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기획단 구성 중 여성 몫으론 3명이, 청년은 2명이 활동을 하게 된다. 지역 안배를 위해 서울, 경기, 대전, 전북 지역 당협위원장들을 골고루 배치됐으며, 이 사무총장 외에 영남권 인사는 포함하지 않았다.
관련해 박 수석대변인은 “대부분 서울과 수도권 중심으로 배치가 됐고, 여성과 청년이 다소 배려가 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동원홈푸드는 경남 양산시에 자동화 설비 기반 신규 식자재 물류센터를 가동하고 영남권 식자재 유통 사업 강화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동원홈푸드는 3일 경남 양산시 어곡동에서 신규 물류센터 준공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문목 동원홈푸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양산 신규 물류센터는 연면적 약 2만6000㎡(7850평) 부지에 지상 3층과...
노무현 정부 시절 국가균형발전위원을 맡았던 김 교수는 당시 전국경제권을 수도권, 충청권, 영남권, 호남권, 강원 및 제주로 나누는 4+2 광역경제권 발전 구상을 제안했다.
이명박 정부 때는 수도권, 충청권, 대구·경북권, 부울경(부산·울산·경남), 호남권, 강원 및 제주로 나누는 5+2 광역경제권 구상을 제시한 바 있다. 김 회장은 “‘전북권’만 떨어져 나간 것을...
중기부는 이 중 수도권 5개, 충청권 5개, 호남권 5개, 영남권 6개 등 21개 프로젝트를 선정했다. 권역별 프로젝트 선정 현황을 보면 △서울은 도시제조업 △경기 뿌리산업 및 미래차 전반 △인천 모빌리티 △충북 이차전지 및 반도체 △충남 바이오 △경남 원자력 및 우주항공 △부산 친환경 에너지 △대구 로봇△제주 바이오 등이다.
대구의 경우 인공지능(AI)...
두고 영남권 의원들이 반발한 데 대해선 “‘섭섭하다’, ‘사과해라’ 별말을 다 하지만 각자 나가야 할 길을 다 알고 있다”며 “알고 있는데 안 할 뿐이다. 모두가 답을 다 알고 있으니 그냥 하면 된다”고 했다.
그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주호영 의원을 ‘영남 스타’로 지목했던 것과 관련해선 “보도가 잘못 나간 것”이라고 해명했다....
건립 기금 기부와 함께 전국 최초의 어린이재활전문병원인 ‘대전세종충남·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후원을 진행해 모두 개원을 완료했다.
또한 영남권과 호남권 공공분야 어린이재활전문병원 확충을 위해 각각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과 목포중앙병원에 건립 기금을 후원하며, 전국 주요 거점별로 어린이 의료시설 확충을 위한 지원을 이어 나가고 있다.
되살릴 수 없다”며 “2028 대입 개편 시안을 철회하고 과도한 대입 경쟁 및 사교육 고통을 야기하는 고교내신과 수능 상대평가를 절대평가로 전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교육부는 내달 9일과 10일 각각 호남권(광주)과 영남권(부산)에서 학부모 설명회를 추가로 개최한다. 이어 20일에는 서울 여의도 인근에서 2028 대입개편 시안 대국민 공청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은 자신이 언급한 ‘영남권 중진 험지 출마론’을 두고 당내 영남의원 일부가 반발하고 있는 데 대해 “(정확히 누구인지) 이름을 거명한 적도 없다”며 “거기에 더 큰 의미도, 작은 의미도 없다”고 반응했다.
인 위원장은 30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영남권 의원들이 인 위원장님 발언에 비토를 하고...
설명회는 충청권(대전), 수도권(서울), 호남권(광주), 영남권(부산)에서 총 4회 개최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교육부 담당 부서장이 직접 나서 학부모 질문에 답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참석이 어려운 학부모를 위해 4회 모두 교육부 유튜브에서 생중계된다. 현장에 참석하려면 포스터 좌측 하단의 '현장 참여 신청' QR코드를 스캔해 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 현장...
그는 “영남권에는 영향을 안 미칠 수 있지만 수도권에서는 국민의힘 후보를 떨어뜨리는 파괴력이 있을 수 있다”며 “그래서 제가 ‘원 팀’을 복원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윤 의원은 두 사람이 신당을 꾸릴 경우 당에서 공천을 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수도권 선거라는 게 1000표, 1500표 싸움 아닌가”라며 “그러면 그 신당발 후보들이 누구...
영남권 등 험지 출마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당 관계자는 "당대표급 정치인이 굳이 출마한다면 본인의 탄탄한 지역구는 물려주고 국민의힘 영남 중진, 친윤(친윤석열) 의원들을 상대로 살신성인의 모습을 보여주면 어떨까"라며 "대구에서 한 번 죽는다고 정치생명이 끝나는 것도 아니고, 당원들은 당을 위해 헌신했다고 생각할 것이다. 홍익표...
홍준표 대구시장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여당 내에서 영남권 중진 수도권 차출론이 나온 데 대해 “전혀 실현 가능성 없는 정치 모델”이라고 지적했다.
홍 시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같은 내용의 게시물을 올리며 “영남권 중진이 수도권으로 지역구를 옮겨본들 당선될만한 사람이 없다”고 적었다.
그는 “황교안 대표시절 김형오 공관위(공천관리위원회)...
홍준표 대구시장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여당 내에서 영남권 중진 수도권 차출론이 나온 것과 관련 “전혀 실현 가능성 없는 정치 모델”이라고 일축했다.
17일 홍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영남권 중진이 수도권으로 지역구를 옮겨본들 당선될만한 사람이 없다”면서 “황교안 대표시절 김형오 공관위(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이 일부 실험을 해본 일이 있지만...
2022년 통계청의 광역자치단체별 청년층(20~29세)의 순이동 현황을 보면 수도권은 6만4000명이 증가한 것에 반해, 영남권(4만1000명), 호남권(1만8000명), 중부권(2000명)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1년 기준 신입생 미충원율을 살펴보면 수도권 일반 4년제 대학은 1만여 명(5.3%)인 것에 비해, 비수도권 대학은 3만여 명(10.8%)이 미충원돼, 지방대학이 더욱 어려움을 겪고...
하 의원은 “영남권에서 세 번 정도 했으면 당에 큰 은혜를 입은 거고 이제는 갚을 때가 됐다”면서 “제 소신은 국회의원은 나라의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시·구의원처럼 하는 건 국회의원 일이 아니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한 지역구에 계속 있으면 그 지역구의 동네형 국회의원이 될 수밖에 없다. 세 번 정도 하면 다른 데로 또 옮기고 이렇게...
포항시 최초의 데이터센터로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센터가 구축되면, 앞으로 경북 등 영남권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데이터센터로 성장할 것으로산업부는 기대하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천영길 에너지정책실장은 “포항 글로벌 데이터센터 캠퍼스 조성사업 투자를 환영한다”며 “정부도 데이터센터 지역 분산 추진을 위해 지자체, 관계기관 등과...
윤수민 NH농협은행 부동산전문위원은 "수도권은 당분간 입주물량이 부족하지만, 지방은 공급이 넘치는 곳이 있다"며 "특히, 대구와 부산 등 영남권에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주택형태별로 보면 연립·다세대 주택과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등 비아파트 전세가 보합이나 약세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됐다. 연립·다세대주택...
이들은 모두 영남권에 지역구를 두고 있다는 공통분모가 있다. 김기현(울산 남구을) 대표를 비롯해 윤재옥(대구 달서을) 원내대표, 박대출(경남 진주갑) 정책위의장, 강대식(대구 동구을) 최고위원 등이다. 이외에 12명의 대구 지역구 의원들은 정치권에서 친윤계로 분류된다.
만일 이 전 대표가 대구 지역에 출마한다면, 무소속 혹은 신당 후보일 가능성이 크다. TK(대구...
특히 금융사무와 고교 특별전형 분야 채용인원 67명 가운데 18명은 영남권 7명, 충청·강원권 6명, 제주·호남권 5명의 ‘지역전문인재’로 채용한다. 이 중 권역별 각 2명은 고교 특별전형으로 선발된다. 지역전문인재는 해당권역에 배치되며 최소 5년 이상 근무하는 조건이다.
이외에도 신보는 본점 소재 대구·경북 지역인재를 대상으로 한 ‘이전지역인재...
반면 비구름대가 아직 영향을 미치지 않는 영남권, 강원 등에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다.
강한 비 구름대는 동쪽으로 이동하며 25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를 뿌릴 것으로 보인다. 박정민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수도권은 23일 아침부터 오후까지 비가 집중됐다가 24일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 저기압에 의해 다시 한번 더 강한 강수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며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