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에 따라 확진자는 최대 20만6600명,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와 사망자는 최대 1450명, 150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봤다.
이에 방대본은 현재 60세 이상,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면역저하자로 한정된 4차 접종 대상을 50세 이상, 장애인·노숙인시설 입소자, 18세 이상 기저질환자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접종 후 이상반응 사례에 대해선 관련성 의심질환 의료비...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와 사망자는 9월 말에서 10월 중순 각각 1200~1450명, 90~100명대 발생을 예상했다.
민간연구진들의 전망도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다수 연구진은 정점을 방대본 예상보다 이른 8월 중순으로 제시했다. 이 시기 일일 확진자는 10만 명에서 16만5000명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방대본은 현재 60세 이상,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0%) 증가했다.
일주일째 ‘더블링’이 이어지면서 사망자와 위중·중증환자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사망자는 18명 추가됐고, 재원 중 위·중증환자는 71명으로 전날보다 4명 늘었다. 이에 따라 준중증환자 병상과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가동률이 각각 18.9%, 14.2%로 올랐다.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9.1%)도 두 자릿수 재진입을 앞두고 있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71명으로 전날보다 4명 늘었다. 준중증환자 병상과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가동률이 각각 18.9%, 14.2%로 올랐다.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9.1%)도 두 자릿수 재진입을 앞두고 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4075명을 포함해 10만8022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10일 오후 5시 기준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 1만2913개소가 운영...
이런 ‘더블링’ 현상이 일주일째 지속하면서 재택치료자와 사망자, 위중·중증환자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이날 10만 명을 돌파했다. 사망자는 19명 추가됐으며, 재원 중 위·중증환자는 67명으로 전날보다 6명 늘었다.
정부도 코로나19 확산국면 전환을 공식화했다. 이기일 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8일 중대본 회의에서 “코로나19...
사망자와 위중·중증환자도 서서히 늘어나고 있다. 사망자는 19명 추가됐으며, 재원 중 위·중증환자는 67명으로 전날보다 6명 늘었다. 이에 따라 준중증환자 병상과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각각 17.0%, 12.7%까지 올랐다.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8.4%)도 두 자릿수 재진입을 앞두고 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4077명을 포함해 10만7113명이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56명으로 전날보다 5명 줄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2927명을 포함한 7만7389명이다. 4만 명대까지 감소했다가 어느새 다시 10만 명을 바라보고 있다.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6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전국 1만2748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 중 호흡기환자 진료, 검사, 처방, 치료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은...
사망자와 위중·중증환자도 다소 늘었다. 사망자는 7명 추가됐고, 재원 중 위·중증환자 61명으로 전날보다 7명 증가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2586명을 포함한 6만8192명으로 7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한편, 5일 오후 5시 기준 전국의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1만2707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 중 호흡기환자 진료, 검사, 처방, 치료가 모두 가능한...
그나마 신규 사망자와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각각 2명, 54명에 그쳤다. 단, 확진자 규모가 늘면서 준중증환자 병상과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점진적으로 오르고 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2322명을 포함해 5만8782명이다.
한편, 4일 오후 5시 기준 전국 호흡히관자진료센터는 1만2651개소다. 이 중 호흡기환자 대상 진료와 검사, 처방...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56명으로 전날보다 3명 늘었으나, 지난달 29일(59명) 이후 6일째 50명대에 머물고 있다. 다만, 최근 확진자 증가에 병상 가동률은 서서히 오르고 있다.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6.5%에 머물렀으나, 준중증환자 병상(10.2%)은 가동률이 10%를 넘어섰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2203명을 포함해 5만5303명이다.
한편...
신규 사망자와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각각 8명, 53명에 그쳤지만, 중장기적으로 확진자 추세를 따라 증가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크다. 지난달 28일 3만9193명까지 줄었던 재택치료 대상자도 이날 5만5573명으로 늘었다.
방대본은 “6월 초 수행한 코로나19 하반기 유행 예측 결과, 현재 유행 지속 시 늦가을 혹은 겨울철 최대 약 15만 명 규모의 재유행 발생 가능성을...
그나마 대전, 세종, 충남, 충북 등 충청권(928명)과 광주, 전남, 전북 등 호남권(679명), 대구, 경북 등 경북권(812명), 강원권(257명), 제주권(200명)은 세 자릿수를 유지 중이다.
사망자는 8명 추가됐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53명으로 전날과 같았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2164명을 포함해 5만5573명이다.
신규 사망자와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각각 7명, 59명에 머물렀다. 다만, 확진자 증가가 추세로 이어진다면 사망자와 위·중증환자도 다시 증가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크다.
이기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감염재생산지수도 4월 말 0.7까지 떨어졌다가 최근 계속 증가해 어제는 1.0까지...
(345명)과 광주, 전남, 전북 등 호남권(299명), 대구, 경북 등 경북권(279명), 부산, 울산 경남 등 경남권(432명)은 500명을 밑돌았다. 제주권에선 60명이 신규 확진됐다.
사망자는 3명 추가됐다. 다만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68명으로 전날보다 14명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한 자릿수를 유지 중이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준 1886명을 포함해 4만589명이다.
등 호남권(476명), 대구, 경북 등 경북권(586명), 부산, 울산, 경남 등 경남권(592명), 강원권(175명)은 신규 확진자가 세 자릿수에 머물렀다. 제주권에선 90명이 추가됐다.
사망자는 6명 추가됐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54명으로 전날보다 4명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한 자릿수를 유지 중이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2033명을 포함해 4만3670명이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98명으로 전날보다 5명 늘었으나, 12일 이후 닷새째 100명을 밑돌고 있다. 중증·준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각각 7.9%, 8.4%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2662명을 포함해 4만6218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가 287명, 2차 접종자는 855명, 3차 접종자는 2228명, 4차 접종자는 1만2273명 추가됐다. 인구...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93명으로 전날보다 5명 줄었다.
손 반장은 “상황이 굉장히 안정적이나, 이렇다 하더라도 하반기 재유행 또는 예기치 못한 변이 등 등장은 언제든지 가능하고, 이러한 유행을 대비할 필요는 있다고 판단한다”며 “계속 반복적으로 당부하지만 60세 이상 고령층 분들은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경우에는 4차 접종까지 접종을 완료해달라”고...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93명으로 전날보다 5명 줄었다. 중증·준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각각 8.1%, 8.9%에 머물렀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2997명을 포함한 4만8180명으로, 5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가 274명, 2차 접종자는 641명, 3차 접종자는 1951명, 4차 접종자는 1만2347명이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신규 위중·중증환자는 103명에서 62명으로 감소했다. 다만 사망자는 99명에서 113명으로 다소 늘었다.
임숙영 방대본 상황총괄반장은 “여전히 고연령층, 미접종자 그리고 기저질환자의 사망 위험이 높다”며 “사망자 중 60세 이상이 92%였고, 60세 이상에서도 미접종자와 1차 접종자 비율이 4% 내외로 낮음에도 불구하고 사망자의 40.4%를 점유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