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중처법 2년 유예·산안청 설치’ 수용 거부윤재옥 “野, 협상안 끝내 걷어차...국민이 심판할 것”수은법·주택법 등 민생 법안 본회의 안건 지정 못 해
더불어민주당이 1일 정부·여당이 제안한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2년 유예 협상안을 받지 않기로 했다. 이로써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된 중처법은 현행 법안대로 계속 적용된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의원총회...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비상대책위원회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어제 오후 민주당 원내대표와 회동에서 민주당 요구안을 토대로 한 절충안을 협상안으로 제시했다"며 "중처법(확대 적용)을 2년 유예하고 산안청도 2년 후 개청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오후 2시 의원총회를 열고 국민의힘 제안을 수용할지 논의할 예정이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정말 훌륭하신 분들을 모실 수 있게 돼서 진심으로 환영하고 반갑다”며 “국민의힘은 국가안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정당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존재와 역량이 어떤 분야보다도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분야이고 또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국방 안보분야와 관련된 많은 좋은 정책들을 제안해주고 국민들이 걱정하시는...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중대재해처벌법을 2년 유예하고, 산업안전보건청도 2년 후에 개청하는 안을 (민주당에) 협상안으로 제시했다”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지난번 대통령실과 한동훈 비대위원장, 그리고 저하고 비서실장 등이 회동을 했다. 그 자리에서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된 논의를 장시간 했었다”며...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50인 미만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2년 유예하되 더불어민주당이 요구하는 산업안전보건청(산안청)을 2년 뒤 설립하는 안을 제안했다.
윤 원내대표는 1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안을 31일 오후 민주당에 협상안으로 제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산안청은 문재인 정부 때도 하려다 중대재해처벌법보다 더 어려운 현장...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윤재옥 원내대표도 지난달 29일 오찬에서 중처법 적용 대상 확대와 관련, 영세사업자들이 어려움 겪지 않도록 국회에서 협상이 계속돼야 한다고 의견을 모은 바 있다.
다만 대통령실 관계자는 "지금은 국회의 시간"이라며 "대통령실에서 (산안청 설치) 수용을 검토하거나 할 이야기할 단계는 전혀...
당 공천심사 과정에서 자신과 윤재옥 원내대표가 ‘당 기여도’를 평가하는 것과 관련해선 “마치 내가 다 평가할 것처럼 알려졌던데, 그게 아니”라며 “공천에 여러 가지 요소들이 있는데, 당 기여도 평가를 저와 원내대표가 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판단하에 공관위에서 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와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이날 오후 약 45분 동안 회동했다. 홍 원내대표는 회동 후 기자들에게 “내일 본회의를 앞두고 쟁점 법안이 많아 여야가 최대한 협의하기로 했다. 노력 중이다”라면서도 “그 외에는 더 드릴 말씀이 없어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는 중대재해처벌법에 협상에 대해 “논의했다”면서도...
오영주(왼쪽 두번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오세희(왼쪽 세번째) 소상공인연합회장, 윤재옥(왼쪽) 국민의힘 원내대표, 홍익표(왼쪽 네번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참석자들이 30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소상공인연합회 신년인사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20일은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 21일은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각각 대표연설에 나선다. 안건 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29일 열기로 했다.
대정부 질문 일정은 추가 조율이 필요한 상태다. 민주당은 2월 22~23일과 주말을 지나 26일 등 사흘, 국민의힘은 22~23일까지 이틀을 주장하고 있다.
임 원내대변인은 "오늘과 내일 중 최종적으로 합의할 것...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적용 유예를 위한 법안과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쌍특검법(김건희 여사·대장동 특검법)을 내달 1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윤 원내대표는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생 법안과 쟁점 법안을 처리하기 위한 임시국회였지만 현재까지...
오찬 회동에 참석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회동 후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회동에서 대통령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개선을 위해 당정이 배가의 노력을 해야 한다고 당정 협력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통령과 한 위원장, 저는 주택 문제와 철도 지하화를 비롯한 교통 문제 등 다양한 민생 현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이날 한 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를 용산 집무실로 초청해 오찬장에서 2시간 동안 오찬을 함께한 뒤 37분 동안 집무실에서 차담을 나누는 등 약 2시간 37분 동안 회동을 가졌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홍보수석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의 만남은 앞서 23일 충청남도 서천특화시장 화재 현장에서 만나 함께 상경한 이후 엿새 만이다....
이날 오찬에는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 외에 윤재옥 원내대표,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 한오섭 정무수석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회동은 앞서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논란 관련 대응과 국민의힘 김경율 비대위원의 '사천' 논란 등을 놓고 촉발된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 간의 갈등을 봉합하기 위한 의도에서 마련됐을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윤 대통령과 한...
경찰 출신인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정치권에 대해 단순한 불신과 부정적 평가가 아니라 범죄로 이어질 정도로 증오까지 생기게 된 데 대해서 정치권이 먼저 반성하고 변화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라면서도 "사회 주요 인사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는 거의 실시간으로 중계가 되다시피 하면서 사회적 여파가 클 뿐만 아니라 배현진 의원...
윤재옥 원내대표는 “네 사람이 던지는 메세지가 국민들에게 울림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새로 오신 분들이 많이 바꿔주시면 좋겠다. 기대가 크다. 다시 한번 환영한다”고 말했다.
하 원장과 이 교수는 지난달과 이달 중순 인재 영입을 발표했지만 당시 환영식 때 일정이 맞지 않아 이날 참석하게 됐다.
이들 4명 중 1명만이 지역구에 출마한다. 신동욱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