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가치의 의미를 담은 ‘마시 깜포피오린 올드 빈티지 컬렉션’(270만 원)은 아파시멘토 기법(포도가 건조된 후 숙성)의 선구자 마시 와이너리에서 생산한 깜포피오린 올드 빈티지 6병으로 구성했다.
다채로운 맛과 색이 특징인 로제 샴페인도 인기다. 로제 샴페인은 일반 샴페인에 비해 붉은 과실류, 갓 구운 빵 냄새를 더해 복합적인 풍미를...
프랑스 부르고뉴 지역 최고의 와이너리인 '르로이'에서 한정수량으로 생산하는 '도멘 르로이 끌로 부조 그랑크뤼 1998(830만 원)', ‘메종 르로이 뽀마르 루즈 2009(210만 원)’ 등의 다양한 빈티지 와인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내년 ‘검은 호랑이 띠의 해’를 맞아 호랑이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임인년 호랑이 와인 세트(2병, 6만5000원)’를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할...
롯데백화점은 창립 42주년 와인으로 미국 와인 최다 수상 기록을 보유한 와이너리에서 생산한 ‘샤토 생 미셸 레드마운틴 서울에디션’을 5만80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가격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가성비 중심의 와인을 선보인다. 호주 부티크 와이너리 명가에서 만들었으며, 롯데 시그니처 2호 와인인 ‘컬리카눈 슬라우치 쉬라즈’를 1만2900원에 선보인다....
매장 안쪽에 마련된 프라이빗 공간은 와이너리를 연상케 하는 오크통 장식으로 입뿐만 아니라 눈까지 즐거운 외식경험을 제공한다. 와인 주문 시 이용할 수 있는 좌석은 전용 테이블 세팅으로 와인 특화 매장만의 프리미엄한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아웃백은 늘어나는 와인 소비 수요에 발맞춰 접근성이 좋은 백화점 및 대형 아울렛을 중심으로 신규 와인 특화 매장을...
현대백화점은 13일부터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 식품관에서 호주 유명 와이너리 ‘펜폴즈’의 대표 와인 2병으로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를 할인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페셜 패키지는 2001년 호주의 국가 문화재로 등재된 '펜폴즈 그랜지' 1병과 펜폴즈 대표 프리미엄 와인 '빈 389 카베르네 쉬라즈' 1병으로 구성됐다. 판매 가격은 130만 원(정상가...
약 200년의 역사를 지닌 포르투갈의 와이너리 ‘호세 마리아 디 폰세카’에서 생산한 100년 오크 숙성 빈티지 와인으로 부드럽고 균형잡힌 산도와 풍부한 과일 맛, 신선한 단맛이 조화된 깊고 진한 여운을 느낄 수 있다. 국내에 단 20여병 정도만 배정될 예정이며 오직 롯데백화점에서만 1월 10일까지 100% 사전 예약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올해 롯데백화점 와인...
이곳에서는 DRC, 아르망 루소, 뒤작, 로베르 그로피에 등 부르고뉴 와인계의 전설로 불리는 와이너리의 500여 종 상품과 희귀한 보르도 와인까지 소개한다. 매장에는 전문 소믈리에가 상주하며 상품에 대한 이해와 구매를 돕는다.
버건디&에서도 이번 와인창고방출전을 맞아 엄선된 제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와인 애호가들의 발길을...
창고형 할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개점 11주년을 맞아 29일부터 미국 유명 와이너리 '프리시전(Precision)'과 협업해 만든 나파밸리 와인 'A XI(에이 일레븐) 나파밸리 까베르네소비뇽(2만 9980원, 750ml)'을 국내 독점으로 선보인다.
A XI 나파밸리 까베르네소비뇽은 인류 역사상 최초로 달 착륙 여정에 성공한 아폴로 11호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와인이다. 병 라벨에 달...
“유서 깊은 와이너리가 역사를 쌓아가며 사랑받는 것처럼, 오랜 시간 목욕 문화를 이끌어가는 전문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게 목표다”
이자현 라퀴베메종 대표는 25일 창업 목표를 묻는 말에 이같이 답했다. 첫 직장은 증권사였다. IB(투자은행)부서에서 기업금융 업무를 담당하다가 한 엔터테인먼트의 IR 담당자로, 다시 화장품 회사 대표로 변신했다. 10년 이상...
명용진 이마트 와인 바이어는 “이마트 와인장터가 와인 마니아층 뿐만 아니라 입문자에게도 고가 와인을 접할 수 있는 연례 축제로 자리잡은 만큼, 올해는 상반기 대비 품목과 물량을 20%가량 늘려 최대 규모로 준비했다”며 “다양해지는 고객 수요를 반영해 합리적인 가격에 질 좋은 와인을 맛볼 수 있도록 해외 와이너리를 개발하고 품목을 확대하겠다"고...
알베르비쇼는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의 3대 와이너리다. 스웨덴 왕실에 와인을 공식으로 공급하고, 다수의 항공사에서 1등석 승객에게 제공하는 와인을 생산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14일부터 GS리테일의 모바일앱 더팝 내 와인25플러스를 통해 구매 예약이 시작된다. 예약 구매 고객은 20% 할인된 2만 원(정가는 병당 2만5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보졸레누보와 함께...
신세계 바이어가 직접 매입해 선보이는 공간으로 부르고뉴 와이너리의 500여개의 상품을 만날 수 있다.
버건디&에는 전문 소믈리에가 상주하며 와인에 대한 설명은 물론, 유럽 와이너리 투어에 온 것처럼 산지에 대한 히스토리까지 상세하게 알려준다. 프랑스 와인의 3%밖에 생산되지 않는 세계적 명성의 부르고뉴 와인을 풍요롭게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 밖에도 F1 포뮬러 우승 셀러브레이션 샴페인으로 유명한 ‘멈 그랑 꼬르동(프랑스·750㎖)’을 와인클럽 회원에 한해 5만 원에 판매하며, 뉴질랜드 와이너리 중 가장 뜨거운 신성인 앨런 스콧사의 ‘스콧베이스 소비뇽블랑(뉴질랜드·750㎖)’은 1만4900원에 선보인다.
가을 해산물과 궁합이 좋은 화이트와인 특별전도 준비했다. ‘배비치 블랙 말보로 소비뇽블랑...
GS25는 편의점을 통해 세계 유명 와이너리의 와인을 론칭하며 차별화 와인의 스펙트럼을 빠르게 확대한 전략이 와인 입문자 뿐 아니라 와인 애호가까지 사로잡으며 단기간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김유미 GS리테일 와인 MD는 “편의점이 차별화 와인의 경쟁력과 근거리 강점의 시너지를 발판 삼아 국내 와인 시장의 대표 플랫폼으로...
롯데쇼핑이 와이너리와 물량 협상을 통한 원가 절감으로, 기존의 ‘킬리카눈 쉬라즈’ 와인 대비 절반 수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했다.
호주의 ‘킬리카눈’은 1997년 설립된 부티크 와이너리로, 2018년 열린 국제 주류 품평회(IWSC)에서 ‘2018년 올해의 호주 와이너리’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킬리카눈’ 와인은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매년...
현대백화점은 3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기간 동안 유명 와이너리와 협업해 와인과 와인잔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한 스페셜 와인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대표 상품은 미국 나파밸리 와이너리 ‘베린저’의 까베르네 쇼비뇽 와인과 ‘리델’ O글라스(2개)를 함께 구성한 ‘더현대 × 베린저 나파밸리 블랙라벨 세트(12만원)’ 등이다.
이 상품은 전세계 80여 개국에 상품을 수출하고 있는 130년 역사의 이탈리아 와이너리 ‘피치니(Piccini)’에서 생산한다.
세븐일레븐도 9월 MD추천 와인으로 홈인테리어족들을 겨냥해 ‘앙리 마티스’ 명화를 담은 아트와인을 선보였다. ‘앙리 마티스’ 와인은 가성비 좋은 와인 산지로 유명한 남프랑스 랑그독 지역의 와인으로 유명 와이너리인 메종 시쉘...
음!프리미엄와인은 전세계 80여 개국에 상품을 수출하고 있는 130년 역사의 이탈리아 와이너리 ‘피치니(Piccini)’에서 생산했다.
앞서 출시된 음!레드와인이 치킨, 한식 등 맛이 강한 음식과 페어링하기 좋은 상품이었다면 음!프리미엄은 와인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치즈, 햄 등 가벼운 안주와의 페어링이 추천된다.
프리미엄 콘셉트에 맞춰...
버건디&에서는 DRC, 아르망 루소, 뒤작, 로베르 그로피에 등 부르고뉴 와인계의 전설로 불리는 와이너리의 500여 종의 상품을 소개한다. 전문 소믈리에가 상주하며 상품에 대한 이해와 구매를 돕는다.
국내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부르고뉴 와인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국내 고객들에게 가장 인지도가 높은 보르도 와인 중 가장 희귀한 상품까지 소개하며 기존...
롯데백화점은 프랑스 친환경 와이너리 '엠샤푸티에'와 '장마리아' 아티스트가 협업한 '엠샤푸티에 데샹트 아티스트 레이블'을 한정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엠샤푸티에'는 프랑스 론 밸리에서 7대째 가업을 계승하고 있는 정통 와이너리다. 엠샤푸티에 와이너리 설립 이래 최초로 협업한 장마리아는 다양한 재료로 자연적인 재질감을 표현하는 차세대 아티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