마인드를 가장 중요하게 여겼다. 규제 해소와 예산 확대는...
이 행사에는 KB금융 윤종규 회장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흥식 회장이 참석했다.
‘희망 2022 나눔캠페인’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성금 모금 캠페인이다. KB금융그룹은 2001년부터 올해까지 20여 년 동안 지속적으로 참여해왔으며, 현재까지 총 누적 기부액은 1410억 원에 이른다.
윤 회장은 이날...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화상상담 서비스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의 ‘No.1 금융플랫폼으로 도약하자’라는 의지가 담겼다”라며 “모바일 기기로 상품설명서 공유, 모바일서식 작성, 비밀번호 입력, 신분증 촬영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대면창구와 동일한 프로세스를 구축해 직원과 고객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