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지원상황실 아래 상황총괄반, 복지대책반, 시설대책반을 구성해 한파 종합대책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한파 특보 발령 시 일일 상황과 피해 발생상황을 모아 대응할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한파도 누군가에게는 재난이고 위기 상황인 만큼 노원구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이번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부스인력은 2인 이내로 최소화 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연대와 협력, 공동체 정신을 중심으로 하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민주주의와 관련 협치 예산은 아무리 이야기를 들어도 납득이 되지 않는다"며 "서울시가 지속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고 해서 한치의 대화가 진전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구청장들은 이번 서울시 결정이 신뢰를 무너뜨리는 일이라고 반발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행정은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고...
건축 안전센터’를 설치했다"며 "2022년 말까지 토목시공기술사, 건설안전 기술사 등 전문인력을 추가로 배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최근 발생한 해체공사장 관련 사고는 되풀이되면 안되는 비극”이라며 “해체공사자 계획부터 완료까지 일련의 과정들에 대한 세심한 점검과 안전 강화로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과 김종천 과천시장의 적극적인 반대가 없어 정부가 해당 부지를 개발한다는 이유였다. 정족수 미달로 비록 주민소환 절차가 무산되긴 했지만, 그만큼 주민들의 반대 목소리가 거세다는 것을 알리는 데 의미가 있었다.
실제로 정부과천청사 부지의 경우 개발 계획이 백지화됐다. 정부는 정부과천청사 부지 개발을 백지화하는 대신 인근 대체지를...
이미 오승록 노원구청장에 대한 주민소환을 추진하던 노원구 주민들은 태릉CC 개발 반대 목소리를 더 높였다. 정족수 미달로 오 구청장에 대한 주민소환은 무산됐지만, 노원구 주민들로 구성된 '초록태릉을지키는시민들'(초태시)은 여전히 태릉CC 개발 반대 목소리를 이어가고 있다.
초태시 관계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보궐선거 당시 태릉CC 개발에 대한...
노원구는 이번 영유아쉼터 조성으로 노원의 아동보호 대응체계를 효율적이고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가해자를 엄벌해도 죽은 아이는 살아 돌아오지 않고, 부모가 처벌을 받는 동안 아이들의 삶은 망가진다"며 "공공성을 갖춘 체계적인 시설 지원이 우선되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고 말했다.
노원구민들은 태릉골프장 공급 계획 철회를 주장하며 오승록 노원구청장에 대한 주민소환까지 추진했지만 주민 투표 발의에 필요한 유효 서명자 수를 채우지 못해 소환이 무산됐다.
현재로선 집값이 오를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2~3년 뒤에는 집값 조정이 올 수 있기에 주택 투자에 신중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노 장관은 “흑묘백묘(黑猫白猫)라는 말처럼...
24일 노원구 주민들로 구성된 '초록태릉을지키는시민들'(초태시)에 따르면 오승록 노원구청장에 대한 주민소환투표가 정족수 미달(노원구 유권자 수의 15%)로 무산됐다.
초태시 운영진은 "주민소환 서명 집계 결과 최소 기준인 6만6503명에 미달했다"며 "최소 기준 미달로 주민소환 절차는 서명부 파쇄 후 종료된다"고 이날 밝혔다.
초태시 측은...
노원구 주민들은 태릉CC 개발을 적극적으로 막지 않는다는 이유로 오승록 노원구청장에 대한 주민소환투표를 위해 이곳에서 서명을 받고 있다. 21일까지 서명을 받아 노원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노원구 주민들은 자발적으로 나선 행동 하나하나가 미래 자신의 아이들에게 더 나은 터전을 만들어줄 것이라고 믿고 있다. 노원구의 한 주민은 기자에게...
특히 초태시 측은 과천정부청사 부지가 과천시장 압박을 통해 개발을 지켜낸 것처럼 태릉CC 역시 오승록 노원구청장의 주민소환 절차를 밟아서라도 반드시 지켜내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
초태시 관계자는 "폭염과 폭우, 한파와 미세먼지에서 노원을 지키고 있는 태릉 그린벨트 내에 주택 건설은 전면 철회돼야 한다"며 "훼손되면 복구하지도 못...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아파트 1채를 2억8300만 원으로 신고했으나 3월 기준 시세는 7억2000만 원으로 조사됐다. 신고액이 시세의 39%로 나타났다.
서울시 구청장 25명의 부동산 재산(건물ㆍ토지) 신고액은 총 429억 원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공개 당시(358억 원)보다 71억 원 늘어났다. 부동산 재산 상위 10명은 전년보다 평균 4억4000만 원 늘어난 1인당 평균 35억...
지난달 29일에는 백신 배정을 요청하는 등 개소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오승록 구청장은 “노원구 제1호 접종센터와 더불어 제2호 예방접종 센터 운영도 차질없이 준비해 나가겠다”면서 “신속하고 안전한 백신 접종은 일상회복의 첫걸음인 만큼 구민들이 불편함 없이 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태릉CC 주변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초록 태릉을 지키는 시민들' 관계자는 "노원구 측이 한밤 중에 갑자기 이런 문자를 발송한 것은 아무래도 주민들이 오승록 구청장에 대한 주민소환 절차를 밟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면서 "우리가 원하는 것은 그린벨트 해제 반대다. 태릉CC에 한 채의 집도 들어들 수 없다"고 강조했다.
김규철 국토부...
주민들은 오승록 노원구청장에 대해서도 주민소환 운동 추진 움직임을 보인다. 국토부와 서울시에는 태릉CC 개발 반대와 관련한 민원을 꾸준히 제기하고 있다.
오 시장이 여론을 등에 업고 변 장관과 맞설 가능성이 충분한 이유다.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태릉CC의 그린벨트 해제와 주택 공급을 놓고 중앙정부는 지금이라도 국토부가 서울시...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자활근로사업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고용시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자활 근로 일자리를 제공하고, 구민들에게는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는 윈-윈 사업”이라며 “깨끗한 노원의 이미지를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에 주민여러분들의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노원구 주민들은 인터넷 카페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정부의 태릉CC 신규택지 개발에 대해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무엇을 하고 있느냐"면서 '태릉CC 주택 공급에 대한 노원구청의 공식 설명회'를 개최해 달라고 요구까지 하고 있다.
노원구청 홈페이지 '구청장에게 바란다'에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미 수십 개의 공식 설명회 개최 요청 민원이...
공공시설뿐만 아니라 구가 직접 민간상가를 임대해 청년 창업공간을 늘리고, 관내 대학교의 창업보육센터 등과 연계해 지원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오승록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청년들의 취ㆍ창업이 매우 힘들어진 상황"이라며 "소규모 창업이더라도 청년들의 차별화된 아이디어와 마케팅이 더해진다면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