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형수 변호사는 서울고와 서울대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수원지검 안산지청(건축, 지재)·청주지검 영동지청(특수, 공안)·수원지검·서울중앙지검(첨단범죄, 여성아동범죄)·부산지검 서부지청(강력, 마약) 검사로 활동했다. 대구지검 안동지청장을 역임하고, 인청지검 공판송무2부장검사를 거쳐 부산지검 서부지청 형사1부장을 끝으로 동인에 합류했다. 장 변호사는...
민주당은 첫 외부 영입인재로 3040 여성 전문가를 물색해왔다. 인재 영입 분야로는 경제나 과학계가 점쳐졌으나 최종적으로는 환경 전문가인 박 변호사가 선정됐다.
당 인재위원회 관계자는 ‘환경 전문가’를 1호 영입인재로 택한 것과 관련해 “기후가 경제이지 않나. 기후위기 대응을 잘하는 게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도 살리는 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 정부는...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인 이철규 의원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4차 회의 후 브리핑에서 “청년과 여성, 아동, 탈북민 등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국민 안전 등 각종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면서 사회에 크게 기여하고 계신 분들”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하정훈(63) 원장은 100만 부 이상 판매된 ‘삐뽀삐뽀119 소아과’ 저자로 초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해법을...
여성가족부가 7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센터에서 '이주배경청소년 지원 지역자원 연계사업 성과 보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여가부는 이주배경청소년 지원에 힘쓰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민간단체,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성과 보고대회를 열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이주배경청소년이란 다문화가족의 청소년, 탈북청소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이번 인사를 통해 젊은 리더십 전진 배치,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핵심 인재 재배치, 외부전문가 영입 확대, 글로벌 역량·여성 리더십 강화 등에 방점을 찍었다. 전체 임원의 변화는 크지 않으나, 지난해 대비 주요 경영진이 대폭 교체됐다. 롯데그룹 오너가 3세 신유열 상무는 1년 만에 전무로 승진하고 지주회사로 이동해 바이오와 헬스케어...
롯데그룹에 따르면 이번 임원 인사 방향은 혁신 지속을 위한 젊은 리더십 전진 배치, 핵심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위한 핵심 인재 재배치, 외부 전문가 영입 확대, 글로벌 역량 및 여성 리더십 강화 등으로 압축된다. 대내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유연한 사고와 추진력을 겸비한 젊은 리더를 과감히 발탁해 도전하는 문화를 구축했다"며 "또 여성 인재를 적극 중용해 다양성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2024년 정기 임원 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 개편과 보직 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하 승진자 명단
삼성생명
□부사장 승진(1명)
▲이주경
□상무 승진...
윤 대통령이 최근 인사 기준으로 언급한 1970년대생 여성 인재와 함께 분야별 전문가 발탁이 이뤄진 것이다. 이는 정부 국정과제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보인다.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지명된 최상목 전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은 1963년생으로 서울대 법학과 재학 중인 1985년 제29회 행정고시에 합격,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과장...
중인 여성 리더 홍연진 상무가 신규 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나이와 연차에 상관없이 성과를 창출하고 잠재력을 갖춘 젊은 인재를 과감히 발탁·육성하는 인사 기조를 강화함으로써, 해외 진출 및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등 성장을 더욱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 및 보직인사도 발표할...
다만 이번에도 성과주의 원칙을 앞세워 30대 상무와 40대 부사장 등 능력 있는 젊은 인재를 과감히 발탁했다. 이와 동시에 여러 여성 및 외국인 승진을 통해 다양성과 포용성도 강화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인사에서 30대 상무 1명과 40대 부사장 11명을 배출했다.
손왕익 DX(디바이스 경험)부문 MX(모바일)사업부 스마트폰개발1그룹 상무는 39세로 이번 전체...
무엇보다 성과주의 원칙을 앞세워 30대 상무와 40대 부사장 등 능력있는 젊은 인재를 과감히 발탁했다. 이와 동시에 여러 여성 및 외국인 승진을 통해 다양성과 포용성도 강화했다.
29일 삼성전자는 2024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부사장 51명, 상무 77명, 펠로우(Fellow) 1명, 마스터(Master) 14명 등 143명을 승진시켰다.
삼성전자는 이번 인사에서 30대 상무...
이영아(40) DX부문 VD사업부 차세대UX그룹장, 송문경(46) DX부문 글로벌마케팅실 D2C센터 오퍼레이션그룹장 등의 여성 인재 6명이 상무로 승진했고, 찰리장(50) DX부문 CTO 삼성리서치 6G연구팀장이 외국인 중 신임 상무 자리에 앉았다.
이와 함께 정혜순(48) DX부문 MX사업부 프레임워크개발팀장과 발라지 소우리라잔(54) DS부문 SSIR 연구소장이 부사장으로...
연속으로 논문을 등재하는 등 향후 생성형 AI 연구를 통해 삼성SDS의 미래 혁신을 이끌 인재이다.
또한, 사공경 상무를 승진시키는 등 7년 연속 우수 여성인재를 중용했다. 삼성SDS는 이번 임원 인사를 통해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및 디지털 물류 서비스 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IT기술 리더십과 사업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여성 임원을 등용하여 조직 내 다양성을 확대하고 있다.
먼저 MLCC/카메라모듈 부문은 최선단 제품개발을 리딩할 인재를 승진 발탁했다. 패키지 부문은 패키지기판의 생산성 혁신을 책임질 역량 있는 인물을 인선하는 등 사업 확대를 이끌 수 있는 핵심인재 중심으로 승진인사를 실시했다.
삼성전기는 이번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경영진 인사를...
지속 성장을 위한 리더십 기반을 확대하고, 미래성장동력 강화를 위해 소프트웨어와 신기술분야 인재를 다수 승진시켰다. 특히 젊은 리더와 기술인재 발탁을 통한 세대교체도 가속화했다.
삼성전자는 경영성과와 성장 잠재력을 갖춘 리더들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을 강화했다.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1985년부터 5만여 명의 미래 인재에게 학업의 꿈을 이어준 ‘귀뚜라미 장학금 지원 사업’을 비롯해 △학술연구 지원 사업 △교육기관 발전기금 △사회복지시설 지원 사업 등 지난 38년에 걸쳐 510억 원 규모를 사회에 환원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대한민국 보일러의 대명사로서 오랜 기간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주신 여성 소비자들에게...
작년에 오너가를 제외한 삼성의 첫 여성 사장인 이영희 글로벌마케팅실장 사장을 비롯해 총 7명이 사장으로 승진한 것과 비교하면 소폭 인사다.
여기에 사상 처음으로 1970년생 사장이 탄생하며 세대 교체를 위한 신호탄을 쐈다. 기존 삼성전자 사장단 중 가장 젊은 사장은 작년에 사장으로 승진한 김우준 네트워크사업부장으로 1968년생이다. 이번에 승진과 함께...
‘여성과총 미래인재상’은 한국과학기술계를 이끌어 갈 신진 여성 인재를 발굴하고 포상하기 위해 여성과총이 지난 2010년 제정한 상이다. 2023년 올해는 성신여대 김다현 교수와 박소현 교수를 비롯한 12인의 젊은 여성 과학기술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다현 성신여대 바이오생명공학과 교수는 사람 줄기세포에서 유래한 인공 간을 개발해 생체 적합성과 기능성 및...
동물 복지, 다문화, 안전, 장애인, 아동, 북한이탈주민, 여성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인재영입위는 대상을 꾸려 인재 영입을 준비 중이다.
조 의원은 “약자에 대한 책임을 함께 할 수 있는 분을 3~5분 정도 같이 발표하는 안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인재영입위는 미래에 대한 책임, 질서 있는 변화를 주제로 한 또 다른 그룹 인재 역시 3~5명 정도 영입, 12월...
LG그룹은 실력과 전문성을 겸비한 여성인재와 외부인재를 기용해 리더십 다양성을 강화했다. 전체 승진자 수가 줄었음에도 지난해와 같은 규모인 9명의 여성 인재(여성 신규 임원 8명)가 R&D∙사업개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승진했다. LG의 여성 임원은 2019년 초 29명 대비 5년 만에 61명으로 두배 이상 증가했다.
새로운 시각에서 외부 기술과 아이디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