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위, NH투자·한화증권 신탁업 겸영 인가

입력 2007-11-09 16: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감독위원회는 9일 정례회의에서 NH투자증권과 한화증권의 신탁업 겸영을 인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탁업을 겸영하는 증권사는 11개사에서 13개사로 증가하게 됐다.

한편 금감위는 (가칭)국제자산신탁㈜의 부동산신탁업을 인가했다.

국제자산신탁은 유재은씨가 최대주주(31%)이자 대표이사로 있으며, 우림건설(13.9%)과 제주은행(13.4%), 우리은행(9.9%), 대구은행(9.9%), 메리츠증권(9.9%), 한양증권(9.9%) 등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부동산신탁업 인가로 부동산신탁회사는 8개사에서 9개사로 늘어나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항상 화가 나 있는 야구 팬들, 행복한 거 맞나요? [요즘, 이거]
  • 지난해 '폭염' 부른 엘니뇨 사라진다…그런데 온난화는 계속된다고? [이슈크래커]
  • 밀양 성폭행 가해자가 일했던 청도 식당, 문 닫은 이유는?
  • '장군의 아들' 박상민,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면허 취소 수치
  • 1000개 훌쩍 넘긴 K-편의점, ‘한국식’으로 홀렸다 [K-유통 아시아 장악]
  • 9·19 군사합의 전면 효력 정지...대북 방송 족쇄 풀려
  • 단독 금융위 ATS 판 깔자 한국거래소 인프라 구축 개시…거래정지 즉각 반영
  • KIA 임기영, 2년 만에 선발 등판…롯데는 '호랑이 사냥꾼' 윌커슨으로 맞불 [프로야구 4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263,000
    • +1.07%
    • 이더리움
    • 5,238,000
    • -0.3%
    • 비트코인 캐시
    • 653,000
    • +0.08%
    • 리플
    • 728
    • +0.28%
    • 솔라나
    • 233,200
    • +0.6%
    • 에이다
    • 639
    • +0.31%
    • 이오스
    • 1,111
    • -1.77%
    • 트론
    • 158
    • -0.63%
    • 스텔라루멘
    • 14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200
    • +0.47%
    • 체인링크
    • 24,380
    • -0.73%
    • 샌드박스
    • 636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