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리아바이오는 난소암 환자를 대상으로 16개 국가 152개 사이트에서 진행되는 오레고보맙 글로벌 임상 3상이 DSMB(Data Safety Monitoring Board) 심의를 통과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상한가를 달성한 것으로 분석된다.
카나리아바이오는 지난 21일 열린 DSMB 회의에서 임상을 계속 진행하라는 권고를 받았다. 다음 DSMB의 검토는 2023년 3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또...
카나리아바이오는 26일 난소암 환자를 대상으로 16개 국가 152개 사이트에서 진행되는 오레고보맙 글로벌 임상 3상이 DSMB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해당 글로벌 임상 3상은 DSMB에 의해 6개월마다 임상 데이터를 검토한다. DSMB는 심각한 안정성 문제가 있거나 효능이 없다고 판단될 때 임상을 중단시킬 수 있는 권한이 있다.
카나리아바이오는 지난...
핵심 파이프라인인 난소암 치료제 ‘오레고보맙’의 글로벌 임상 3상은 13개국에서 123개 사이트에서 진행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최근 서울대병원 및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이 추가돼 총 8개 사이트가 참여했다.
회사는 글로벌 제약사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연구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난소암 재발 환자를 대상으로도 서울아산병원의 책임연구 하에 국내 5개...
핵심 파이프라인인 난소암 치료제 ‘오레고보맙’은 지난해부터 글로벌 임상 3상을 시작했다. 임상 2상 결과 무진행 생존기간은 기존 치료제(대조군) 대비 30개월 증가해 부인암 관련 세계적인 저널에서 주목받기도 했다. 현재 전세계 11개국, 119개 임상사이트에서 환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내년까지 602명의 환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나한익 카나리아바이오 대표는...
이 가운데 난소암 면역 치료제 ‘오레고보맙’은 신약 개발 단계에서 가장 앞서 있다.
오레고보맙은 이미 세계 1위 임상시험 수탁기관인 ‘아이큐비아’와 계약을 맺고 전 세계 11개국에서 미국 FDA 글로벌 임상3상을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도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고려대안암병원, 연대세브란스병원, 카톨릭성모병원, 국립암센터에서 임상환자 모집을...
OQP바이오는 난소암 치료제 ‘오레고보맙’에 대해 미국 FDA 글로벌 임상 3상이 순항 중인 가운데 전날에는 국내 주요 4개 병원에서 환자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임상3상은 현재까지 96개 임상 사이트가 오픈 됐으며 추가 임상 사이트도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있어 임상 진행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OQP관계자는 “국내 임상은 글로벌 임상의...
OQP(온코퀘스트파마슈티컬)는 최근 중국 온코벤트(Oncovent)와 자사의 면역 항암 치료제 ‘오레고보맙(Oregovomab)’의 글로벌 임상3상에 대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OQP와 온코벤트는 중국, 홍콩, 마카오 및 대만에서 원활한 연구개발을 위한 협력하게 된다. 또한, 온코벤트는 OQP가 진행 중인 글로벌 임상3상에 필요한 일부...
온코퀘스트파마슈티컬(이하 OQP)은 미국 내 첫 번째 환자에게 면역 항암 치료제 ‘오레고보맙’ 글로벌 임상3상의 약물 투여를 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레고보맙의 글로벌 임상3상은 미국 ‘부인암학회’, 글로벌 임상시험수탁 기업 아이큐비아와의 협력으로 진행되고 있다. 전 세계 17 개국 140개 임상 현장에서 602명의 환자가 등록될 예정이다.
OQP는...
◇OQP, 난소암 치료제 글로벌 3상 환자 모집 개시 = 온코퀘스트파마슈티컬(OQP)은 난소암 치료제 '오레고보맙'의 글로벌 임상 3상 투약을 위한 환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전 세계 17개국 약 60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OQP는 지난 4월 캐나다 온코퀘스트로부터 난소암, 췌장암, 전이성 유방암에 대한 면역항암신약 연구자산, 특허...
온코퀘스트파마슈티컬(이하 OQP)은 난소암 치료제 ‘오레고보맙’의 글로벌 임상3상 투약을 위한 환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OQP는 오레고보맙의 글로벌 임상3상 투약용 약물 반출을 위해 지난 7월 말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한 ‘화학, 제조, 품질관리(CMC)’ 자료에 대한 30일 간의 검토 기간을 통과했다.
오레고보맙은 난소암 환자에게 기존...
OQP는 난소암면역치료신약인 ‘오레고보맙’의 임상3상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한가에 거래를 마쳤다.
오레고보맙은 이미 FDA 임상 2상을 마친 바 있으며 임상 3상은 17여 개국 140여 개 병원에서 진행한다. 업계에 따르면 임상 3상 첫 환자 투약은 이달 중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OQP는 두올산업에서 사명이 변경됐으며 캐나다 신약회사 온코퀘스트의 자산을...
온코퀘스트파마슈티컬(구 두올산업)이 난소암 치료제 ‘오레고보맙(Oregovomab)’의 글로벌 임상3상을 올해 하반기 본격 시작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오레고보맙의 임상2상 연구는 지난 2012년부터 2018년까지 97명의 환자에게 난소암 표준 화학치료요법인 카보플라틴과 파크리탁셀 콤비 요법에 오레고보맙을 추가로 주입해 평균 42개월의 추적 연구를...
한편 온코퀘스트는 난소암, 췌장암, 전이성 유방암 등을 대상으로 한 면역 항원을 주요 파이프라인으로 보유하고 있다. 두올산업은 이번 주주총회를 기점으로 주요 파이프라인을 중심으로 신약개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난소암 치료제 ‘오레고보맙’은 미국 FDA 임상 3상을 진행할 계획이며 췌장암 치료제는 임상 1/2상을 동시에 시작할 예정이다.
현재 ‘온코퀘스트’와 ‘퀘스트파마텍’의 CEO 이자, 두올산업이 양수한 무형자산-난소암치료제 ‘오레고보맙’의 개발자다.
마크리보넌 전 퀘스트파마텍 이사는 사노피 바이오지니어스 캐나다의 설립자로 온타리오 암 연구소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바이오 분야에 수년간 몸담아 왔다.
특히, 조나단 베릭 박사는 부인암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현 미국 스탠포드...
현재 온코퀘스트가 개발 중인 난소암 치료제 ‘오레고보맙(Oregovomab)’은 임상시험수탁기관(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CRO) 아이큐비아(IQVIA)와 사업 협력 계약 후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논의를 통해 오는 2분기 임상 3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임상 3상에서는 신규 난소암 환자 600명이 등록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