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충북 오송공장을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웅제약 오송 스마트공장은 주문부터 생산계획, 원자재 발주까지 전 공정의 자동화를 구현한 24시간 자동화 생산라인으로 연간 20억 정의 내용고형제와 60만 바이알의 주사제 생산이 가능하다. 9가지 IT 시스템 도입으로 인위적 오류도 방지할 수 있는 고품질·고효율의...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5일 오송생명과학국가산업단지내에 위치한 대웅제약 오송공장을 찾아 의약품 수출 현황과 임직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성 장관은 이 자리에서 "수출 규모가 큰 품목뿐만 아니라 의약품과 같이 수출 성장률이 큰 품목도 맞춤형 수출 확대 대책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라며 "이러한 내용을 조만간 발표할 수출활력...
펩트론은 오송 1공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GMP를 승인받았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해당 공장에서는 펩타이드 약물을 약효지속형을 개량하는 스마트 데포(Smart Depot) 기술을 활용해 연구개발, 생산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스마트 데포 기술이 적용된 펩타이드 약물은 단순히 약효 지속기간만 늘려주는데 국한되지 않는다”며 “일정 기간에 걸쳐...
회사 측은 “이번 임상시험 계획 변경승인은 지난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GMP 승인을 받은 오송공장에서 생산한 임상용 제품에 대한 제조처 변경 승인”이라며 “자체 생산시설에서 생산한 제품으로 임상시험에서 최종 상업화까지 원스톱으로 신약 개발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PT320의 임상2상은 2020년 완료를 목표로 서울대병원과 아산병원...
약효지속 미립구를 초소형으로 만들 수 통증이 적고, 감염증 같은 부작용도 낮다.”
- 오송공장 활용 계획은?
“자체 생산시설이 없어 신약 파이프라인의 임상을 진행하기 어려웠다. GMP승인을 받은 생산시설을 보유하게 돼 다국적 제약사들의 제품을 개발해주는 기술 제휴도 가능할 전망이다. 현재 개발 중인 파킨슨병 치료제 PT320의 임상용 제품을 오송공장에서...
회사 측은 “오송신공장은 자체 보유한 플랫폼기술인 스마트데포를 적용해 다양한 펩타이드 의약품의 지속기간을 1주에서 1개월까지 유지할 수 있는 최신 SR 약효지속성 의약품 전용 생산시설”이라며 “세계적인 수준의 무균 주사제 제조 공정이 확립된 시설로, 해외 선진국 임상 진입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펩타이드 의약품은 합성의약품과 단백질...
노바렉스가 내년 충북 오송공장 가동을 목표로 착공 준비에 나선다. 건강기능식품 생산량을 현재 매출액 2배 수준으로 늘려 해외 진출에도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회사 관계자는 13일 “현재 오송공장 설계 단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3분기 설계 완료 후 이르면 연내 착공에 들어갈 전망”이라며 “예상 공사기간은 1년 정도로, 내년 완공해 기존 제품을 생산할...
펩트론이 내년 1분기 오송 1공장(오송 바이오파크 임상 플랜트)의 한국 우수의약품 제조관리기준(KGMP) 인증을 획득할 전망이다.
펩트론 관계자는 19일 “오송 1공장 건설은 4월에 마무리됐고 KGMP 인증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내년 1분기에 인증을 받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KGMP 인증이 나오면 오송 1공장은 내년 1분기 예정된 파킨슨병 치료제 임상2상...
스마트공장, 세계 최초로 5G 기술을 제조현장에 적용
△‘19년 수출 성장세 지속 위한 무역보험 총력 지원방안
21일(금)
△ODA 성과발표회 개최(석간)
◇농림축산식품부
17일(월)
△농식품부 장관 10:00 확대경제 장관회의(서울)
△농식품부 차관 14:0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세종)
△2019년 농식품부 정부업무보고 관련...
스마트공장, 세계 최초로 5G 기술을 제조현장에 적용
△2019년 수출 성장세 지속 위한 무역보험 총력 지원방안
21일(금)
△ODA 성과발표회 개최(석간)
◇농림축산식품부
17일(월)
△농식품부 장관 10:00 확대경제 장관회의(서울)
△농식품부 차관 14:0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세종)
△2019년 농식품부 정부업무보고 관련 사전브리핑
△2019년...
치료제의 국내 및 해외 사업권을 대웅제약으로부터 회수하였으며 해당 사업권의 국내 및 해외판권에 대해 라이센싱 아웃이 가능해졌다"면서 "대웅제약으로부터 매출액 대비 로열티 수취 및 원료공급 매출이 발생하던 구조에서 당사 오송 GMP 주사제 신공장에서 생산하여 라이센싱 파트너에게 제품을 공급하는 형태로 구조 변경한다"고 밝혔다.
22%↓
△롯데푸드, 930억 규모 김천공장 시설 투자 "가정간편식 사업 확대"
△삼본정밀전자, 15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답변공시] 지와이커머스 “회생법원 파산신청 접수 확인, 소장은 미확인”
△토필드, 100억 규모 사모전환사채 발행
△시너지이노베이션, 63억 단기차입 증가 결정
△중앙백신, 3분기 영업익 2.7억…전년대비 85...
펩트론은 9~13일 서울 소재 기관투자자 사무실에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6일 공시했다.
설명 내용은 오송공장(오송바이오파크 임상플랜트)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인증 진행현황과, 주요 파이프라인 소개 등이다.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의약품 제조 품질 관리 기준(GMP) 조사관들이 충청북도 청주시에 소재한 CJ헬스케어 오송공장에 방문했다.
CJ헬스케어는 ‘2018 한·아세안 GMP 컨퍼런스’에 앞서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폴, 태국 등 동남아시아 6개 국가의 GMP 조사관들이 오송공장을 견학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은 정제, 캡슐제 등을 생산하는 내용고형제 생산동과...
하지만 이번 임상3상 개시를 통해 이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앨러간은 2020년 임상3상을 종료한 뒤 2022년 이노톡스를 미국 시장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메디톡스는 기술수출한 이후 이노톡스 전용 생산 공장인 오송2공장을 완공하고 미국 FDA의 생산기준인 cGMP 인증을 받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생산시설은 식품 수준의 안전도를 확보하기 위해 HACCP 인증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본격적인 매출은 2019년 1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향후 수출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19년에는 이천 제1,2공장 생산 제품들의 매출 극대화 및 코스닥 상장을 통해 조달된 자금을 바탕으로 생명자원 분야 진출을 위한 오송공장 건설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