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28일 오전 서울 중구 CJ제일제당 본사에서 치맥에 이은 차세대 맥주 안주로 ‘비비고 왕교자’를 소개하는 ‘왕맥(비비고 왕교자+맥주)’ 행사를 진행했다. ‘비비고 왕교자’는 고기, 야채 등을 손상시키지 않고 보존하면서 원물 그대로의 조직감과 육즙을 살려 씹었을 때 입안에서 가득 차는 풍부한 식감을 구현한 제품이다. 노진환 기자 myfixer@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왕교자’, ‘비비고 한식반찬’ 등 냉동식품 시장에서의 성공에 이어, 한식 대표 브랜드로서 최고의 맛과 품질로 차별화하는 비비고만의 철학을 반영한 ‘비비고 한식 HMR’을 앞세워 시장 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겠다는 각오다. 특히 이번 ‘비비고 한식 HMR’은 지난해 ‘햇반’ 브랜드로 출시한 ‘햇반 컵반’ 덮밥류와 국밥류에 이어...
CJ제일제당 ‘비비고 왕교자’는 지난 3월 9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4월 매출은 약 80억원을 달성했다. 이번 달에도 85억원의 매출 성과가 예상되며 3월~5월 평균 매출은 80억원 이상이 기대되고 있다.
이번 성과로 CJ제일제당로 냉동만두 시장에서 링크아즈텍 기준으로 38.6%(3월 누계)의 시장점유율로 경쟁사(17.6%)와의 격차를 지난해보다 더 늘렸다. 교자만두 시장 내...
후발주자인 만큼 시장 내 확실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만두소의 맛, 만두 크기, 피 두께 등에 주안점을 두고 약 9개월 간의 연구개발기간을 거쳤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고향만두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우 폭넓은 교자만두 카테고리를 보유해왔다”며 “새로 출시한 고향만두 왕교자로 교자만두 라인업을 더욱 강화해 만두시장 점유율을 확대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의 비비고 왕교자가 단일 브랜드로는 최초로 월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CJ제일제당은 지난달 비비고 왕교자 매출이 120억원을 달성, 출시 이후 최고 성과이자 만두시장 역사상 월 매출 100억원을 넘어선 최초 브랜드가 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4년 12월 매출(48억원) 대비 2.5배 늘어난 성과다. 오랜 기간 시장을 선점하고...
CJ제일제당이 '비비고 왕교자' 인기에 힘입어 냉동만두 시장의 선두로 올라섰다.
CJ제일제당은 22일 시장조사기관 링크아즈텍 통계를 인용, 4월 기준 냉동만두 시장에서 점유율 32.4%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태제과(20.5%), 풀무원(14.4%) 동원F&B(11.4%), 오뚜기(7.5%) 등이 2~5위를 기록했다.
CJ제일제당이 냉동만두 시장에서 크게 두각을 나타내는 것은...
CJ제일제당이 러시아에 선보이는 냉동식품은 ‘비비고 두부 야채 군만두’와 ‘비비고 김치 두부 군만두’, ‘비비고 연육 왕교자’, ‘비비고 샤오롱 만두’, ‘비비고 왕교자’, ‘비비고 군만두’, ‘비비고 물만두’, ‘비비고 왕만두’ 등 총 8종이다.
돼지고기를 원재료로 한 기본 제품을 비롯해 두부, 김치 등을 주재료로 한 야채 위주의 제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