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악동' 발로텔리, 4경기 출장정지

입력 2012-01-24 14: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맨체스터 시티 홈페이지
영국 프리미엄리그 매체스터 시티의 악동 마리오 발로텔리가 4경기 출장정지의 중징계를 받을 전망이다.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23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로텔리가 지난 22일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상대 수비수 스콧 파커의 머리를 밝은 폭력 행위에 대해 4경기 출장정지를 내릴 예정이라고 게재했다. 이어 협회는 발로텔리가 25일 오후 6시까지 항의하지 않을 경우 징계를 확정한다고 덧붙였다.

이 경기에서 발로텔리의 플레이는 주심에게 별다른 경고나 퇴장을 받지 않았다. 그러나 해리 레드냅 토튼햄 감독은 "그런 행동은 절대 경기장에서 일어나면 안 된다"며 "퇴장을 당했어야 했다"고 불만을 표시했다.

징계가 확정되면 발로텔리는 리버풀과의 칼링컵 준결승 2차전을 포함해 정규리그 3경기에 출장할 수 없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60,000
    • -2.24%
    • 이더리움
    • 4,528,000
    • -3.37%
    • 비트코인 캐시
    • 863,000
    • +1.17%
    • 리플
    • 3,032
    • -2.07%
    • 솔라나
    • 198,100
    • -3.6%
    • 에이다
    • 617
    • -4.93%
    • 트론
    • 431
    • +0.94%
    • 스텔라루멘
    • 358
    • -4.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40
    • -1.56%
    • 체인링크
    • 20,360
    • -3.83%
    • 샌드박스
    • 212
    • -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