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황창규 회장은 “KT 소리찾기는 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청각장애 아동들에게 소리를 찾아 주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바다 건너 이곳 제주에서도 소리를 찾아 주는 값진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도 우리 난청 아이들이 KT꿈품교실에서 더 밝게 꿈을 펼칠 수 있도록 KT는 항상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강국현 KT스카이라이프 사장은 “매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이어온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과의 따뜻한 나눔에 도움이 되고자 회사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사는 힘든 치료로 지칠 수 있는 아이들과 보호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해드리고,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응원할 것”...
그런데 우리 아이는 결핵 환자가 아니다. 그럼에도 약을 먹이고 있다. 총 3개월 동안 먹여야만 하는 상황. 그 배경은 허탈하다.
지난달 어린이집에서 급한 전화가 왔다. 어린이집 0세반 보조 선생님이 결핵 환자로 판별이 났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내일 질병관리본부에서 설명을 할 예정이니 참석하라고 했다. 우리 아이가 바로 0세반에 속해 있다.(참고로 우리 아이는...
이날 협약식에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석정호 과장, 김은주 교수, 이영식 사무국장,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김장수 교육지원국장, 주민화 학교통합지원센터장, 정경식 학교통합지원센터 장학사 등 기관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김은주 교수는 “미래를 이끌어 나갈 우리 아이들을 바르고 올곧은 길로 인도하고 교육하시는 선생님들의 고민과 고충을 잘...
우리공화당은 서울성모병원과 누에다리 사이에서 ‘조국 구속 태극기 집회’를 개최했다.
맞불 집회 일부 참가자는 ‘조국 구속’, ‘문재인 탄핵’ 손팻말을 들고 거리를 행진하다 경찰과 충돌하기도 했다. 이들은 “우리는 점잖게 하는데 왜 길을 막냐”며 경찰에 항의했다. 이어 “대한민국 경찰은 윗선의 지시를 따르는데 다 같은 편”이라며 “조국이 사모펀드로...
임호준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 종양혈액과 교수는 “매년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즐거운 위문공연을 준비해 주신 NH투자증권과 한국소아암재단에 감사드린다”면서 “우리 의료진도 아이들이 하루빨리 회복되고 건강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NH투자증권 사회공헌단 관계자는 “병원을 찾았을 때 힘든 투병생활로 매우 힘들고...
어린아이들의 경우 이관의 길이가 짧아 중이염이 쉽게 발생할 수 있어 미리 병원을 방문해 중이염이나 감기 등 검사를 받고 아이의 상태를 정확히 확인한 뒤 이착륙 시 사탕을 빨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 비행 피로
시차가 생기면 우리 몸의 생체 시계가 갑작스럽게 변해 적응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 시차에 따른 비행 피로 증상으로는 피곤, 수면장애...
문 대통령은 이날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에서 열린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문재인 케어) 2주년 성과 보고대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전 국민 전 생애 건강보장’은 우리 아이들이 더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준비하는 정책이자, 노년의 시간이 길어질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한 정책”이라며 “그럴 수 있을 만큼 우리의 국력과 재정이...
있는 아이들을 위한 병원을 설립하려 한다”며 “헬싱키에 신 아동병원이 설립 됐다고 들었는데 우리에게도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살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에도 아동병동이 많이 있지만 장기간 입원 시에 교육 문제를 해결하거나 치료 기간 중 부모와 아이가 함께할 수 있는 아동병원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하우키오...
지난해에는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을 위한 아이 돌봄 사업을 했지만, 올해는 보육교사 자격증을 가졌음에도 집에서 쉬고 있는 교사들이 다시 일터로 나올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한다.
아직 계약은 하지 않았으나 국내 굴지의 보험회사와는 어린이 재활병원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김 대표는 "한 가정에 아픈 식구가 한 명 있으면 그 가족의 삶의 질이 굉장히...
디지털 영상기기 발달로 스마트폰 등 영상 시청 시간이 길어진 요즘 아이들의 눈 건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다가오는 어린이 날을 맞아 영유아의 눈 건강을 위해 김안과병원의 ‘우리아이 눈 건강 1ㆍ3ㆍ6 캠페인’에서 알려주는 눈 건강 정보를 살펴보자.
◇만 7~8세에 완성되는 시력, 골든 아워를 놓치지 않으려면 부모관심이 중요
어린 자녀의 눈 상태는...
우리 문화는 순응 문화니까, 부모님 말씀에도 '네네'해야 하거든요. 부모한테 대드는 애들이 건강한 애들이에요. 말썽 피운 아이들은 잘 자라고 있는 거고요."
- '마음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사람들은 마음은 공부하거나 다스린다는 생각을 안 해요. 그냥 타고난 대로 써도 괜찮다고 잘못 생각하죠. 마음 에너지도 성장이 필요해요. 돈 낭비, 시간...
어르신들의 병원에서의 생경함을 생각하다 보니, 아주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나신 부모님을 떠올리게 되었다. 부모님이 아프고 돌아가신 때가 어언 20년을 훌쩍 지나 30년이 되어 간다. 1990년대 초 위암 말기 판정을 받으시고 낙향을 결심하신 아버님을 위해 어머님은 늙은 시부모님과 함께 시골집으로 내려가셨다. 우리는 주말이면 아이들을 데리고 아버님 병문안을 이유로...
전남대학교병원에서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에 있다. BGF그룹은 이군의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위한 사전검사부터 수술 후 진행될 청능훈련, 언어재활치료 등의 후속 치료까지 모두 지원할 계획이다.
BGF그룹은 지난 2010년부터 사랑의달팽이와 함께 청각장애 어린이들의 인공 달팽이관 수술을 지원하고 있으며, 총 34명의 아이들이 수술을 마쳤다.
민승배...
아이들은 해맑은 표정으로 “그래서 김정은 위원장과 화해했어요”, “통일은 언제 돼요”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 여사는 “지금 노력하는 중이다. 앞으로도 남과 북이 더욱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여러분도 지지해 줄 거지?”라고 당부했다.
21일에는 올해 10월 국립소록도병원 방문 당시 인연을 맺었던 녹동초교 소록도 분교·시산분교 학생들과 선생님들...
아이엠 카메라 프로젝트는 소아암 청소년들에게 카메라 작동법을 가르쳐주고 이를 토대로 스튜디오 촬영도 진행한다.
올림푸스 측은 “아이엠 카메라를 통해 소아암 환자들이 사진작가가 돼 병원생활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며 “모든 수업을 마치고 난 후 작품이 전시됐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무엇을 해냈다는 성취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장 대표의 '청정'에 대한 고집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그는 "두 딸을 키우는 아빠로서 우리 아이들이 편하게 머무를 수 있는 미세먼지 제로 공간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공기 질 관리에 특별히 신경을 썼다"며 "이달(11월) 설치를 마친 가락센터점을 시작으로, 다른 지점까지 공기질 관리장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파푸아뉴기니 첫 방문에 대해 문 대통령은 “파푸아뉴기니는 인류의 원초적인 모습이 남아있는 곳이다”며 “그만큼 우리에게 낯선 곳이다”고 소감을 나타냈다. 문 대통령은 “그러나 여기에도 아이들과 여성 교육 봉사활동을 하는 수녀님들을 비롯해 적지 않은 분들이 한국을 알리고 있었다”며 “장소의 제약 때문에 그분들을 제대로 만나보지 못한 채 떠나게...
또 운학1리 아동청소년 서울 초청,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 의료진과 연계한 성인병 건강검진, 마을 환경정화 봉사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운학1리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하 부회장과 주요 참석자들은 마을 내 삼돌이문화센터에 LG유플러스 지원으로 구축된 'U+tv 아이들나라' 'U+우리집AI' 'U+IoT' 등 주요 서비스들을 관람했다....
그랬더니 그 유치원 원장이 병원에 입원했더라"면서 "우리 감사장에 와서 '아이고 아이고' 이러고 쓰러졌다고는 병원에 입원하고 그 유치원은 결국 문을 닫았다. 지금 현재 영어학원을 하고 있더라"라고 전했다.
그는 현장에 실사를 나갔을 때 굉장히 모욕적인 말도 들었다고 말했다. 최순영 감사관은 "현장에 행정직 공무원과 실사를 나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