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대표이사 후보가 최종 확정될 때까지는 말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을 것 같다”며 말을 아꼈다.
이날 KT는 차기 대표이사 후보자로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 신수정 KT Enterprise부문장, 윤경림 KT 그룹Transformation부문장, 임헌문 전 KT Mass총괄 등을 발표했다. KT이사회는 이들에 대한 면접 심사를 진행한 뒤 내달 7일 최종 단독 후보 1인을 결정할 예정이다.
박윤영·신수정·윤경림·임헌문 압축…4명 모두 KT 전·현직 임원
KT 차기 대표이사 후보자가 최종 4명으로 압축됐다. 후보자 4명 모두 KT 전·현직 임원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구현모 대표 후임으로는 KT맨이 선임되는 것이 유력하다. 특히 정치권 개입과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이 개입하는 외풍 논란이 잠잠해졌다는 점에서 낙하산 논란도 수그러들 것으로 전망된다....
김기열 전 부사장은 KT경영연구소장 상무를 역임한 뒤 KTF 경영지원부문장(부사장)을 지냈다.
사내후보자중에서는 구현모 대표의 측근으로 거론되는 윤경림 KT그룹트랜스포메이션 사장이 유력하다. 이외에도 강국현 커스터머부문장, 박종욱 경영기획부문장도 차기 대표이사 후보자로 물망에 오르고 있다.
구 대표와 함께 그룹을 이끌고 있는 윤경림 KT그룹트랜스포메이션 사장도 경선에 참전했다. 이외에도 강국현 커스터머부문장, 박종욱 경영기획부문장이 대표적인 구현모 대표 라인으로 꼽히는 인물들이다. 다만 업계에서 하마평에 오르내리던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장, 조신 연세대 정보대학원 교수 등은 지원하지 않았다.
차기 대표이사 후보자들의 윤곽이...
없애는 가장 미래 지향적인 디지털 생태계 구축을 위한 동행”이라며 “긴밀한 실무 협의를 통해 지속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윤경림 KT 그룹Transformation부문장은 “양사가 디지털 생태계 확장에 대한 공감대를 가진 만큼 범그룹 차원의 역량을 결집해 고객 삶의 질과 대한민국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KT 파트너스데이’ 행사에는 구현모 KT 대표를 비롯해 강국현 Customer부문장 사장, 박종욱 경영기획부문장 사장, 윤경림 그룹Transformation부문장 사장을 비롯해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오영교 동반성장위원장을 비롯해 주요 파트너사 임직원 등 내빈 1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2014년 시작해 올해 9회 째를...
당시 윤경림 KT그룹 트랜스포메이션부문장 사장은 “글로벌 OTT의 각축장이자 핵심 콘텐츠 공급원이 된 국내 미디어∙콘텐츠 시장에서 신속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이번 통합을 결정하게 됐다”며 합병 배경을 설명하기도 했다.
국내 OTT 업계가 잇따른 동맹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글로벌 플랫폼에 맞서기 위한 행보로 분석된다.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윤경림 KT그룹 트랜스포메이션부문장 사장은 “글로벌 OTT의 각축장이자 핵심 콘텐츠 공급원이 된 국내 미디어∙콘텐츠 시장에서 신속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이번 통합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합병과정에선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최근 선보인 오리지널 콘텐츠가 성공 가도를 달린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윤 사장은...
윤경림 KT그룹 트랜스포메이션부문장 사장은 “글로벌 OTT의 각축장이자 핵심 콘텐츠 공급원이 된 국내 미디어∙콘텐츠 시장에서 신속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이번 통합을 결정하게 됐다”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최근 선보인 오리지널 콘텐츠가 성공 가도를 달리며 자신감을 얻은 만큼 앞으로 KT그룹은 미디어 밸류체인을 활용한 콘텐츠 사업에...
다만 윤경림 그룹트랜스포메이션 부문장은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또한 사외이사 선임 안건도 통과해 유희열 이사가 재선임됐고 김용헌·벤자민 홍 이사가 각각 새로 선임됐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KT는 미래 사업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기도 했다. KT는 지주형 회사로 전환하는 것을 고려하겠단 의사를 밝혔다.
구현모 KT 대표는 지주회사 개편 및 전환 여부를...
윤경림 KT 그룹Transformation부문장 사장은 “CJ ENM이라는 든든한 우군을 확보한 KT스튜디오지니는 원천 IP 및 제작역량 확보에 박차를 가해 성장에 날개를 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KT는 그룹 미디어∙콘텐츠 사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K-콘텐츠 및 국내 미디어 생태계 발전을 위해 CJ ENM과 다각도로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윤경림 KT 그룹트랜스포메이션 부문장은 “메타버스에 대해 다양한 견해가 존재해 아직 뭘 해야한다고 말하기는 이르다고 판단한다”면서도 “지식재산권(IP) 콘텐츠와 대체불가토큰(NFT)·가상거래 플랫폼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전자(콘텐츠) 부분에서는 KT의 스튜디오지니가 중심이 돼 다양한 테스트를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KT그룹의 금융...
조직을 이끌 수장으로는 윤경림 전 현대자동차 부사장을 부문장(사장)으로 선임했다. 윤 사장은 그간 KT에서 미디어본부장, 미래융합사업추진실장, 글로벌사업부문장 등을 역임하며 KT의 미래성장을 이끈 경험이 있다.
구현모 대표의 M&A 의지도 뚜렷해 추가 M&A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된다. 구 대표는 1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예정된...
윤경림 현대자동차 부사장이 2년여 만에 ‘친정집’인 KT로 돌아올 전망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윤 부사장이 최근 KT 복귀 초읽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윤 부사장은 최근 현대차를 떠나 KT로 복귀하는 것을 타진하고 있다.
복귀 이후 윤 부사장은 미래 전략을 모색하는 일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윤 부사장은 KT에서 미래융합사업추진실장, 글로벌사업부문장...
체결식에는 GS칼텍스 김정수 전략기획실장(전무)과 현대자동차그룹 윤경림 오픈이노베이션전략사업부장(부사장)을 비롯한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데이터 3법이 8월 시행되며 가명 정보 형태의 데이터 이용이 활성화됨에 따라 양사는 상호 간의 데이터를 개방하기로 했다. 데이터 기반 서비스 개발도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GS칼텍스와...
윤경림 현대ㆍ기아차 오픈이노베이션전략사업부 부사장은 “현대차그룹은 차량 제조사의 강점을 살려 차량과 함께 데이터 플랫폼을 주요 모빌리티 사업자들에게 공급하게 될 것”이라며 “모빌리티 업체들과 고객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박재욱 쏘카 대표와 윤경림 현대차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사업부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쏘카와 현대자동차그룹은 차량 운행과 모빌리티 서비스를 통해 생성되는 다양한 데이터의 상호 교류 체계를 구축하고 서비스 개선 및 고도화, 신규 비즈니스 창출을 도모하기로 했다.
양사는 연내 차량 데이터와 단말 기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