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개원의 3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미약품 우종수 대표이사가 아모잘탄패밀리, 몬테리진, 라본디 등 한미약품을 대표하는 개량∙복합신약들의 임상적 유용성 및 현재 글로벌 혁신신약으로 개발 중인 20여건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소개했다.
이날 우 대표이사는 “한미약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2017년 매출액 대비 약 18.6%를 R&D에...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우종수 대표는 "제약강국을 향한 한미약품의 담대한 도전을 아낌없이 성원해 주시는 주주님들의 이해와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매출이 보장된 외국회사 수입약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개발 제품’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한 안정적인 R&D 투자 모델을 공고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종수 한미약품 대표이사(사장)은 주총서 "매출이 보장된 외국회사 수입약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개발 제품’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한 안정적인 R&D 투자 모델을 공고히 하고 있다"면서 "사노피와 얀센, 스펙트럼 등 파트너사와 함께 개발 중인 글로벌 신약들의 상용화를 위한 임상 개발이 순조롭고 빠르게...
의약품 도입 및 판매 업체인 미국 ‘R2 PHARMA’와 계약을 맺고 에소메졸의 미국 판매 및 마케팅을 시작했다. 현재 미국 남부 14개 주를 시작으로 향후 동·서부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우종수 한미약품 사장은 “국산 개량신약 최초로 FDA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은 에소메졸이 USP에 등재됨에 따라 미국 현지 영업·마케팅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우종수 부사장, 권세창 부사장을 신임 공동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고 이관순 사장은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났다. 우종수 사장은 경영관리 부문을 총괄하고, 권세창 사장은 신약개발 부문을 총괄한다. 한미약품은 최근 손지웅 부사장이 LG화학으로 옮긴 바 있다.
이로써 한미약품은 지난 2015년 초대형 기술수출을 성사시켰을 당시 신약개발 주역으로 꼽혔던...
한미약품은 10일 이사회를 통해 우종수 부사장, 권세창 부사장을 신임 공동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지난해 늑장공시와 미공개정보 관리 미흡, 일부 라이선싱 계약 반환 등 총체적 경영관리 부실을 혁신하고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려는 조치다.
새로 선임된 우 사장은 경영관리 부문을 총괄하고, 권 사장은 신약개발 부문을 총괄해 각 분야 전문성을 강화하고...
정지
△한미약품, 우종수·권세창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DSR "문재인과 현재 사업적 관련성 없어"
△S-OIL, 보통주 5700원, 종류주 5725원 현금배당 결정
△에쓰씨엔지니어링, 장정호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태양씨앤엘, 3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제노포커스, 성운바이오 34만5000주 양수결정
△에이티젠, 3억 규모 NK 뷰키트 공급...
한미약품이 우종수·권세창 공동대표 체제로 조직개편을 전격 단행했다. 지난해 늑장공시 및 미공개정보 관리 미흡, 일부 라이선싱 계약 반환 등 총체적 경영관리 부실을 혁신하고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조치다.
한미약품은 10일 이사회를 통해 우종수 부사장, 권세창 부사장을 신임 공동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새로 선임된 우종수...
또한 SNNC 사장에는 김홍수 포스코 철강기획실장(전무), RIST원장에는 박성호 포스코 기술연구원장(부사장), 포스코교육재단 이사장에는 우종수 RIST원장이 각각 내정됐다.
한찬건 포스코건설 사장 내정자는 대우인터내셔널 입사이래 다양한 글로벌 경험 및 경영역량 등을 인정 받아왔으며, 포스코건설의 글로벌 영업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발탁 인사로 평가 받고 있다....
낙소졸과 오는 9월4일 출시 예정인 발기부전치료제 ‘구구(타다라필)정’ 등에도 이 인쇄방식을 적용할 계획이다.
우종수 한미약품 부사장은 “레이저 인쇄는 일본 등 의약품 선진국에서 많이 적용되고 있다”며 “아모잘탄을 시작으로 적용 범위를 넓혀 고품질의약품 브랜드를 강조하고, 조제오류나 오투약 방지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또 임종윤·김찬섭씨의 사내이사 선임안과 우종수씨의 감사위원 선임안 및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의안을 각각 의결했다.
이관순 사장은 “우리는 R&D를 통한 글로벌화만이 주주 여러분과 한미약품의 지속 성장을 담보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올해는 효율적인 R&D와 CP 기반의 창조영업으로 구체적인 경영성과를 도출하는데 집중하겠다”...
안구에 주사하는 제품으로 주성분 외 부형제가 첨가되지 않고 완전 무균설비에서 생산돼 최적의 안내 주사가 가능하다.
우종수 한미약품 부사장은 "일본에서 개발한 마카이드는 안전하고 효과적이면서 약값부담도 크게 덜 수 있는 약물"이라며 "황반부종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