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2040년까지 탄소 중립(Net Zero) 달성을 목표로 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과 에너지 사용량 관리 △유해물질 배출 저감을 통한 환경영향 최소화 △환경경영 체계 강화 및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국제표준시스템에 따라 주기적인 환경 법규 준수 여부 및 컴플라이언스 감사를 수행해 환경관리시스템을 운영•개선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온실가스 인벤토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술연구원에서 신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건설재료·기술 개발을 통해 탄소 발생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며 "이런 결과물을 토대로 '넷제로'를 넘어 '탄소네거티브'도 실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탄소 저감 콘크리트 방법론을 개발해 최근 대한상공회의소 탄소감축인증...
산업부는 △에너지 절약시설 설치 융자 사업 △온실가스 감축설비 보조금 지원사업 △산업단지 에너지자급 인프라 구축 사업 등을 통해 열 회수 및 이용설비 등에 대한 투자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수소 발전 입찰 시장에서 부생열 활용 시 가점 부여, 에너지 관리기준 운영 등을 통해 열 거래 및 활용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최 차관은 "이번...
실제 각국의 전력청 등 주요 고객사들은 공급사를 대상으로 밸류체인 전반에 대한 온실가스 감축을 요구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발전 프로젝트에 쓰이는 케이블에 대해서는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의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
이에 대한전선은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 시장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온실가스 감축 목표는 SBTi(Science Based...
앞서 2015년 채택된 '파리 기후변화 협정'에 따라 '기후변화 거버넌스'를 확립해 폐기물·용수, 에너지·온실가스 관리에 나서고 있으며, 2022년에는 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한 K-RE100에 가입하고 사업운영 전반의 에너지 감축 방안을 추진 중이다. 올해는 직영매장과 사옥에서 휴대용 보조배터리 수거 캠페인을 실시하고, 용산본사 카페에서는 플라스틱 일회용컵 대신...
또한 2025년까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및 유해물질 대체 계획을 수립하고 지속적으로 이행하고 있다는 점이 업계 ESG 글로벌 리더 그룹으로 평가받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설명이다.
SK케미칼은 DJSI 코리아(Korea) 지수에도 3년 연속 편입됐다. DJSI는 기업의 경제 성과는 물론 ESG 성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지속가능성 평가 및 투자지수다. 글로벌...
그러나 현재 전 세계에서 운항 중인 400톤 수(GT) 이상 선박의 60% 이상(약 2만 척)이 국제해사기구(IMO)에서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해 제시한 선박에너지효율지수(EEXI) 및 선박탄소집약도지수(CII) 규제를 충족하지 못하는 상태다.
이에 규제 대응을 위해 많은 선사가 기존 출력 대비 70% 수준까지 엔진 출력을 제한해 저속으로 운항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어, ‘엔진...
GCF는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2010년 설립된 세계 최대의 기후 기금으로 인천 송도에 위치하고 있다.
승인된 산업은행 사업은 캄보디아 농업개발은행(국책은행) 내 기후금융 전문기구를 설립해 1억 달러 규모(GCF 5000만 달러 지원)의 녹색대출을 실행하는 사업이다.
기재부는 "해당 사업으로 약 100만 톤 이상의...
투자기간 연간 온실가스 총배출량 4.2%포인트(p), 투자 업종 금융배출량 7%p 감축을 목표로 ESG경영 역량을 다할 계획이다. 하나증권이 목표를 달성하게 되면 총 428톤의 온실가스 배출이 감소하게 되고, 연간으로 나무 3500여 그루의 조성 효과를 보이게 된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는 “이번 투자는 직접투자 부문에서 투자수익 증대와 ESG경영이 같은 지향점을...
이번 시스템 오픈으로 고객은 기업의 내부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감축목표 대비 실적 및 배출량 등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됐다. 기업 간 탄소정보 공개 프로세스에서 계열사, 자회사 및 협력사의 배출량 통합 관리도 가능하다.
국민은행은 고객의 원활한 'KB탄소관리시스템' 이용과 기업의 저탄소경영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부터 운영 중인 ESG(환경...
서울시가 건축물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건축물 관리 실무자를 대상으로 '기계설비 성능점검 실무교육'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와 자치구, 산하기관, 성능점검 업체 등 115개 기관·업체에서 5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기계 설비법 일반 및 기계설비기술기준 △유지관리기준 △기계설비별 점검 방법 △측정 장비 활용법 및...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2030 환경경영계획 및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올해 연말까지 마련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SH공사는 로드맵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지난해 11월 발주했으며 올해 1월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계약을 맺었다.
SH공사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국제표준과 행정안전부 경영평가를 고려한 2024~2030 환경경영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이날 회의에 참석한 20개 CF 연합 회원 기업들은 여건상 온실가스 감축이 여의찮은 국내 산업계가 '탄소중립'과 '산업경쟁력 확보'를 모두 달성하기 위해서는 기업 실정에 맞게 다양한 무탄소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CFE 이니셔티브'가 세계 각국의 지지를 확보해 국제적으로 확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정부가 온실가스 감축 시설과 연구‧개발(R&D)에 선제적으로 투자하는 기업에 1% 금리로 최대 500억 원의 융자금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계 탄소중립 전환을 촉진하는 '2024년도 탄소중립 전환 선도프로젝트 융자 지원사업'의 대상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예산은 1350억 원이며, 모집 공고와 신청은 29일부터...
남동발전은 올해 녹색기후상 수상을 통해 탄소중립 이행과 온실가스 감축, 탄소중립 지역사회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동발전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2021년 국내기업 최초로 2050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 및 운영 △2022년 국내 최초 청정수소 무탄소 전원 및 광물 탄산화 사업개발 △발전부산물 이용 업사이클링 제품개발 △2023년 온실가스 44% 감축...
한 위원장은 "기후위기 대응의 재원을 확충하고,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 산업 육성 기술 개발 등에 중점적으로 투자해서 우리 경제를 저탄소 경제 구조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며 "여기 있는 관련 스타트업이 민간 영역에서 그걸 이끌 것이고, 정부는 그것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 주도로만 해서는 한계가 있다고...
광진구가 기후위기 대응 차원에서 2030년까지 공공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을 50% 이상 감축하겠다고 선언했다.
27일 광진구는 정부의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에 맞춰 실천 방안을 내놓고, 탄소중립 노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7~2009년 평균보다 50% 줄이는 것이다.
광진구는...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개선을 위해선 2036년까지 석탄화력 59기 중 28기를 폐쇄할 예정이다. 수소혼소·수소연료전지 등 수소활용 신전원을 확대하고, 수소환원제철 등 수소 관련 수요확충 및 산업도 지원한다.
수열, 조력 등 미활용에너지도 적극 활용한다. 소양강, 대청, 충주 등 댐 주변에 데이터센터를 유치하는 수열 클러스터를 조성해 2030년까지 수열 에너지...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에너지 효율을 높임으로써 에너지 비용 부담을 낮춰주는 것은 물론,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 달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중소·중견기업의 에너지 저소비·고효율 구조 전환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연임 소감에서 “탄소중립 온실가스 감축 대응과 국가 환경문제 해결에 필요한 순환자원 재활용의 여건 개선에 더 매진하겠다”며 “강화되는 환경규제에도 시멘트 산업이 지속가능한 경영으로 국가기간산업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시의적절한 대응과 효과적인 해법을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회장은 생산현장 무재해를 위한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