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진 관계자는 “이번 임상 시험 결과를 통해 아이진의 자체 기술로 개발된 EG-COVID가 부작용 없이 안전하며 인체 내에서 백신의 기능이 잘 작동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라면서 “이는 호주에서 진행 중인 EG-COVID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전용 대응 백신(EG-COVARo)의 부스터 임상 결과 및 임상 진입을 앞둔 다가백신 개발이 성공 가능성을...
회사는 현재 코로나19 우한주(Wild type) 예방 백신(‘EG-COVID’)과 오미크론 변이주 예방 백신(‘EG-COVARo’)의 해외 부스터 임상 2a상을 진행하고 있다.
발표를 통해 조양제 아이진㈜ 기술총괄대표(CTO)는 mRNA 백신의 시장성과 개발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면서 자사의 핵심 기술인 양이온성 리포좀 구조를 활용한 mRNA 전달체 시스템 기술(‘EG-R’)의 안전성과...
1 변이에 대한 유사한 반응 확인과 함께, 모더나의 업데이트된 백신이 가을 예방 접종 시즌을 앞두고 지속적으로 중요한 보호 도구로 사용될 것임을 확인시켜 줬다”고 말했다.
각국의 공중보건 당국은 기존 오미크론 변이와 비교해 30가지 이상의 돌연변이를 가진 고도로 변이한 BA.2.86를 주의 깊게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전 코로나19 예방접종 또는...
셀리드는 7월 21일 코로나19 오미크론 전용 백신 ‘AdCLD-CoV19-1 OMI’의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 신속한 환자 모집을 위해 국내외 임상 3상 개시를 준비 중이며, 국내 및 세계보건기구(WHO) 허가 등을 획득하면 순수 국산 기술로 개발한 최초의 오미크론 전용 백신이 될 전망이다.
셀리드 관계자는 “일반공모 청약을 잘...
WHO는 지난 18일 오미크론 변이종인 BA.2의 하위 변이인 BA.2.86를 감시대상에 추가했다. ‘피롤라’란 별명이 붙은 BA.2.86은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 수가 BA.2보다 30여 개 더 많은 것이 특징이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투할 때 사용하는 무기로 여기에 변형이 많을수록 기존 면역체계를 뚫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치명률이 오미크론 유행 시기의 2분의 1에서 3분의 1로 낮아진 점 등을 고려하면, 현재 의료대응 역량으로 충분히 대처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빠르면 이달 내로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2급에서 4급으로 낮추고, 코로나 대응체계를 일반의료체계로 완전히 전환할 계획이다.
코로나19가 4급 감염병으로 하향 조정되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입소형...
EG-R 시스템 기술 입증을 위해 현재 우한주 예방 백신(EG-COVID)과 오미크론 변이주 예방 백신(EG-COVARo)의 임상 2a상 투약을 호주에서 진행 중이다.
아이진 부설연구소는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제2회 생물안전 연구시설 구축지원 사업’ 대상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 진행하고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할 자금은 오미크론 백신의 글로벌 임상 3상 시험 개발비 등에 사용된다.
셀리드는 신사옥 및 R&D센터 구축을 통해 서울대학교와 성남 GMP센터에 분산된 연구소를 통합해 조직 내 R&D 역량을 강화하고, 바이오 클러스터 단지에 위치한 국내외 제약·바이오기업들과 교류해 오픈 이노베이션, 파트너십 등을 추진하여...
셀리드는 오미크론 전용 코로나19 백신(AdCLD-CoV19-1 OMI)의 3상 임상시험계획(IND)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1일 승인받았다.
이번 임상 3상은 코로나19 예방백신의 마지막 접종 완료 또는 COVID-19에 의한 격리해제 후 최소 16주 이상 지난 만 19세 이상 성인 자원자 4000명을 대상으로, 국내를 포함한 베트남 등 해외 국가에서 진행한다. 화이자의 ‘코미나티2주’...
부수적으로 진행된 오미크론 BA.5 변이주에 대한 면역원성 분석 결과에서도 유코백-19가 대조백신보다 2배 이상 높은 중화항체가를 보였다.
안전성 결과에서 예측된 이상사례는 유코백-19가 대조백신 대비 다소 낮은 발생률을 보였고, 예측되지 않은 이상사례는 두 백신 간 발생률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유코백-19의 안전성도 우수함이 입증됐다....
아이진은 호주에서 ‘이지-코비드(EG-COVID)’와 오미크론 변이 백신 ‘이지-코바로(EG-COVARo)’의 추가접종(부스터샷) 임상 2a상을 진행 중이다. mRNA 기반 백신으로, 양이온성 리포좀 전달체 플랫폼 기술이 쓰였다. 기존 mRNA 백신의 전달체인 지질 나노입자(LNP)와 달리 심근염이나 전신과도면역반응, 혈액응고 등 심각한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는 이번...
올해 하반기 임상에 진입하게 될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대상포진 등 프리미엄 백신 개발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바이오로직스는 현재 세계적으로 유행중인 오미크론 하위 XBB 변이주에 대응하기 위한 단가백신 또는 초기 코로나19 바이러스(우한주) 항원을 포함하는 2가백신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 신청도 곧 진행할 계획이다.
오미크론 하위 XBB 변이주에 대응하기 위한 단가백신 또는 초기 코로나19 바이러스(우한주)의 항원을 포함하는 2가백신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도 신청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자체 면역증강제 플랫폼 기술이 처음으로 적용된 유코백-19 백신이 국제적으로 기승인 된 대조백신 대비 효과가 있었다는 점에서 큰 성과를 얻었다”라면서 “같은 백신 개발...
이번 임상은 코로나19 백신 ‘이지-코비드(EG-COVID)’와 오미크론 변이 예방백신 ‘이지-코바로(EG-COVARo)’의 면역원성과 부스터 효능을 평가하기 위해 기존 승인된 코로나19 예방 백신을 접종한 이력이 있는 18세 이상의 건강한 성인 4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지-코비드 400㎍과 800㎍ 및 이지-코바로 800㎍을 각각 3주 간격으로 2회 추가접종했을 때 항체가...
셀리드는 오미크론 전용 백신 ‘AdCLD-CoV19-1 OMI’의 부스터샷 글로벌 임상 3상 시험 진행과 항암면역치료백신 BVAC 파이프라인의 개발 가속화를 위해 약 4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우선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주 예정 발행가액은 기준 주가에 25% 할인율을 적용한 6290원으로 결정됐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셀리드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전용 백신 ‘AdCLD-CoV19-1 OMI’의 임상 3상 시험계획서를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
이번 임상은 이미 허가된 코로나19 백신의 마지막 접종 완료 또는 코로나19에 의한 격리해제 후 최소 16주 이상 지난 만 19세 이상 성인 4000명을 대상으로 다국가, 다기관, 관찰자 눈가림, 무작위배정, 활성대조 설계로 국내외 기관에서...
아이진은 ‘EG-R’을 활용해 냉장보관이 가능하고 부작용이 현저히 낮은 코로나 백신을 개발 중이며 현재 우한주(Wild type) 및 오미크론 변이주 전용 ‘이지코비드(EG-COVID)’ 와 ‘이지코바로(EG-COVARo)’의 부스터 임상 2a상 단계를 호주에서 수행하고 있다. 또한, 레나임은 아이진의 ‘EG-R’을 활용해 mRNA 기반의 항암백신 및 치료제의 연구개발을...
SK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대한민국 1호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 등에 적용된 유전자재조합 플랫폼은 인플루엔자, B형간염, 자궁경부암 백신 등 기존 백신에서 장기간 활용되며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된 것으로 평가받는다”라고 설명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스카이코비원의 임상 1/2상의 연장 연구를 통해 오미크론 변이(BA.1)에 대한 중화항체...
현재 임상 3상 시험을 준비 중인 오미크론 전용 부스터샷 백신(AdCLD-CoV19-1 OMI) 허가를 전제로, 규제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범용 다가백신의 비임상시험 또는 소규모 임상 3상 시험만으로 품목허가 신청이 가능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셀리드는 개발 중인 다가백신 후보물질의 교차 중화능 평가를 통해 최근 국내에서 점유율이 가장 높은 BN.1 변이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