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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한낮 4~13도 포근…한파 풀리자 미세먼지 ‘나쁨’

미세먼지는 중국 등 국외에서 유입된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로 축적돼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광주·전북은 미세먼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영남권·제주권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2023-12-28 05:00
작년 소셜벤처 2448개…68%는 장애인·고령자 등 취약계층 고용

조사에 따르면 2022년 소셜벤처기업 수는 전년 대비 12.1%(264개사)가 증가한 2448개사로, 지역별로는 수도권(44.4%)이 가장 높았으며, 영남권(21.5%), 호남권(14.5%), 충청권(13.9%), 강원·제주(5.7%)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업의 평균 업력은 7.8년이며,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이 50% 이상으로 벤처기업(10.6년) 등 타 기업군보다 젊은 것으로 보인다. 업종별로 제조업...

2023-12-20 12:00
민주당 인재영입 3호…'경찰국 반대 총경회의' 류삼영 전 총경

주로 영남권에서 활동했다. 부산경찰청 과학수사계장, 폭력계장, 수사2계장을 거쳐 총경으로 승진해 수사2과장, 상황실장을 역임했다. 이후 부산연제·부산영도·울산중부서장을 지냈다. 폭력계장·광수대장 시절 류 전 총경은 '칠성파' 등 부산지역 조직폭력배를 소탕하고 부산 신창동 실탄사격장 화재사건 등을 수사·지휘한 전력도 있다. 2021년 검경수사권 조정에...

2023-12-18 10:30
김기현, 이틀째 ‘장고’...당내에선 갑론을박

영남권 한 초선 의원은 “비주류 의원들 측에서 김 대표 사퇴나 비대위 얘기를 하는 것은 너무 나간 이야기라고 생각한다”며 “대상을 저격해서 공격하는 것은 인민재판이지, 지도부 혁신과는 다르다. 선거는 선거대로 이끌어갈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KBS라디오 인터뷰에서 “총선 불출마와 대표직 사퇴를 따로 놓고 가지는...

2023-12-13 14:31
“김기현에 예의 갖춰라, 싸가지 없는 사람들” 이준석의 맹비난

이 전 대표는 전날 영남권이 중심이 된 초선 의원 17명가량이 김 대표의 결단을 촉구한 중진 의원을 ‘자살특공대’ ‘내부 총질’이라고 비판한 글을 올린 것을 두고, “연판장은 왜 용산에는 쓰지 못하나”라고 꼬집었다. 또 이 전 대표는 ‘you salute the rank, not the man’(계급에 경례하는 것이지. 사람에 경례하는 것이 아니다)이라는 영어 문구를 언급하기도 했다.

2023-12-13 09:08
[날씨] 중부지방 출근길 영하권…낮 최고 11도

0도 △춘천 -4도 △강릉 3도 △대전 0도 △대구 3도 △전주 2도 △광주 3도 △부산 5도 △제주 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1도 △춘천 8도 △강릉 11도 △대전 11도 △대구 12도 △전주 12도 △광주 13도 △부산 13도 △제주 15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다. 영남권에는 새벽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 나타나겠다.

2023-12-07 05:00
[내일 날씨] 비 그친 뒤 추운 아침…낮부터 기온 올라

11도, 수원 11도, 춘천 8도, 강릉 11도, 청주 11도, 대전 11도, 전주 12도, 광주 13도, 대구 12도, 부산 13도, 제주 15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영남권은 새벽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5m까지 거세게 일겠다. 모레는 아침에도 서울 6도로 예년 수준을 크게 웃돌 것으로 전망됐다.

2023-12-06 20:12
[내일 날씨] 포근하고 오후에 비...미세먼지는 '나쁨'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호남권·영남권·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서해 앞바다에서 모두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3.5m, 남해 0.5∼4.0m로 예상된다.

2023-12-05 20:21
신세계 센텀시티 뉴 컨템포러리관에 ‘전국 MZ’ 몰려든 이유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 고객은 66% 늘었고 충청권 69%, 영남권 61%, 호남권 고객은 154%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처럼 센텀시티 뉴 컨템포러리 전문관이 성공을 거둔 데에는 강남점에서 이미 검증된 브랜드는 물론 온라인에서만 만나볼 수 있던 트렌디한 브랜드까지 대거 유치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강남점에서 매출 1위를 달성한 신예 디자이너...

2023-12-04 08:07
중기중앙회 '제조혁신 우수기업 벤치마킹' 행사 개최

오토스윙을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권역별(수도권·영남권·호남권·충천권) 우수기업을 방문해 제조혁신 노하우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벤치마킹 행사에서는 중소기업스마트산업연구회 위원인 김수영 호서대 교수, 한용희 숭실대 교수, 김기범 울산과학대 교수를 비롯해 중소기업협동조합 및 조합원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산업...

2023-11-29 14:00
총선 정국 개막...與현역들 곳곳 암초

대폭 물갈이가 이뤄지면 영남권이 타깃이 될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유상범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에서 “기본적으로 당이 영남 기반의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아무래도 영남에서 의원들의 교체가 좀 많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헤프닝도 발생했다. ‘현역 의원 22명이 총선 컷오프 대상에 올랐다’는 내용의 지라시(소문을 담은 쪽지)가 소셜미디어에 퍼지면서...

2023-11-28 17:06
[날씨] 비 그친 뒤 영하권 ‘강추위’…서울 아침기온 -3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도 △인천 2도 △춘천 3도 △강릉 6도 △대전 5도 △대구 8도 △전주 6도 △광주 7도 △부산 11도 △제주 12도 등이다.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 제주도는 새벽부터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충북과 영남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겠다.

2023-11-28 05:00
청년 53.8% 수도권 산다…10명 중 3명은 생활비 부모 도움으로 충당

출생지 권역을 떠나 이동한 청년은 중부권 34.3%, 호남권 35.5%, 영남권 25.6%로 대부분 수도권으로 이동했고 수도권은 10.3%만 타 권역으로 이동했다. 경제활동을 하는 청년은 62.5%로 이중 여자는 61.1%로 성별 비중 차이가 2.7%p까지 줄었다. 학업 중 경제활동을 하는 비중은 28.4%로 2000년 대비 약 2배 증가했다. 미혼인 청년은 81.5%에 달했다. 특히 평균...

2023-11-27 12:00
초미세먼지 고농도 2일 전 조기 예보, 충청·호남권까지 확대

국립환경과학원은 대상 권역 단계별 확대 계획에 따라 오는 17시 예보부터 수도권에서 충청권, 호남권까지 확대한 예측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강원권, 영남권, 제주권은 2024년 11월에 제공할 계획이다. 초미세먼지 고농도 조기 예보는 환경부 전국 대기질 정보 누리집인 에어코리아(airkorea.or.kr)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유명수 국립환경과학원...

2023-11-26 12:00
[날씨] 오후부터 찬공기 유입…전국 곳곳 한때 비

낮 최고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2도 △춘천 12도 △강릉 16도 △대전 16도 △대구 18도 △전주 16도 △광주 18도 △부산 20도 △제주 20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남·전북에서 ‘나쁨’, 그 밖의 지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수도권·강원 영서·대전·세종·충북·광주·전남·제주권은 오전에, 영남권은 오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2023-11-23 05:00
[단독] 김기현, 지역구 돌며 의정보고회 연다...'험지 출마' 사실상 거부

이어 “특히 총선을 앞두고 하는 의정보고회의 경우 국민의힘은 영남권, 민주당은 호남권 등 양당 강세 지역에서는 12월 중순이 넘어가기 전에 빨리 의정보고회를 여는 경향이 있다"며 "경선을 염두에 둔 일종의 세몰이”라고 설명했다. 당 안팎 상황을 감안하면 김 대표는 사실상 울산 남구을 재출마를 굳힌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 관계자는 “동별로 돌면서...

2023-11-22 10:55
'이재명을 TK로!'…비명계 요구 실현될까

영남권이 아니더라도 서울 용산·종로 등 여당과의 빅매치가 불가피한 핵심 지역구에 나서 당의 기강을 잡아야 한다는 시각도 있다. 민주당 관계자는 "안동보다는 대통령실이 있는 서울 용산이나 정치 1번지였던 종로가 낫다"며 "당대표가 먼저 모범을 보이면 양지를 기웃거리는 비례대표나 한 곳에 안주하려는 중진들 사이에서 험지에 출마하지...

2023-11-15 16:03
“서울 안 가겠다” 산악회 ‘세 과시’ 장제원…“매 들겠다” 나선 인요한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은 당 영남권 중진 의원에게 총선 불출마 및 수도권 험지 출마를 요구한 것에 대해 “혁신위 차원 권고 사항이지만 당내에서 이를 역행하고 조용히 지역구에 출마하겠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그런 것은 좋지 않다”고 비판했다. 지역구 대규모 행사에 참석한 장제원 의원에 대해서는 “잘 결정하리라 본다”고 말했다. 13일 안 위원장은...

2023-11-14 09:54
"야영장 어디 갈까?"…문체부, 우수야영장 20개소 선정

지역별로는 강원권 3개소, 경기권 3개소, 영남권 8개소, 호남권 3개소, 충청권 3개소이다. 가족 친화 야영장으로는 목공체험, 어린이 도서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진주 월아산 자연휴양림 야영장'이 선정됐다. 무장애 야영장으로는 강원도 강릉의 '연곡해변 솔향기 캠핑장'이 선정됐다. 이곳은 장애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여러 시설을 갖추고 있다....

2023-11-08 10:35
與, 총선기획단 구성…수도권·여성·청년 중심 배치

총선기획단 구성 중 여성 몫으론 3명이, 청년은 2명이 활동을 하게 된다. 지역 안배를 위해 서울, 경기, 대전, 전북 지역 당협위원장들을 골고루 배치됐으며, 이 사무총장 외에 영남권 인사는 포함하지 않았다. 관련해 박 수석대변인은 “대부분 서울과 수도권 중심으로 배치가 됐고, 여성과 청년이 다소 배려가 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2023-11-0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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