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기업과 사전 매칭을 통해 약 90여 건의 1대 1 비즈니스 미팅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GICC 행사 개막식은 유튜브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설명회·상담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행사 홈페이지에서 참가등록을 할 수 있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올해는 코로나19에 따른 우려에도 불구하고 해외건설 수주 300억 달러를 달성하는 성과를 도출했다”며...
앞서 중진공은 4월부터 브랜드K 등 우수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 상담회를 10회 개최했다. 지금까지 바이어 총 361개사와 국내기업 575개사를 매칭해 약 5360만 달러의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올해 중진공은 11번가, G마켓 등 국내 쇼핑몰과 아마존, 이베이 등 해외 쇼핑몰 총 11개사를 연결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국내 쇼핑몰에 입점하면 해외...
올해는 자동차, 전기·전자 분야에서 △한-태국 글로벌 파트너링 세미나 △온라인 상담회 △기업 홍보부스 운영 등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특히 전기차 및 스마트 전자 분야의 협력 논의가 있었다.
지난해 기준 태국은 자동차 생산에서 세계 9위, 아세안 1위다. 태국 정부는 '태국 4.0' 정책을 적극 추진하며 전기차를 전략산업으로 육성 중이다. 2030년까지...
K-비대면 사업은 16개국에 소재한 수출인큐베이터(BI) 등 25개 해외거점을 활용해 수출기업에게 온라인 수출상담회, 기술교류상담회, O2O수출, 온라인세미나, 온라인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총 46회를 추진했다.
그 결과 참여기업 총 1096개사에게 1324건의 수출상담을 지원하고 약 4억4400만 달러의 상담금액을 통해 약 2억1300만 달러의 계약체결이...
이처럼 한국이 선방할 수 있던 것은 최대 수출지역인 아시아 국가들이 코로나19의 경제 영향을 덜 받았고, 민관합동으로 수출기업 긴급 항공화물 운송ㆍ해외 바이어 온라인 상담회 개최 등 총력 대응한 결과라고 전경련 측은 풀이했다.
전경련 측은 앞으로 한국 수출이 2010년대 성장세(연평균 1.68%)를 유지만 해도 수출경쟁력 약화가 뚜렷한 일본을 추월해 7년...
또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ICT 중소ㆍ벤처기업 11개사에서 통신 3사(KT, SKT, LGU+)와 사업화 협력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2017년 이후 매년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했던 ICT 이노페스타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병행해 개최될 예정이다. 관심 있는 국민과 기업인ㆍ투자자들도 유튜브, 카카오TV에서 참여ㆍ관람할 수 있다.
김광현 창업진흥원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사업과 같은 디지털 전환과 대기업ㆍ중소벤처창업기업의 협업은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상황이 됐다”며 “온라인을 통해 열리는 해외진출 상담회를 계기로 우리 중소벤처창업기업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해외시장으로 널리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외교부와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20 재외공관장-기업인 1대1 상담회’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고려해 상담 수요가 높은 47개국 재외공관과 기업들을 온라인으로 연결해 진행했다.
국내 기업으로는 SK플라즈마, 현대로템, GS건설...
수출상담회에서는 온라인 전시에 참여한 30개사를 포함해 총 48개사가 페이스북(Facebook), 아마존(Amazon) 등 미국 기업과 1대 1 화상 상담을 진행한다. 원활한 상담을 위해 기업별로 한ㆍ영 통역이 제공된다.
행사 첫날 ICT 이노베이션 포럼에서는 한국과 미국 양국 AI 산업의 핵심분야인 클라우드와 보안 분야 글로벌기업 기조발표를 선두로, AI 솔루션과...
코트라의 비대면 마케팅 사업을 통해 지난 25일 루마니아 유통사와 100만 달러어치 수출협약을 직접 맺었다. 루마니아는 K뷰티 제품 수요가 늘고 있으나 그동안 서유럽 바이어를 통한 간접 거래가 많았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온라인 상담에 참여한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사후관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계약은 코로나19로 잇따라 해외 박람회가 취소되면서 수출 상담과 해외 영업 기회가 줄어든 국내 기업의 중동지역 신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마련한 ‘산업별 온라인 에듀테크 수출상담회’를 통해 성사됐다.
김락곤 코트라 도하무역관장은 “대면회의 없이 화상회의와 이메일로 6개월간 이어진 수십 차례의 온라인 소통을 통해...
별도 온라인 기술상담회 시간도 마련돼 기업ㆍ기관 발표자와 참석자 간 맞춤형 기술 상담과 기술 도입ㆍ사업화를 위한 미팅을 통해 실질적으로 기술 이전 및 사업화로 연계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종배 기보 이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전 산업 분야에서 거대한 변화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기술이전을 통해 우수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과감한 사업화...
또한 유통전문가 컨설팅 후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여성경제인 데스크 전문위원과 상담해 마케팅, 인사, 금융 등 기업경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도 제공했다.
여경협은 최근 라이브커머스 등 새로운 온라인 유통망의 등장으로 여성기업이 매출을 늘릴 기회가 많아지고 있지만 관련 지식과 역량이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간담회를 열었다고 설명했다.
상담회 참석자...
온라인으로는 기술사업화 20주년 토크콘서트, 산업 디지털 전환(DX) 포럼, 기술이전 상담회, 혁신제품 지정제도 설명회가 개최된다.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기술사업화 정책은 2000년 관련 법을 제정한 이래로 기술이전 규모나 사업화 성공률, 기술사업화 지원 기관 증가 등 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어 "가속하는...
올해 14회째인 이번 행사는 온라인 프로젝트 설명회·상담회 등에 17개국 45개 발주처가 참가한다. 국내 기업은 80개사가 나선다. 참가 기업들은 52개 프로젝트를 두고 313억 달러 상담을 할 예정이다.
온라인 설명회에서는 13개 해외발주처가 자체 제작 영상자료를 통해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코트라는 국내 기업의 프로젝트 이해도를 높여 성과 제고까지 도모한다....
홈케어와 온라인 시장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병태 전경련자문위원(전 한국무역보험공사 부사장)은 '해외진출 기업을 위한 무역금융 및 보험제도' 발표에서 코로나19로 대(對)중남미 수출입에 리스크가 커졌다고 지적하며 국내 무역금융과 보험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열린 개별상담회에서는 전경련 수출 멘토들이 중남미...
컴업스타즈 120개사를 위한 글로벌 벤처캐피털(VC)과의 투자상담회나 수출상담회 등 부대행사도 27일까지 지속돼 컴업스타즈 등의 성과창출을 위한 후속 지원을 이어간다.
김슬아 컴업 조직위원장은 “컴업 2020을 전면 온라인으로 준비하며, 완벽한 운영을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더할나위 없는 글로벌 축제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며 “컴업 2020은 전...
월드옥타는 18일부터 3일간 개최된 ‘2020 글로벌 비즈니스 페스티벌(GBF)’ 온라인 수출상담회에서 333건의 수출 상담과 약 700만 달러 상당의 상담 성과를 올렸다고 20일 밝혔다.
월드옥타는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비대면 플랫폼을 활용, 국내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 및 해외 신규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상담회를 마련했다.
GBF 행사에는 전 세계 32개국 53개...
수출상담회는 중국 저장성 항저우 현지에서 한국 로봇기업 피칭 행사를 개최하고, 이후 한국에서 1대 1 온라인 화상 상담을 진행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진흥원은 기존 상담 바이어와의 심층상담 등을 통해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고, 한중 기업 간 협력 프로젝트를 발굴하도록 지원해 총 57건의 상담 건수와 1900만 달러의 상담액을 기록했다.
문전일...
상담회에서는 219개 국내 조달기업이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 에티오피아 의약조달청 등 53개 해외 발주처와 바이어를 대상으로 말라리아 치료제, 마스크 등의 의약·방역제품을 비롯해 도로안전시설물 등 건설자재, 영상설비 등 전자제품에 대해 250여 건의 수출상담을 갖는다.
상담회 기간 동안 해외조달시장설명회도 23~24일 온라인으로 동시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