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 이춘재(56)가 모방 범죄로 알려진 8차 사건도 자신이 저질렀다고 자백한 가운데, 8차 사건 범인으로 지목된 윤 모 씨가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
화성 8차 사건은 1988년 9월 16일 당시 경기도 화성군 태안읍 진안리의 한 주택에서 13살 박 모 양이 피살된 사건이다.
8차 사건은 지난 1988년 윤(당시 22세) 씨가 범인으로...
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 이춘재를 둘러싼 의문에 대해 파헤쳤다.
이춘재는 1994년 1월 충북 청주 자신의 집에서 처제를 성폭행하고 둔기로 수차례 때려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이춘재는 처제를 살인한 뒤에도 태연하게 장인과 함께 처제의 실종 신고를 하는 등 태연한 태도를 보인...
화성연쇄살인사건에 대해 자신이 저지른 일이라고 자백한 이춘재(56)가 그간 모방 범죄로 알려졌던 8차 사건에 대해서도 자신이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4일 경기남부경찰청 수사본부에 따르면 이춘재는 모방 범죄로 밝혀져 범인까지 검거됐던 화성 8차 사건도 자신이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8차 사건은 1988년 9월 16일 당시 경기도...
화성연쇄살인사건 주범임을 자백한 이춘재(56)가 모방범죄로 범인이 잡힌 8차 사건까지 본인이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4일 전해졌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이날 오후 이춘재가 수감 중인 부산교도소로 수사관과 프로파일러를 보내 11차 대면조사에 나섰다.
이날 프로파일러와 11번째 만난 이춘재는 앞서 밝힌 추가 범행 외에 8차 모방범죄도 자신이 했다고...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된 이춘재(56) 씨가 화성사건을 비롯해 모두 14건의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했다.
당초 경찰이 접견 조사를 시작한 초기 때만 하더라도 이 씨는 혐의를 인정하지 않다가 대면 조사가 한창 진행된 지난주 중 경찰에 돌연 화성사건의 범인이 본인이 맞는다고 실토한 것으로 전해졌다.
굳게 닫힌 이 씨의 입을 연 것은...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알려진 이춘재씨가 지금까지 살인 14건과 성범죄 30여건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자백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기수 2부장은 2일 브리핑을 열고 “미제사건 수사전담팀과 프로파일러를 투입, 모두 5차례 접견조사를 진행해 이 같은 자백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반 부장은 “이춘재는 화성 사건(9건) 외에 추가 살인 5건과...
'화성연쇄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이춘재(56) 씨가 화성연쇄 살인사건 9건을 포함해 총 14건의 살인과 성범죄 30여건을 저질렀다고 자백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2일 공식 브리핑을 통해 이춘재 씨가 9차례 이뤄진 대면조사에서 이 같이 털어놨다고 밝혔다.
화성연쇄 살인사건은 1986년 9월부터 1991년 4월까지 발생한 10차례의 사건을 말한다....
화성 연쇄살인사건 유력 용의자인 이춘재(56)가 처제 살인 사건 전 화성연쇄살인사건을 포함해 모두 14건의 살인을 자백했다고 경찰이 2일 밝혔다. 이춘재는 30건의 성폭행과 성폭행 미수 사건도 자신이 저질렀다고 털어놨다.
1994년 처제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부산교도소에 24년째 복역 중인 이춘재는 모범적인 생활을 하며...
'화성연쇄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이춘재(56) 씨가 화성연쇄 살인사건 9건을 포함해 총 14건의 살인과 성범죄 30여건을 모두 자백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2일 공식 브리핑을 통해 이춘재 씨가 9차례 이뤄진 대면조사에서 이 같이 털어놨다고 밝혔다.
앞서 화성연쇄 살인사건은 모방범죄로 드러나 범인이 검거된 8차 사건을 제외하고 총 9차례...
'화성연쇄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된 이춘재(56) 씨가 여죄를 털어놨다. 줄곧 화성사건과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으나 화성연쇄 살인사건뿐 아니라 여죄까지도 인정했다. '가석방'에 대한 희망이 사라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1일 경찰에 따르면 부산교도소에 수감 중인 이춘재 씨는 모방범죄로 밝혀져 범인이 검거된 8차 사건을 제외한 모두 9건의 화성연쇄...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된 이춘재(56) 씨의 DNA가 4차 사건 증거물에서도 검출됐다.
1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화성연쇄살인사건 수사본부는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4차 사건 증거물에서 이 씨의 DNA가 검출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이로써 화성살인사건에서 이 씨의 DNA가 나온 사건은 5·7·9차에 이어 모두 4건으로...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된 이춘재(56) 씨가 화성사건을 비롯해 모두 14건의 범행을 자백했다.
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 씨는 모방범죄로 드러난 8차 범행을 제외한 나머지 9건의 화성사건과 그 외 5건의 범행을 자신이 저질렀다고 경찰에 털어놨다. 유력 용의자로 특정된 지 13일 만이다.
화성사건 이외 범행은 화성사건 전후 화성 일대에서...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이춘재(56) 씨가 화성사건을 비롯해 모두 14건의 범행을 자백했다.
1일 경기남부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 춘재 씨가 수감 중인 부산교도소에 수사관과 프로파일러를 보내 추궁한 끝에 범행을 자백받았다. 이 씨는 화성사건 9건과 다른 5건의 범행을 자신이 저질렀다고 경찰에 털어놨다. 유력 용의자로 특정된 지 13일 만이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이번주 토요일과 다음주 토요일 2주에 걸쳐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화성연쇄살인사건을 다룬다.
오는 28일과 내달 5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화성연쇄살인사건 2부작'을 기획, 방송한다. 최근 대한민국 최악의 미제사건이었던 화성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이 새로운 DNA 판독 기술에 의해 특정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기 때문이다.
화성...
‘실화탐사대’는 지상파 MBC 프로그램으로, 25일 방송에서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이춘재의 얼굴과 구체적인 범죄 형태를 공개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실화탐사대’ 제작진은 청주처제살인사건을 담당했던 형사를 찾아 당시 이춘재의 평범하지 않았던 범죄 수법을 전했다.
‘실화탐사대’ 인터뷰에 응한 형사는 이춘재가 범죄를 저지르기...
화성 연쇄 살인사건의 용의자인 이춘재(56)씨가 6차 사건 발생 당시 유력한 범인으로 지목돼 수사를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당시 과학수사 기술 한계로 인해 이씨를 범인으로 검거하지 못했고, 사건은 30년 넘게 장기미제 사건으로 남았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당시 경찰은 6차 사건 발생 후 탐문, 행적 조사를 통해 이씨를 연쇄사건 용의자로...
화성 연쇄 살인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당시 사건의 '제3 목격자'가 있었던 것을 확인하고 신병확보에 나섰다. 기존에 알려진 버스 운전기사와 버스 안내양 외에 새로운 목격자가 나오면서 수사가 전환점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YTN 보도에 따르면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전담수사팀 관계자는 "지난 1990년, 9차 사건 당시 용의자를 직접 본 것으로 기록된...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에 대해 대면조사가 진행됐지만 별다른 소득을 얻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전담수사팀은 화성연쇄살인 용의자 A씨가 수감 중인 부산교도소에서 4차 조사를 진행했다.
이날 조사에는 2009년 여성 10명을 살해한 혐의로 검거된 강호순의 자백을 이끌어낸 공은경(40) 경위도...
화성 연쇄살인 사건 용의자가 30여년 만에 특정된 가운데 경찰은 A(56)씨가 실제 범인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행적 등 추가 자료 분석에 주력하고 있다.
경찰청 관계자는 23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본적으로 화성 사건은 DNA 일치 판정이 나왔지만, 실제 피의자가 맞느냐 이 부분에 제일 초점을 맞춰서 확인하고 있다...
교도소에선 1급 모범수로 알려진 청추처제살인사건 이춘재가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일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교도소에선 1급 모범수라는 그의 이중생활에 대중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는 것. 만약 그가 무기징역을 선고받지 않았더라면 가석방으로 풀려났을 가능성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춘재는 24년째 부산교도소 내 혼거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