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은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위원은 “(최근 들어) 미디어에 결혼·출산에 대한 부정적 메시지가 많다”고 밝히며 오은영 박사가 멘토로 나선 채널A의 예능 프로그램 ‘요즘육아-금쪽같은 내새끼’를 대표적인 예시로 꼽았다.
해당 프로그램이 ‘나에게 육아는 무리’, ‘아이를 키우는 것은 힘들고 비용이 많이 들며, 사회는 안전하지 않다’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박 전 단장은 김동혁 국방부 검찰단장과 유재은 법무 관리인이 국방부 장관을 잘못 보좌하고 위법한 법 집행을 했다며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한 바 있다.
박 전 단장과 법률대리인들은 이날 오전 10시로 예정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 실질 검사)을 위해 오전 9시 30분경 서울 용산 중앙지역군사법원에 도착했다.
그러나 군사법원이 법원 건물로...
진술서에는 또 같은 날 오후 3시 18분께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이 박 대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사건 서류에서 혐의자와 혐의 내용을 다 빼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제목을 빼라” 했다고 명시됐다.
박 대령이 “도대체 국방부에서 왜 그러는 것입니까”라고 질문하자 김 사령관은 “오전 대통령실에서 VIP 주재 회의 간 1사단 수사 결과에 대한 언급이 있었고 VIP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1일 전체회의를 열고 집중호우 실종자 수색에 투입됐다가 급류에 휩쓸려 순직한 고 채수근 상병 사건과 관련해 신범철 국방부 차관과 유재은 법무관리관을 불러 현안질의를 진행했다.
채 상병 사건을 수사한 전 해병대 수사단장인 박정훈 대령은 최근 방송에 출연해 조사 결과를 이첩하는 과정에서 유 법무관리인이 ‘특정 혐의와 인물을...
첫 번째 세션에서는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유재은 위원이 '희망-공정-참여'의 3대 기조로 추진된 '윤석열 정부 청년정책 1년 성과'를 발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현재 청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3대 고충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금융위원회 2030 자문단에서 활동하는 이한결 단원이 '가상자산(코인) 사기' 문제에 대해 발표했으며, 지방청년특별위원회 박성민...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여명 대통령실 행정관, 국무총리 청년정책조정위 유재은 위원, 금융위 최희현 청년보좌역이 참석한다.
이어 각 회사의 청년 인사담당자들이 직접 나서 취업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가상자산 업계에서는 배진희 두나무 리쿠르팅 매니저, 형윤선 코인원 HR 팀장이 참석한다. 핀테크 업계에서는 이효연 카카오뱅크...
유재은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위원도 "산업 환경 변화나 기술 변화, 코로나 상황에 따라 노동시장의 유연화에 대한 대응책으로서 근로시간 선택권이라는 카드가 주어졌다"면서도 "현장의 근로자에 있어서 선택권이 정말 진정으로 작동할 수 있느냐는 문화에 대한 전제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꼬집었다.
개편안과 관련해 논란이 계속되자...
16일 임 의원이 주최하는 ‘근로시간 제도 개편 방향 토론회’에서는 양정열 고용부 임금근로시간정책단 국장과 유재은 국무조정실 청년저책조정위원, 유준환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 의장, 조기현 유엔파인 대표 등이 참석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고용부에서는 여론조사를 비롯해 국민 의견 수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는 대통령실에서 밝힌 것으로 이를 통해...
우리금융지주는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법무법인 세종 회의실에서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국제자산신탁 유재은 회장 등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경영권 지분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4월 동양자산운용·ABL글로벌자산운용 인수 성공에 이은 두번째 비은행 M&A 성과로서, 1등 종합금융그룹이라는 목표...
이는 국제자산신탁의 대주주인 유재은 회장(55.7%)과 자녀 유재영(10.0%) 씨가 보유한 지분 전량이다.
이번 인수는 신한금융이 아시아신탁을 인수할 때 썼던 방식처럼 지분을 나눠 진행된다. 국제자산신탁이 아시아신탁과 몸집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우리금융은 유 회장 측의 44.47% 지분만 우선으로 인수하고, 나머지 21.27%는 3년 뒤 취득한다.
금융지주회사법에 따른...
우리금융지주는 지난 21일 이사회에서 국제자산신탁 대주주 유재은 회장 측이 보유한 경영권 지분 65.74%를 인수하기로 결의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영권 지분 65.74% 가운데 우선 44.47%를 인수하고 나머지 21.27%는 약 3년 후 취득하기로 했다. 금융지주회사법상 자회사 지분 요건(발행주식수 기준 50% 이상) 충족을 위해 1차 거래시 우리은행이 기보유중인 국제자산신탁...
부동산신탁은 상당히 가깝게 접근한 국제자산신탁이 유력하다. 우리금융지주는 3일 국제자산신탁의 경영권 지분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대주주 유재은 회장 측과 체결했다. 아직 대상자 간의 인수에 필요한 공감대를 형성한 수준으로, 실사 및 본격적인 조건 협상이 남아있지만 시장에선 우리금융지주의 인수 가능성을 크게 보고 있다.
우리금융지주는 국제자산신탁 대주주 유재은 회장 측과 국제자산신탁 경영권 지분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동 양해각서는 실사, 인수가격 및 인수조건 협상, 주식매매계약(SPA) 체결 등 본격적인 절차 진행에 앞서 상호 성공적인 거래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체결된 것으로, 우리금융지주는 곧 회계법인, 법무법인 등과 함께...
명지대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 신완철 한화건설 상무, 김창익 아주경제 부동산사회부장, 송현담 화인 건설법무실장, 성기대 EDH 대표, 이기윤 좋은사람들 대표(대구), 조인창 명지대대학원 교수, 유재은 국제신탁 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체육대회 전에 열린 세미나에서는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성진용 교수의 '귀농∙귀촌 및 농지법인'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