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여성 지원자 및 사내 여직원 비율이 높아질 때(30.7%)’, ‘업무분담 시 성별을 따지지 않을 때(24.24%)’, ‘승진 또는 인사평가 시 차별이 없을 때(4.2%)’ 순이었다.
‘남성 상사와 여성 상사 중 누가 더 어렵나’를 묻자 기업 관계자 남직원은 ‘여성 상사가 더 힘들다(40.5%)’는 의견이 ‘둘 다 비슷하다(52.7%)’는 답변에 이어 가장 많았다. 반면 기업...
가구 업계의 유리천장과 관련해 한샘 관계자는 “한샘의 경우 젊은 여직원 비율은 동종 업계 대비 높지만, 연차가 많이 찬 여성 승진자가 아직 많이 없어서 여성 임원 비중이 적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성 재직 비율과 임금 격차와 관련해서는 “가구업계는 기본적으로 제조업 기반이라 생산직에서 남녀 재직 비율 차이가 있다”며 “임금 차이는...
☆ 유머 / 오해
복사실에 못생긴 여직원이 들어왔다. 잘생긴 남직원이 복사하다 말고,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바…… 반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여직원이 감격스러워 눈을 반짝이며 어쩔 줄 몰라 했다. 남직원이 덧붙인 말. “나머지 절반도 금방 끝납니다.”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삶연구소장
이날 삼천리그룹 임원부인회와 여직원 50여 명은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100여 명이 생활하고 있는 안양의 집에서 10개 생활동 및 도서실, 체육실 등으로 나뉘어 아이들의 이부자리부터 공부하는 책상까지 한겨울 동안 쌓인 먼지를 털어내며 대청소를 실시했다.
삼천리그룹 임원부인회는 안양의 집에서 15년 이상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봄과 여름에는 안양의...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열린 ‘2019년 안전체험의 날’ 행사 참가자와 전북은행 본점 청원경찰 및 여직원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안전체험의 날 행사에서는 유치원,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 및 일반시민 약 4000여 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호신술 강의’를 운영했다. 지난 11일~12일 열린 행사에서 ADT캡스 경호팀은 학교폭력 및 범죄 등의 위험한 상황에...
남직원 급여가 평균 9000만 원으로 여직원 평균 급여(5800만 원)보다 평균 3200만 원이 높았다.
직원 1인 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대기업은 S-Oil로 1억3700만 원에 달했다. 이외에도 총 13개 대기업의 직원 평균 급여가 평균 1억 원 이상에 달했다. S-Oil에 이어 메리츠종금증권(1억3500만 원), SK이노베이션(1억2800만 원), 삼성증권(1억2100만 원), NH투자증권...
조사 대상 대기업의 2017년 전체 직원 수는 총 76만102명이 달했다. 이는 5년 전 동일기업의 직원규모(74만3175명) 보다 1만6927명(+2.3%) 증가한 수준이다. 특히 여성 직원 증가율은 +4.8%로 남성 직원 증가율(+1.6%) 보다 소폭 높았다. 그러나 성별 직원 수는 남직원이 57만3267명, 여직원이 18만4359명으로 여전히 남직원이 반수 이상으로 많았다.
해당 서비스는 근무 시간에 예상치 못하게 생리가 시작되어도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실용적 여직원 복지 프로그램의 하나로 고안됐다.
서비스 구독을 원하는 기업은 라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직원 수에 따라 구독 단위는 조정 가능하다. 최근 아모레퍼시픽, GS리테일, 슈피겐 코리아, 퓨쳐스트림네트웍스, 백패커...
오늘(15일) 이투데이에서는 조간 주요 뉴스로 ‘LG유플러스, CJ헬로 품고 단숨에 유료방송 넘버2’, ‘대법, 통상임금 신의칙 기준모호 논란’, ‘수사권 갖는 자치경찰제 5개 시도 도입…2021년 전국 확대’, ‘노량진 고시촌, 역세권 청년주택 들어선다’, ‘“여직원 강제 성추행” 호식이두마리치킨 전 회장 유죄’ 등을 꼽아 봤다.
◇LGU+, CJ헬로 8000억원에...
20대 여직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호식(65) 전 호식이두마리치킨 회장이 1심에서 유죄가 인정돼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 권희 부장판사는 14일 성폭력 범죄 처벌법상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혐의를 받는 최 전 회장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치료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최 전 회장이...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 523호
▲오전 10시 ‘여직원 성추행’ 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 전 회장, 성폭력 범죄의 처벌법상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선고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 509호
▲오후 3시 ‘국정농단 위증’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항소심 공판. 서울고법 형사2부, 302호
하금진 전 감독은 여자실업축구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감독으로 재직하던 당시 선수단 소속의 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내용이 확인되면서 지난해 9월 계약 해지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밝혀진 사건에 앞서 2016년 1월 대한축구협회의 전임지도자 시절에도 비슷한 전력으로 해임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하 전 감독은 6세 이하(U-16) 여자대표팀 감독으로...
△페이밴드(호봉상한제) 폐지 △비정규직 여직원 경력 인정 △임금피크제 1년 연장 △점포장 후선보임제도 폐지 등이다. 성과급은 사측과 노조가 주장하는 중간선인 250% 수준으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페이밴드와 비정규직 여직원 경력 인정 사안에 대해서 사측과 노조는 ‘논의’와 ‘폐지’를 두고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임금피크제의 경우 노조는...
지난 1일 오전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6년째 이어지고 있는 연말 사회공헌활동으로, KB증권 여직원회인 '여울림' 주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경은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가족 170여 명뿐만 아니라 100여 명의 다문화 가족들을 초청, 함께 김장김치를 담그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정성껏 담근 1000여포기의 김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특히 당시 김종천 전 의전 비서관이 음주운전을 한 이유가 함께 타 있던 여직원 두 사람의 귀소를 도운 것이란 사실이 알려지며 파장이 커졌다.
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음주운전한 김종천 전 의전 비서관 뿐 아니라 두 사람에 대해서도 신분 조사가 이뤄졌어야 한다면서 당시 경찰이 조사를 하지 않은 점에 발끈한 바다. 지난달 24일 윤영석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자신의 연구실에서 여직원을 수차례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대학교수에게 징역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강제추행, 무고 혐의로 기소된 모 대학교 법학 교수 권모(55)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수강을 명령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권 씨는 2014년...
특히 이날 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사표 수리 된 김종천 비서관은 음주운전 당시 의전비서관실 여직원 2명을 차에 태운 것으로도 드러났다. 관련해 청와대는 "김 비서관이 두 여직원을 관사까지 데려다 주려 했다"고 시인했다. 여직원들이 김종천 비서관의 음주 사실을 알고도 이를 방치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는 지점이다. 청와대의 빠른 사표 수리 역시...
식사 자리서 여직원만 옆에 앉힌 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된 오거돈 부산시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잘못에 응당한 지적과 분노를 표한 시민께 감사드린다”며 반성의 뜻을 밝혔다.
오 시장은 14일 부산시에 근무 중인 용역근로자를 연말까지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용역근로자들과 식사 자리를 함께했다.
오 시장이 이날 모습 사진을...
이날 임원부인회 및 삼천리그룹 여직원 등 총 50여명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대비하여 300여 포기의 김장을 직접 담가 성 라자로 마을에 전달했다. 성 라자로 마을은 무의탁 한센인들이 생활하는 공동체로, 삼천리그룹 임원부인회는 지난 2007년부터 10년 이상 매년 동절기를 앞두고 방문하여 모두가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이 담긴 김장 담그기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