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케어가 검진결과에 기초한 검진 예약 장치 및 방법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해당 특허는 다수의 검진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검사 추천 엔진을 이용해서 예약시점에 사용자의 과거 검진 결과를 분석해 사용자가 검진을 받아야 검사항목을 추천하는 기술에 대한 것이다.
적자전환
△유비케어, 지난해 영업이익 92억 원… 전년 대비 22.0%↑
△리드코프, 20억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정
△제노레이, 보통주 1주당 300원 현금배당 결정
△제노레이, 지난해 영업익 109억 원… 전년비 76.6%↑
△슈프리마, 지문 인증 방법 및 장치 특허 취득
△거래소 “바이오빌 실질심사 대상여부 결정 조사 연장”...
1994년 12월 병의원 의료정보화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유비케어는 계열사 9개사를 보유한 코스닥 상장사다. 현재 기반사업인 솔루션 사업과 성장사업인 유(U)-헬스케어 사업을 벌이고 있다.
솔루션 사업의 경우 질병치료와 건강관리 등 의료 시장에 필요한 서비스와 기기를 유통하는 방식이다. 특히 의원용 EMR(전자의무기록)를 업계에서 처음 개발한 이후 현재...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기업 유비케어는 13일 병‧의원 고객관리용 '플러스CRM'의 모바일 버전을 출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플러스CRM은 환자의 예약 내역, 문자 발송, 발신번호표시 등의 관리를 지원하는 병‧의원 환자 진료 분야에 특화된 고객관계관리(CRM) 솔루션이다. 유비케어의 전자차트(EMR) 프로그램 ‘의사랑’과의 양방향 연동을 통해 병‧의원의 업무...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유비케어가 최근 한국서비스진흥협회(KOAS)로부터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SQ, Service Quality Certification)을 획득했다.
19일 회사 측은 “기존에 이미 보유하고 있던 인증이 올해 만료됨에 따라 최근 심사에서 재차 인증 획득에 성공했다”며, “특히 새롭게 구축한 ‘통합 서비스 센터’를 통한 운영 및 서비스 품질의 고도화 성과를 높이...
카카오는 투자전문 자회사 카카오벤처스와 계열사인 카카오인베스트먼트를 통해 유비케어, 제이오에이치, 코드박스 등에 20곳에 투자를 진행했으며 투자 액수는 936억 원에 달한다. 유비케어는 헬스케어 솔루션, 제이오에이치는 브랜드컨설팅, 코드박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카카오는 또 올해 상반기 럭스, 키위플러스, 아씨오 등을 신규 연결...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유비케어가 2분기 호실적을 거뒀다.
유비케어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55억 원, 영업이익 31억 원, 당기순이익 19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3.6%, 36.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50.2%의 오름세를 보였다.
이 회사의 상반기 누적 실적은 매출액 462억 원, 영업이익 44억 원...
강동근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예상 PER이 25.5배로 상장 당시 받았던 피어그룹 대비 할인된 밸류에이션 수준에 도달했다”며 “비교 기업이었던 유비케어의 현재 컨센서스 PER은 42.3배이며, 상장 당시 적용됐던 피어그룹 PER도 32.8배였다는 점에서 현재 주가는 바닥 수준에 도달했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강 연구원은 “’굿닥’ MAU는 10% 내외의...
헬스케어 솔루션 대표기업 유비케어가 국내 의료 임상시험 소프트웨어 전문회사인 씨알에스큐브와 공동으로 합작법인 씨알에스큐브세일즈를 설립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합작법인은 의료임상시험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씨알에스큐브와, 의료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는 유비케어가 시너지를 발휘하는 차원에서 의미가 있다는 게 회사 측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