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와 왕지혜의 살벌한 신경전이 안방극장을 사로잡는다.
4일 밤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 13회에서 가사도우미 복녀(최지우)와 상철(이성재)의 불륜녀 송화(왕지혜)로 출연중인 두 사람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대결을 펼치게 된다.
이날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두 미녀 배우의 날선 대립이 숨 막히는...
아빠 돌을 잃어버린 은상철(이성재 분)이 박복녀에게 은혜결(강지우 분)의 연극을 연기시켜 달라고 명하는 장면도 연출된다. 윤송화(왕지혜 분)는 은상철에게 최 부장에 버림받아 사표를 쓰게 됐다며 도움을 요청한다.
한편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수상한 가정부’는 11.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풋풋함과 열정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친구”라며 “함께 연기하는 선배 배우들과 스태프들 그리고 시청자들에게 좋은 연기를 보여주기 위해 언제나 대본을 보며 연습 또 연습을 하는 모습이 기특하고 대견스럽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서강준을 비롯해 최지우 이성재 왕지혜 김소현 채상우 등이 출연하는 ‘수상한 가정부’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은상철은 시키면 뭐든지 다 하는 박복녀(최지우)에게 시간을 되돌려 달라 부탁하고, 윤송화(왕지혜)는 그에게 “책임 져 주세요, 저한테 이제 은부장님 밖에 없어요”라고 털어놓는다
은상철은 최부장(조연우)에게 “내가 전에 경고했을텐데, 그 여자 데리고 장난치지 말라고”라고 말한다. 이어 은상철과 최부장이 뒤엉켜 몸싸움 하는 장면이 펼쳐져 궁금을 자아낸다....
배우 왕지혜의 안전모 사진이 공개됐다.
2일 소속사 키이스트는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촬영 중인 왕지혜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왕지혜는 안전모를 쓰고 환하게 웃으며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왕지혜 안전모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왕지혜 안전모 쓰고 이렇게 이뻐도 돼?" "왕지혜 안전모도 잘 어울린다...
4회에서는 은상철(이성재 분)이 집을 나가는 대신 박복녀(최지우 분)에게 엄마 역할을 부탁하는 네 남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네 남매는 은상철에게 박복녀를 다시 일하게 해달라고 한다.
박복녀에게 윤송화(왕지혜 분)와 함께 있는 모습을 들킨 은상철은 오해라고 해명 하지만, 이를 본 우금치(박근형 분)는 박복녀와 은상철의 사이를 의심하게 된다.
네티즌은 “역시 믿고 보는 배우 김해숙”, “김해숙, 등장부터 포스가 남다르네”, “완전 김해숙의 이미지 변신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복녀가 상철(이성재)의 회사로 찾아가 송화(왕지혜)와의 불륜 사실을 폭로해 상철이 곤경에 처한 이야기가 그려진 ‘수상한 가정부’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은상철의 휴대전화를 훔쳐본 한결은 불륜 상대가 엄마의 장례식장을 찾아온 아빠의 직장 동료 윤송화(왕지혜)란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한결은 박복녀에게 이 사실을 밝힌 전단지를 건네며 은상철의 회사로 가서 나눠주라고 명령했다. 박복녀는 이를 실행하며 은상철과 윤송화의 불륜 사실을 알렸다.
은상척은 장례식장에서 4남매와 함께 슬픔을 가누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상황에서 갑자기 은상철의 내연녀 윤송화(왕지혜 분)이 조문을 왔고, 은상철은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냉정한 이미지의 박복녀(최지우 분)가 은상철의 집안에 가정부로 들어오면서 스토리가 전개 돼 나아갔다.
‘수상한 가정부’는 배우 최지우의 안방극장 복귀작이며 배우 이성재, 왕지혜, 김소현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다. 특히 정체 불명의 가정부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무시무시한 스릴러적 요소로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키면 살인까지 한다는 가정부 역을 맡은 최지우가 단아한 외모 속 숨겨진 잔인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발표회에는 주연을 맡은 최지우, 이성재, 왕지혜, 김소현, 남다름, 강지우와 백운철 작가, 김형식 PD가 참석해 드라마의 성공을 빌었다.
‘수상한 가정부’는 엄마를 잃고 아빠와 4남매가 사는 가정에 어느 날 절대 웃지 않는 정체불명의 가정부가 들어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일본 NTV에서 방영돼 시청률 40%를 넘어선 인기 드라마 ‘가정부 미타’...
16일 오후 2시 서울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열린 ‘수상한 가정부’의 제작발표회에는 주연을 맡은 최지우, 이성재, 왕지혜, 김소현, 남다름, 강지우와 백운철 작가, 김형식 PD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
김 PD는 일각에서 ‘수상한 가정부’의 제목이 가사도우미를 비하한다며 수정을 요구한 것에 대해 “무엇보다 가정부라는 단어가 가사도우미나 가사관리사...
(오른쪽부터) 배우 이성재와 왕지혜, 최지우, 김소현, 남다름, 강지우가 16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수상한 가정부'는 사고로 엄마를 잃고 졸지에 기러기 아빠 은상철(이성재 분)과 세 동생을 책임지게 된 까칠한 여고생 은한결(김소현 분)의 집에 가사도우미 박복녀...
배우 왕지혜와 이성재가 16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수상한 가정부'는 사고로 엄마를 잃고 졸지에 기러기 아빠 은상철(이성재 분)과 세 동생을 책임지게 된 까칠한 여고생 은한결(김소현 분)의 집에 가사도우미 박복녀(최지우 분)가 들어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배우 왕지혜가 16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수상한 가정부'는 사고로 엄마를 잃고 졸지에 기러기 아빠 은상철(이성재 분)과 세 동생을 책임지게 된 까칠한 여고생 은한결(김소현 분)의 집에 가사도우미 박복녀(최지우 분)가 들어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도도한 팜므파탈 왕지혜와 까칠한 여고생 김소현이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은 ‘불꽃 신경전’을 펼쳐 눈길을 끈다.
왕지혜는 23일 첫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서 주인공 은상철(이성재 분)의 직장 동료이자 가식과 내숭 없는 발랄함을 지닌 치명적인 매력녀 윤송화 역으로, 김소현은 사고로 엄마를 잃고 졸지에 아빠 은상철과 세 동생을 책임지게 된...
‘백년의 유산’은 이정진(부잣집 외동아들)과 박원숙(식품회사 대표)이, ‘힘내요 미스터 김’에서는 왕지혜(힐링푸드 회장 딸)과 양진우(힐링워터 회장 외아들)가 등장한다.
이처럼 드라마에 현실에선 좀처럼 만나기 힘든 재벌 혹은 재벌2세가 필수요소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이유는 뭘까. 이영미 대중문화평론가는 “대부분의 드라마들이 화려하고 도도하게...
다음은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의 황정음(29)과 KBS 일일드라마 ‘힘내요 미스터김’의 왕지혜(29)다.
드라마 주연들의 나이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월화드라마의 경우 KBS ‘광고천재 이태백’의 진구(34) 박하선(27), MBC ‘마의’ 조승우(34) 이요원(34), SBS ‘야왕’의 권상우(38) 수애(34)다. 수목드라마의 경우 KBS ‘아이리스2’ 장혁(38) 이다해...
‘힘내요 미스터김’의 왕지혜가 김동완에게 진심을 고백했다.
1일 오후 8시25분부터 방송된 KBS1 ‘힘내요 미스터 김’에서는 김태평(김동완)과 이우경(왕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평은 우경에게 “아닙니다. 회장님 말씀 틀린 거 하나 없으세요. 그만두라고 하지 않은 것만으로도 감사하죠. 선생님이랑 형님이 너무 격 없이 대해줘서 편하게 생각했나 봐요. 제가...
왕지혜(이우경)가 경고장을 던졌다.
왕지혜는 20일 오후 8시25분 방송된 KBS1 TV 드라마 ‘힘내요, 미스터김’에 출연했다. 왕지혜는 양진우(백건욱)와의 만남을 가졌다. 양진우는 왕지혜에게 집착하며 자신의 여자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그러나 왕지혜는 그런 양진우의 모습이 싫었다. “니가 이럴수록 널 친구로도 싫어”라고 말하며 양진우를 밀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