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인재영입위, 강선영·이상철·윤학수·남성욱 환영식

입력 2024-02-0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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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공동인재영입위원장이 지난달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인재영입 환영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공동인재영입위원장이 지난달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인재영입 환영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1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영입인재인 강선영 전 육군항공작전사령부 사령관, 이상철 전 군사안보지원부 사령관, 윤학수 전 국방정보본부 본부장, 남성욱 고려대 통일융합연구원 연장 등 4명에 대한 소개와 환영식을 열었다.

이들은 국민의힘이 지난달 26일 발표한 국방·안보 분야 인재들이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정말 훌륭하신 분들을 모실 수 있게 돼서 진심으로 환영하고 반갑다”며 “국민의힘은 국가안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정당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존재와 역량이 어떤 분야보다도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분야이고 또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국방 안보분야와 관련된 많은 좋은 정책들을 제안해주고 국민들이 걱정하시는 일이 없도록 하는데도 힘을 좀 보태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당도 인재 여러분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들 4명 중 윤학수 전 국방정보본부장은 정책 개발에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달 26일 인재영위는 윤 전 본부장을 제외하고 출마를 당과 협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철규 공동인재영입위원장은 “대한민국의 안전, 안보를 위해서 늘 고민하고 또 현장에서 발로 뛰어오신 분들”이라며 “30여년 넘는 세월동안 현장서 체득한 좋은 경험들이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 쓰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인재영입위는 이제까지 28명의 국민인재를 모셨다”면서 “계속해서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분들 모시는 데 더욱더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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