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으로는 박덕흠·홍철호·김선동·박완수·이만희·이양수·전희경 의원과 원영섭 조직부총장, 김우석 당 대표 상근특보 등이 임명됐다.
황교안 대표는 임명식에서 “많은 국민이 문재인 정권에 등을 돌렸지만 우리 당으로 선뜻 맘을 주지 못하는 것도 이 두 과제가 국민이 보기에 더뎠고 부족했기 때문”이라며 “총선기획단에서는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혁신에 대한...
김선동ㆍ박덕흠ㆍ박완수ㆍ홍철호ㆍ이만희ㆍ이양수ㆍ전희경 의원과 원영섭 조직부총장, 김우석 상근특보도 기획단 위원으로 임명됐다.
황 대표는 임명장 수여식에서 "우리 당에 대한 국민의 기대는 혁신과 통합에 집약돼 있다. 혁신은 공천으로, 통합은 자유 우파 대결집으로 귀결된다"며 "이 두 과제에 속도를 더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박 사무총장을 포함한 총선기획단 인원은 총 12명이다. 당 상임특보단장인 이진복 의원이 총괄팀장을 맡고, 전략기획부총장 추경호 의원이 간사를 맡는다. 위원은 박덕흠·홍철호·김선동·박완수·이만희·이양수·전희경 의원과 원영섭 조직부총장, 김우석 당 대표 상근특보 등으로 구성됐다.
서울동부지검은 이날 오전 자유한국당 법률지원단 소속 원영섭 변호사 등 2명을 고발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했다.
한편, 골프 접대·경찰 수사 개입 의혹 등으로 중징계가 청구된 김 수사관의 징계는 주중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대검찰청은 해임 의견으로 넘겨진 김 수사관에 대해 11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최종 징계 수위를 논의할 방침이다.
이날 원영섭 변호사는 검찰 출석에 앞서 “10건이 넘는 수사 의뢰와 고발을 진행 중이며, 그 부분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필요하면 자료를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부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참고인 진술이 엇갈리는 것에 대해서는 “알고 있는 범위에서 진술할 것”이라며 “나머지는 검찰이 철저히 수사해 규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밤에는 영등포로 넘어가 박선규 후보(영등포구갑)와 권영세 후보(영등포구을)의 유세를 돕고 이어 관악에서 원영섭 후보(관악구갑)와 오신환 후보(관악구을)를 지원할 예정이다.
야당 지도부도 수도권에서 각각 지원유세를 시작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이날 0시 서울 동대문 신평화시장에서 첫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김 대표는...
더민주 유기홍 의원의 지역구인 관악갑에는 새누리당 원영섭, 국민의당 김성식, 정의당 이동영 예비후보가 뛰고 있다.
이외에도 서울 서초을, 강동을, 용산, 동대문갑, 성북을, 노원갑, 은평을 등 다수의 지역이 일대 다 구도로 선거를 치르게 됐다.
더민주 유기홍 의원 측은 “일대다 구도가 형성된 곳 중 애초부터 새누리당 세가 강한 지역에서는 완전히 힘들어졌고...
박근혜 키즈 출신인 이준석 후보와 원영섭 후보는 우선추천에 이음재, 박순자 후보는 여성우선추천으로 각각 선정됐다.
이한구 공직후보자추천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9곳의 경선 지역과 곳의 단수추천 26개 지역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경선 지역은 9개다. 서울에서는 △강서구갑 구상찬, 이종철이 경합을 펼치고 인천은 △부평구을 강창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