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결혼을 앞둔 이필모와 서수연이 드라마 ‘가화만사성’ 팀을 만나 청첩장을 전달했다.
이날 이필모는 “서수연과 처음 만난 게 드라마 ‘가화만사성’이다”라며 “그때 김소연에게 준 꽃을 서수연의 집에서 산 것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자료화면에서는 극 중 이필모가 서수연의 꽃집에서 꽃을 사는...
17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고주원과 소개팅 상대 김보미 씨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고주원은 기차 안에서 김보미 씨와 첫 만남을 가졌다. 마찬가지로 처음으로 김보미 씨를 보게 된 패널들은 “정말 미인이시다. 걸스데이 유라인 줄 알았다. 서현진 느낌도 난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보미 씨는 “상대가 누군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17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결혼을 앞둔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드레스 고르기 대작전이 그려졌다.
이날 이필모는 드레스 피팅을 앞두고 “어색하고 적응이 안 된다. 극 중에서 이런 장면을 해봤다고 생각했는데”라며 신부 서수연보다 더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서수연이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고 이필모는 진실의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특히 결혼을 앞두고 행복한 표정을 짓는 서수연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한편 서수연과 이필모는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결혼으로 골인한 최초의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방송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고 방송 출연 6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 오는 2월 1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나는 그걸 실패했다”라며 “내 나이가 하는 연애는 왜 연애 같지 않을까. 당신의 낮보다 나의 밤이 더 뜨겁다는 걸 느끼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김성원은 “낮과 밤이 다 뜨거우면 안 되냐”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한편 정영주는 6년 전 이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이 있다. 정영주의 아들은 엄마의 ‘연애의 맛’ 출연 소식에 잠시 말을 아꼈지만...
배우 고주원이 2년 이상 연애를 안 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는 배우 고주원이 합류해 연애의 맛을 찾기 위해 나섰다.
이날 고주원은 등장부터 혼자 사는 남자의 고독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며 안타까움을 불러 모았다. 홀로 러닝을 하고 한강 벤치에 앉아 있는 모습은 적막하기 그지없었다. 특히 동료들과 함께한 회식 자리에서도 숫기 없는...
정영주는 3일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에서 김성원씨와 소개팅을 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영주는 얼굴의 점부터, 잘가는 단골집, 살았던 동네 등이 비슷한 것을 발견하면서 이야기를 이어갔다. 무엇보다 정영주는 소개팅 전 이상형으로 소방관을 꼽으며 "정의롭고 양심있는, 마음이 멋있는 사람이 나왔으면...
3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22년 만에 소개팅에 나선 정영주와 소방관 김성원의 설레는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정영주는 자신을 소방관이라고 소개하는 김성원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평소 바라는 직업군으로 소방관을 언급했기 때문.
김성원은 생과 사에 익숙하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겁도 났지만 익숙해지니 무뎌졌다. 그런 것보다 죽냐...
하지만 이날 ‘연애의 맛’을 통해 공개된 두 사람의 연애 곳곳에서는 우리가 발견하지 못한 진짜 연애의 흔적이 가득했다.
이필모는 부산에서 만난 친구들에게 서수연에 대한 자신의 진심을 드러냈다. 결혼 할 거냐며 짓궂은 질문에도 수줍은 미소만 보이며 “우여곡절 끝에 이 사람을 만났다. 장난스럽게 할 생각은 조금도 없다”라고 진중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서수연-이필모처럼 가상연애를 다룬 예능프로그램에서 만나 현실에서도 사랑에 빠져 결혼까지 골인한 경우는 이때까지 단 한번도 없었다.
희소식이 전해지자 TV조선 '연애의 맛' 서혜진 국장은 25일 OSEN을 통해 주선 비하인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서 국장은 "사실 이필모는 다른 프로그램 출연을 위해 섭외했다. 그런데 그가 '외롭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타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해내지 못한 성과(?)를 '연애의 맛'이 성공시켰다. 이필모와 구준엽, 김정훈 등 장난기 걷어낸 남성 스타들의 늦깍이 연애다. 이들은 '예능'이란 포맷 위에서도 자연스럽고 진심어린 남녀의 호흡으로 어디에도 없던 설렘과 환희를 안방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다.
그러니까 이필모 서수연 커플의 결실은 무엇보다 서로를 향한 그들...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이필모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서수연이 내년 봄 결혼 소식을 발표하자 팬들의 축하가 잇따르고 있다.
25일 이필모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필모가 서수연과 결혼을 준비 중이다. 아직 구체적인 사안은 나오지 않았지만, 내년 봄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두 사람을 연결해준 일등 공신은 서수연의 지인이자 ‘연애의 맛’의 메인 작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작가가 두 사람이 찍은 사진을 보고 서수연에게 방송 출연을 제안한 것. 이렇게 운명적으로 만난 두 사람은 연애 버라이어티 최초로 실제 부부가 됐다.
한편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이른 결혼으로 속도위반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이어졌지만 이필모의 소속사...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났다. 특히 이필모가 서수연에게 첫눈에 반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며 많은 이들에게 ‘진짜’가 아니냐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당시 이필모는 서수연과의 결혼을 묻는 지인들에게 “수연이를 정말 좋아한다. 결혼 생각은 이미 있다”라며 결혼 생각을 전했다.
서수연 역시 이필모와 방송 외에도 사적으로 데이트를...
'연애의 맛'을 통해 연애를 시작한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 커플은 프로그램의 1호 부부가 됐다. 1974년생인 이필모와 1988년생인 서수연의 나이는 각각 45세, 31세로 두 사람은 14살 차이가 난다.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한 서수연의 현재 직업은 레스토랑 CEO다.
한편, '연애의 맛'에선 이필모 서수연 커플 외에도 김종민♥황미나, 김정훈♥김진아 커플이 출연...
배우 정영주는 20일 tv조선 '연애의 맛'에 등장해 파경의 괴로움을 이겨내고 중년의 새 사랑을 시작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정영주는 자신의 결심에 대해 "가족들도 신중했고, 아들한테도 말했다. 아들은 잠시동안 침묵하더니 "재밌게 해봐"라고 말하더라"며 반응을 공개했다.
이날 엄마의 어려운 결심을 쿨하게 허락한 정영주의 아들의 얼굴도...
'연애의 맛' 김종민이 황미나에게 깜짝 이벤트를 선사했지만, 예기치 않게 반주가 중단되며 '멘붕'에 빠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김종민이 황미나를 위해 레스토랑을 빌려 노래 이벤트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애의 맛'에서 김종민은 황미나와 데이트를 즐기다가 카페에서 돌연 "데프콘 형이...
서울대 출신 배우 김정훈의 마음을 사로잡은 ‘연애의 맛’ 출연자 김진아의 직업과 출신학교가 우연히 알려졌다.
20일 방송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김진아와 심쿵 로맨스를 펼치고 있는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이 그녀의 일터를 찾아갔다. 김정훈이 찾아간 곳은 공항. 김진아는 공항에서 아나운서로 재직 중이다.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재원인 김진아는...
20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6년 전 이혼 후 22년 만에 소개팅에 나선 정영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영주는 “주변에서도 ‘연애의 맛’에 출연하는 것에 걱정이 많더라. 아들과도 이야기했다. 3초간의 정적은 있었다”라며 “엄마에 대해서는 본인이 제일 잘 안다고 생각하니 재밌게 잘해보라고 하더라. 가볍게 말하지만 가볍지만은 않았다”라고...
정영주는 20일 방송예정인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지난 2012년 파경을 맞은 사연을 고백하며 돌싱의 연애를 공개한다. 특히 정영주는 22년 만에 소개팅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정영주가 파경 후 새로운 사랑 찾기에 마음을 먹은 것은 대단한 결심이기도 하다. 정영주의 일에 대한 열정은 가히 '워커홀릭'을 떠올리기에 충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