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취약계층은 대상군별로 권고기준에 맞게 접종에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질병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만1573명으로 사흘 만에 10만 명을 밑돌았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555명으로 전날보다 14명 줄었다. 단, 신규 사망자는 112명으로 37명 급증했다. 4월 29일(136명) 이후 125일 만에 최다치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555명으로 전날보다 14명 줄었다. 단, 신규 사망자가 112명으로 37명 급증했다. 4월 29일(136명) 이후 125일 만에 최다치다.
그나마 위·중증환자 감소로 준중증환자 병상 가동률(49.7%)은 50% 아래로 떨어졌다. 중증환자 병상과 감염병 전담병원 가동률은 30%대 후반에 머물고 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49만1401명으로...
최근 2개월간 확진자 누적으로 위중·중증환자와 사망자가 정체된 점은 부담이다. 이날 재원 중 위·중증환자는 569명으로 전날보다 22명 줄었으나, 신규 사망자는 75명으로 4명 늘었다. 병상 가동률도 준중증환자 병상은 50%대, 중증환자 병상과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40% 안팎에 머물고 있다. 재택치료 대상자도 여전히 50만 명을 웃도는 상황이다.
단, 주간 신규 위중·중증환자와 사망자는 각각 463명에서 597명으로, 414명에서 519명으로 늘었다. 7월 이후 고령층을 중심으로 고위험 확진자가 누적된 탓이다.
방대본은 8월 3주차(14~19일)에 코로나19 6차 유행이 정점구간을 통과했다고 추정하고 있다. 임숙영 방대본 상활총괄반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당분간 유행은 서서히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위중·중증환자가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6만207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주 월요일(이하 발표기준)인 8일(5만5292명) 대비 12.3% 늘었다. 주 후반으로 갈수록 확진자 증가세가 둔화하고 있다. 검사량 감소 효과가 반영된 결과다. 14일 총 검사량은 10만9603건으로 전주...
사망자와 위중·중증환자도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사망자는 59명 추가됐고, 재원 중 위·중증환자는 418명으로 전날보다 16명 늘었다. 사망자는 5월 12일(63명) 이후 91일 만, 위·중증환자는 5월 9일(421명) 이후 94일 만에 최다치다. 특히 이날 사망자에는 20대도 2명 포함됐다.
병상 가동률은 중증환자 병상이 38.8%, 준중증환자 병상은 58.0%, 감염병...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도 402명으로 38명 늘었다. 사망자가 50명대를 기록한 건 5월 22일(54명) 이후 80일 만이다.
병상 가동률은 추가 확보에도 불구하고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중증환자 병상은 37.8%, 준중증환자 병상은 58.1%,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44.8%가 가동 중이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63만9166명으로 늘었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도 402명으로 하루 새 38명 늘었다. 위·중증환자는 93일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이에 병상 가동률은 추가 확보에도 불구하고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중증환자 병상은 37.8%, 준중증환자 병상은 58.1%,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44.8%가 가동 중이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63만9166명으로 늘었다.
최근에는 요양시설 등 취약시설 집단감염도 늘고...
고령층(60세 이상) 확진환자와 위중·중증환자 증가세, 비수도권의 부족한 병상 여력 등을 고려했다.
비수도권의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 재택 집중관리 의료기관 가동률 등 주요 방역지표는 모두 수도권보다 낮지만, 일부 지역은 병상 자체가 적어 소폭의 위·중증환자 증가에도 병상 여력이 급격히 축소될 소지가 크다. 향후 위·중증환자 추이를 간접적으로...
사망자와 위중·중증환자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사망자는 40명 추가됐고, 재원 중 위·중증환자는 364명으로 전날보다 40명 늘었다. 재택치료 대상자도 6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률은 12.2%를 기록 중이다. 60대와 50대는 접종률이 각각 29.6%, 8.7%에 머물고 있다.
한편,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에 1만3683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 중...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도 297명으로 전날보다 16명 줄었다. 다만, 병상 여력은 위험수위다. 준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수도권에서 63.6%를 기록 중이다. 전국 기준으론 58.7%다. 중증환자 병상과 간염병 전담병원 병상도 전국 가동률이 각각 37.0%, 43.6%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1403명을 포함해 60만9357명이다.
전국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6일...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도 2개월 보름여 만에 300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789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10만7459명, 해외유입은 435명이다.
재원 중 위·중증환자는 310명으로 전날보다 26명 늘었다. 위·중증환자가 300명대를 기록한 건 5월 18일(313명) 이후 78일 만이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284명으로 전날보다 2명 늘었다.
이기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확진자가 두 배씩 증가하는 현상은 주춤하고 있지만, 아직 안심하기에는 이르다”며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연장, 해수욕장, 감염에 취약한 요양병원·시설에서는 각별하게 유의해주기를 거듭...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284명으로 전날보다 2명 늘었다.
이기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확진자가 두 배씩 증가하는 현상은 주춤하고 있지만, 아직 안심하기에는 이르다”며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연장, 해수욕장, 감염에 취약한 요양병원·시설에서는 각별하게 유의해주기를...
추가 사망자는 16명,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282명이다. 3일 통계(2일 발생)에선 누적 확진자가 2000만 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이날 기준 누적 확진자는 1993만2439명이다.
주간지표에선 7월 4주차(24~30일) 감염재생산지수(Rt, 1.29)가 전주보다 0.25포인트(P) 내렸으나, 5주째 1을 웃돌고 있다. 감염재생산지수가 1을 넘는다는 건 코로나19 유행이 확산기에 있다는...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도282명으로 전날보다 5명 감소했다. 이에 전날 50%를 넘었던 준중증환자 병상 가동률도 47.0%로 내렸다. 중증환자 병상과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각각 29.5%, 38.0%가 가동 중이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1만7794명을 포함해 44만9811명이다.
한편, 1일 오후 5시 기준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 1만3558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 중...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287명으로 전날보다 3명 늘었다. 위·중증환자 증가세에 준중증환자 병상 가동률(51.8%)은 50%를 넘어섰다. 중증환자 병상과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각각 29.9%, 38.8%가 가동 중이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2만939명을 포함해 46만8492명이다.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날 오후 5시 시준으로 전국 1만3283개소가 운영...
하지만 기존에 확진자 누적으로 인해 사망자와 위중·중증환자가 급속도로 불어나고 있다. 사망자는 20명 추가됐고, 재원 중 위·중증환자는 284명으로 전날보다 42명 늘었다. 이에 병상 가동률은 중증환자 병상이 28.6%, 준중증환자 병상은 49.6%,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37.4%까지 올랐다. 재택치료 대상자(49만36명)는 어느덧 5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6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