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택지지구 분양물량=파주 운정지구 A8블록에 83~152㎡로 벽산건설, 우남건설, 한라건설이 함께 958가구를 분양한다. 운정지구는 제2자유로(대화인터체인지~서울상암), 김포~관산간 도로, 서울~문산간 고속도로 등 도로 7개 노선 41.3km이 계통되면 서울 접근성이 한층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송도 국제업무단지 개발로 인해 청약률이 높은...
21일 건설교통부는 비축용 임대주택 시범사업 7개 지구, 11개 단지, 총 1만1000가구를 대상으로 자금모집을 한 결과, 남양주 별내, 고양 삼송, 파주 운정, 수원 호매실 등 4개 지구, 6개 단지 5800가구에 대해 자금모집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지난 18일까지 시범사업 금융주간사 공모를 한 결과 2곳이 신청했고, 이중 주공과 토공이 서울자산운용을 우선협상...
분양열기가 식지 않는 용인지역에도 대단지가 공급된다. 신봉지구 1,2,4블록에 동일토건이 1320가구를 11월쯤 선보인다. 신봉지구는 수지2지구와 맞닿아 있고 동천지구도 2km 이내에 위치한다. 동수원IC가 가깝고 인근에 용인~서울간 고속국도가 2009년 6월 완공될 전망이다.
파주 운정지구에서도 대규모의 분양물량들이 쏟아진다. A12블록에서 삼부토건이...
주공은 파주 운정신도시에서도 9월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A28블록 70~115㎡ 1062가구 대단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며 10년간 전매가 금지된다. 파주시 거주자에게 30% 우선 공급되며 지역거주기간은 아직 미정.
인천에서는 인천도시개발공사가 인천 청라지구 A-17블록에 109㎡ 700가구를 11월에 전량 공공분양 한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10년간 전매가...
인근에 등대산과 신천천 등이 있어 쾌적한 환경이 장점이며, 단지 내 가구 70%가 전용면적 85㎡(25.7평)규모로 이루어져 있다. 또 주변에서 추진 중인 도시고속도로 개통으로 인해 울산 시내 접근성이 좋아질 전망이다.
서울에서 유일하게 분양되는 강서구 염창동 월드메르디앙은 113~162㎡, 총 164가구로 공급된다. 일부 고층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2008년...
검단신도시에 들어설 총 가구 중 35%인 2만 3천 가구가 임대주택으로 배분될 예정이라 서민층 주거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파주 신도시
파주신도시는 기존에 조성된 교하지구, 금촌지구와 더불어 최근 운정3지구 692만8000㎡가 새로이 추가 지정되어 초대형 신도시로 확대 개발된다. 파주 운정 3지구는 서울시 경계에서 15㎞, 일산신도시에서 2㎞에...
또한 아트자이는 대형평형으로 구성된 164가구로 비교적 규모가 크다고 알리고 있지만 실제로 앞서 분양한 서초 트라팰리스와 포스코더샵 등은 각각 257가구와 329가구로 모두 아트자이보다 규모가 큰 단지지만 현재 매매가는 평당 2500만원 선에 머물고 있다.
더욱이 이들 주상복합의 경우 입주한지 1년이 갓넘었거나 아직 1년도 되지 않은 '새내기' 주상복합...
2006년 3월에 분양한 장기지구 시범단지를 제외한 나머지 분양분은 용적률과 녹지율을 각각 190%, 28.0%로 조정된다. 총 59,000가구가 입주되며 2008년 6월부터 본격적인 분양몰이에 들어간다.
▷ 파주신도시 : 최근 발표된 운정3지구(212만평)를 포함, 교하택지개발지구와 연계하여 약 497만 평으로 확대된다. 이렇게 되면 파주신도시는 현재 단계별로 개발 중인...
인천 검단과 파주 운정신도시 인근에서 올 11월부터 내년까지 분양계획이 잡혀 있는 사업지는 20여 곳으로 1만4천여 가구. 검단, 운정신도시 등의 분양 일정이 앞당겨진다 할지라도 2008년 신청약제도 도입으로 불리해진 실수요자들은 새 아파트 분양을 받는 방법도 적극적으로 고려할 만하다.
또한 검단, 운정신도시를 제하고도 정부가 분당처럼 개발하겠다고...
33∼60평형의 중대형 위주에 한강을 볼 수 있는 하중동 한강밤섬자이(488가구)는 12월 분양될 예정이며 이밖에 SK건설은 수원시 권선주공2단지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총 1천18가구 중 24~60평형 1백1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올해 가장 높은 아파트가격 상승률을 보인 지역은 용인.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오른 곳은 동천지구다. 대형건설사 브랜드에 대단위단지...
특히 교하 2차 벽산블루밍 500가구, 운정 벽산블루밍 610가구가 함께 분양되기 때문에 대단지 메리트는 클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은 사직주공 2, 3단지를 재건축할 예정으로 11월 일반 분양을 앞두고 있다. 전체 3457가구 중 일반분양은 643가구다. 현재 사직동 일대가 재개발 진행 중이므로 이 곳 역시 입주시기에는 신도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 곳에선 화성산업,우미건설 등 11개 업체가 5월 하순 모델하우스를 열고 5800여가구를 동시에 분양할 예정이다. 용적률 160~180%로 쾌적한 중산층 주거지로 조성된다.
파주 운정신도시도 빠르면 6월부터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서울과 거리가 멀어 접근성이 크게 떨어진다는 점은 단점. 하지만 지구 주변으로 각종 산단과 평택 신항이 개발 중에 있어 향후 자족도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