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생명과학이 수출하는 제품은 환자의 회복을 촉진하는 지질 성분인 오메가3와 오메가6를 이상적으로 배합한 3세대 영양수액으로 국내에서는 ‘위너프’로 판매되고 있다. 정제어유(20%), 정제대두유(30%), 올리브유(25%), MCT(25%) 등 4가지 지질 성분과 포도당, 아미노산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까지 출시된 3체임버 영양수액 중 오메가3 성분 함량이 가장...
JW중외제약은 자체개발한 영양수액제 ‘위너프’가 효자노룻을 톡톡히 했다. 위너프(위너프 페리 포함)는 지난해 480억원의 매출(아이큐비아 자료 기준)로 전년대비 29.7% 성장했다. 위너프는 하나의 용기를 3개의 방으로 구분해 '포도당', '지질', '아미노산' 등 3가지 영양소를 간편하게 혼합해 사용하는 3챔버 제품이다. 환자의 회복을 촉진하는 지질인 오메가3와...
유한양행의 ‘유한메로펜주사0.5g'은 1만324원에서 9963원으로 깎이면서 연간 8억원 가량의 매출 손실이 예고됐다. 이 제품의 2016년 처방실적은 226억원이다. JW중외제약의 영양수액제 ’위너프1435ml', '위너프페리1085ml', '위너프페리1450ml' 등의 약가가 1.9~2.6% 인하돼 5억원 가량의 매출 손실이 예상된다.
지난 2013년 발매한 영양수액제 ‘위너프’(위너프 페리 포함)가 지난해 370억원의 매출(IMS 자료 기준)을 올리며 성장을 주도했다. 위너프는 2014년 148억원, 2015년 306억원에 이어 상승세를 지속하며 회사 간판 제품으로 떠올랐다.
위너프는 하나의 용기를 3개의 방으로 구분해 '포도당', '지질', '아미노산' 등 3가지 영양소를 간편하게 혼합해 사용하는 3챔버...
특히 중외제약은 고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3-체임버 영양수액’인 ‘위너프페리주’를 개발하여 시장경쟁력을 입증하였다. ‘3-체임버 영양수액’의 개발이 가능한 회사는 극소수로 세계에도 손에 꼽는다. 기존에는 독일계 제약사인 프레지니우스카비의 ‘스모프카비벤’이 시장 선두품목이었지만, 2015년 ‘위너프페리주(306억)’가 ‘스모프카비벤(226억)...
올해 상반기에는 지난해 동기 대비 4.8% 성장한 매출 660억 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3체임버 영양수액제 ‘위너프’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실적 호조로 각각 111억 원(25.5%↑), 78억 원(31.9%↑)을 기록해 상승세를 이어갔다.
JW생명과학의 사업 포트폴리오는 안정적인 사업 기반역할을 하고 있는 기초수액 부문과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는...
특히 3챔버 영양수액 위너프는 계약금 2500만 달러와 각국별 허가 상황에 따라 추가로 1000만 달러를 지급하는 조건으로 미국 박스터사와 공급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또 현재 개발 중인 Wnt기반 표적항암제 CWP291A은 9월께 임상 1상 결과가 발표된다. CWP291A의 라이선스 아웃이 추진되면 수익확보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고지혈증치료제 리바로와 영양수액제 위너프 등 대형 품목이 실적을 견인한데다 효율적인 비용집행과 지속적인 원가절감 노력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늘어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날 JW홀딩스와 JW신약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JW홀딩스는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1751억원, 영업이익 121억원, 순이익 22억원을...
삼성증권은 26일 JW홀딩스에 대해 3세대 영양수액 ‘위너프’를 중심으로 해외 매출 성장성을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김승우 연구원은 "JW그룹은 아시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수액제제 제조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며 "
특히 동사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출시된 3세대 3챔버 영양수액 ‘위너프’는 임상 시험을 거쳐 성분 조성이 최적화됐다...
반면 자회사인 JW중외제약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6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3% 줄었다. 매출액은 1062억원으로 14.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0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매출은 위너프 등 전문의약품이 성장하며 상승했지만 마케팅, 영업 등 인력 증원에 따른 인건비 증가 등의 요인으로 영업이익은소폭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작년 4분기 자체 개발한 3챔버 영양수액 ‘위너프’의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 또 세계 최대 수액회사 박스터와의 계약으로 JW중외제약의 수액 생산 능력을 인정 받아 추가 계약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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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제약은 지난해 12월 오메가3 성분을 함유한 3세대 영양수액인 3챔버 '위너프'를 내놓았다. 제품 출시 후 6개월이 지난 현재 2세대 영양수액 시장을 상당 부분을 갈아치우고 있고, 올 하반기부터는 매출상승에 본격적으로 기여할 전망이다.
중외제약 관계자는 "위너프는 업계에서 이미 가장 진화한 영양수액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올 하반기부터...
JW중외제약은 3세대 영양수액 ‘위너프(WINUF)’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지금까지 2세대 MCT Oil(코코넛오일 등) 위주의 영양수액을 사용하고 있는 국내 시장에서 국내 제약사가 자체 기술을 통해 오메가3 성분이 함유된 3세대 3챔버 영양수액을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위너프는 하나의 용기를 3개의 방으로 구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