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은(22·여)씨는 “민소매는 레이어드해서 입기 좋은 기본 아이템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색깔별로 다양해서 3개나 샀다”며 “그래도 1만원을 조금 넘는다”고 만족함을 나타냈다.
에잇세컨즈 2층 매장의 판매 직원은 “이 블라우스가 마지막 남은 제품”이라며 “스타일이 요즘 트렌드를 담았지만 가격은 3만원대로 싸서 그런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금감위는 (가칭)국제자산신탁㈜의 부동산신탁업을 인가했다.
국제자산신탁은 유재은씨가 최대주주(31%)이자 대표이사로 있으며, 우림건설(13.9%)과 제주은행(13.4%), 우리은행(9.9%), 대구은행(9.9%), 메리츠증권(9.9%), 한양증권(9.9%) 등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부동산신탁업 인가로 부동산신탁회사는 8개사에서 9개사로 늘어나게 됐다.
코리아에셋부동산신탁(가칭)이 금융감독당국에 신탁업 예비인가를 신청했다.
27일 증권업계 및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자본금 101억원 규모의 코리아에셋부동산신탁(대표이사 유재은)은 최근 금감원에 신탁업 예비인가를 신청했다.
코리아에셋부동산신탁이 신탁업 인가를 받으면 건물, 토지, 지상권, 전세권 등에 대한 신탁업무와 부대사업을 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