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롲축구 1부리그인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매년 20개 팀 가운데 하위 3개팀이 2부리그로 떨어진다. 네 경기를 남겨놓은 볼턴은 추가 승점 사냥이 절실한 상황이다. 승점 23점으로 현재 꼴찌를 달리는 울버햄프턴은 2부리그 강등이 확정된 상태다.
한편 정강이 부상에서 회복해 24일 팀 훈련에 합류한 이청용은 이번 아스톤 빌라 전의 엔트리에 오르지 않았지만...
맨유는 27일(한국시간) 영국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1-20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풀럼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42분 터진 웨인 루니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챙긴 맨유(23승4무3패.승점 73)는 맨체스터 시티(22승4무4패.승점 70)와의 승점 차를 3점으로 벌리고 리그 우승에 한발 앞서 나갔다.
맨유는 이날...
아스날은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201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AC밀란과의 16강 2차전 홈경기에서 로렝 코시엘니의 선제골, 토마시 로시츠키의 추가골, 로빈 판 페르시의 쐐기골로 3-0 승리를 거뒀다.
이날 대승을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아스날은 16강 1차전에서 0-4로 AC밀란에 패한 바 있어 1,2차전 합계 3-4로 8강 진출에...
박지성은 6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11-201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첼시와의 경기에 교체출전하며 통산 2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웠다. 맨유에 입단한지 6년 7개월만이다.
맨유 공식홈페이지는 첼시전이 끝난 후 ‘Park's double century'라는 제목으로 박지성의 통산 200번째 출장을 기념하는 특집기사를 실었다....
맨유는 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첼시를 상대로 2011-20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경기를 가졌다.
이날 맨유는 후반 초반까지 첼시에 0대3으로 뒤지며 패색이 짙었다.
경기초반 조심스러운 탐색전이 지속됐으나 전반 36분 맨유의 에반스가 자책골을 기록하며 첼시쪽으로 급격히 기울기 시작했다.
이후 후반 초반 마타와...
영국의 주요 언론들은 아스날과 블랙번전을 두고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이 무릎 부상으로 경기 출장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여기에 제르비뉴는 코트디부아르가 아프리카네이션스컵 8강에 진출하며 복귀가 늦어지고 있고, 박주영의 또 다른 경쟁자인 마루앙 샤막 역시 팀은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지만 이번 블랙번전까지 결장이 예상된다....
박지성은 이날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스토크 시티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장해 전반 38분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선제 결승골을 도왔다.
이날 맨유는 에르난데스의 선제골과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의 추가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경기 직후 박지성에 대해 "끊임없는...
AFP통신은 29일 영국 머지사이드주(州) 경찰이 전날 리버풀의 안필드 경기장에서 열린 리버풀-맨유 간의 축구협회(FA)컵 32강 경기에서 인종차별적인 행위를 한 리버풀 팬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체포된 사람은 리버풀이 1-0으로 앞서던 전반 23분 스티브 제라드가 에브라를 앞에 두고 슈팅하는 순간 관중석에서 원숭이 흉내를 냈고, 이 장면은 TV...
영국 타블로이드지 더선은 28일 맨유 퍼거슨 감독은 “선수들과 팬들 모두 경기장에서 올바르게 행동할 책임이 있다”며 “선수들은 경기장에서 경기로 이야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오후 열리는 맨유와 리버풀의 FA컵 경기는 리버풀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즈와 맨유 수비스 파트리스 에브라 간에 인종차별 논란이 있은 이후 첫번째 경기여서 신경이 곤두서...
영국 프리미엄리그 매체스터 시티의 악동 마리오 발로텔리가 4경기 출장정지의 중징계를 받을 전망이다.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23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로텔리가 지난 22일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상대 수비수 스콧 파커의 머리를 밝은 폭력 행위에 대해 4경기 출장정지를 내릴 예정이라고 게재했다. 이어 협회는 발로텔리가 25일 오후 6시까지...
선더랜드는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리그 4위 첼시를 상대로 2011-2012 정규리그 21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날 지동원이 출장해 첼시를 상대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강팀에 강한 이미지를 굳힐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동원은 올 시즌 성공시킨 2골이 모두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 같이 강팀이었던 만큼 이번 경기에 더욱 관심이...
두 번째 찬스가 올지 안 올지는 나 자신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리즈 유나이트 전 결승골을 넣은 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서 티에리 앙리가 한 말이다.
앙리(아스날)는 10일 오전(한국시간) 홈구장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서 열린 2011-2012 FA컵 64강전 리즈 유나이티드전서 결승골을 성공시켜 팀의 1대0 승리의 주역이 됐다.
이날 후반 23분 교체 출장한 앙리는...
9일 피터헤드전에 선발 출장한 기성용(셀틱)이 영국 언론에 극찬을 받으면서 그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EPL) 진출이 다시 급물살을 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성용은 9일 새벽(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발무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2012 스코티시컵 32강전에서 피터헤드(서드 디비전, 4부리그)와의 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기성용은 이날 자신의 장기인 강력한...
선더랜드는 9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피터보로의 런던로드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피터버러 유나이티드와의 FA컵 64강전 원정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선더랜드는 후반 3분 세바스티안 라르손의 선제골과 후반 13분 제임스 맥클린의 추가골에 힘입어 피터버러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이날 경기로 선더랜드는 3경기 연속 승리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편...
한 해를 시작하는 모임인 만큼 서로 인사를 주고 받는 금융인들 사이에는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도 있었다. 그러나 최근 배당과 관련한 언론사들의 질문에는 '묵묵부답' 침묵으로만 일관했다.
리처드 힐 SC 행장은 해외 출장을 이유로 참석하지 않았다. 지난해 연말에 출국해 개인휴가와 영국 본사 방문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5일 귀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더랜드는 4일 오전(한국시간)부터 영국 위건의 DW스타디움에서 위건과 2011-201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원정 경기를 펼쳤다.
선더랜드는 전반 추가시간에 크레이그 가드너가 골을 기록했고 후반 9분 맥클린의 골로 2대으로 앞서갔다.
선더랜드는 후반 16분 위건의 로다예에게 만회골을 허용해 2대1로 쫒겼다.
하지만 선더랜드는 후반 27분...
부터 영국 위건의 DW스타디움에서 위건과 2011-201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원정 경기를 펼치고 있다.
선더랜드는 전반 추가시간에 크레이그 가드너가 골을 기록했고 후반 9분 맥클린의 골로 2대0 으로 앞서갔다.
선더랜드는 후반 16분 위건의 로다예에게 만회골을 허용하며 2대1 아슬아슬한 리드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이날 지동원은 선발출장하지...
셀틱은 3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던펌린의 이스트엔드 파크에서 결린 2011-2012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던펌린과의 경기서 3-0으로 완승했다. 기성용과 차두리는 각각 후반 21분과 후반 31분에 교체출장해 팀 승리에 기여했다.
셀틱은 전반 18분 앤서니 스톡스가 선제골을 성공시켰고 전반 20분 빅토르 와야마, 후반 24분 찰리 멀그루가 골을...
선더랜드의 지동원이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극적인 결승골로 영국 현지와 한국 양국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2011년 7월 1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더랜드에 입단하며 역대 최연소 프리미어리거라는 별칭을 얻게된 지동원의 행적을 되짚어 본다.
지동원은 제주시 추자도 태생으로 화북초 5학년 때 처음 축구화를 신었다. 지동원은 오현중 시절 각...
지동원은 2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선더랜드 스타디움오브라이트서 열린 맨시티와의 2011-12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서 후반 인저리타임에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1대0 승리의 주역이 됐다.
이날 지동원은 후반 33분 교체출장해 선두 맨시티를 침몰시키는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 골을 접한 스포츠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지, 깜놀!(Ji Whizz)'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