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유해란(17ㆍ광주숭일고2)은 지난 2015년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대회 참가신청은 공식 홈페이지(www.evianchallenge.co.kr)를 통해 가능하다. 그리고 이번 대회는 SGF67 에비앙아시아챌린지 조직위와 주니어골프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권이 걸린 제3회 SGF67 에비앙 아시아 챌린지는 오는 6월 4일 예선과 5일...
국가대표 아마추어 유해란(숭일고 1년)에게는 주니어 육성차원으로 장학금을 지급키로 했다.
최민호 대표는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국내 여자프로골퍼로 구성된 골프단을 창단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창사 이래 매년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넥시스처럼 소속 후원선수들 또한 넥시스와 함께 성장 발전해 갈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국가대표 최혜진(18·학산여고), 이소미(18·금호중앙여고), 유해란(16·숭일고) 등 도 출전해 프로들과 한판승부를 벌인다.
이 대회는 채리티 대회답게 출전 선수가 총상금의 10%인 6000만 원을 기부한다. 또한 주최사인 E1 이 같은 금액인 6000만 원의 기부금을 더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자선기금을 마련해 사회복지시설과 골프 유망주 육성 프로그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