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개발업체 엠디엠(MDM)그룹이 향후 주택사업을 위한 브랜드 네이밍을 찾는다고 20일 밝혔다.
엠디엠그룹은 국내 1세대 디벨로퍼인 문주현 회장이 세운 회사로 부동산 시행(엠디엠, 엠디엠플러스), 신탁(한국자산신탁), 자산운용(한국자산에셋운용), 리츠(엠디엠AMC), 캐피탈(한국자산캐피탈) 등이 수직 계열화된 국내 최대 규모 부동산개발회사다.
이번...
‘세상에 없던 주거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기획 설계 단계부터 엠디엠플러스는 특화 요소를 도입하며 단순히 외형적으로만 랜드마크인 상품을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 없던 주거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도전하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과물로 엠디엠플러스는 설립 이후, 16년 만에 국내 최대 부동산개발회사(업계 1위)로 성장했다....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는 8월 말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427에서 테헤란로 108길 42엠디엠타워로 사옥을 이전했다. 삼성전자 계열사인 삼성메디슨이 사용했던 신사옥 건물은 기존 사옥보다 약 1.8배 면적이 넓다. 야놀자는 스마트 로봇카페 비트를 도입하는 등 업무 공간 혁신에도 힘을 줬다. 야놀자와 배달의민족 사옥에 도입된 로봇카페 비트는 모바일...
야놀자는 지난주 사옥을 테헤란로 427에서 테헤란로 108길 42엠디엠타워로 이전했다. 신사옥은 구 삼성메디슨 대치사옥을 리모델링한 건물로, 삼성전자 계열사인 삼성메디슨이 사용해 왔다. 야놀자 신사옥은 전체 면적 2만 6527.15㎡로, 기존 사옥보다 약 1.8배가량 넓다.
야놀자의 최근 3년간 매출은 5배, 인력은 3배 이상 증가했다. 동시에 올해에만 400여 명의 신규...
지난해 말 SK디앤디에 이어 올해 2월에는 엠디엠이 MDM투자운용을 설립하면서 리츠 AMC로 발을 넓혔다.
당초 도입 취지와 달리 사모 중심으로 자금이 조달되는 현실은 국내 리츠 시장의 한계로 꼽힌다. 엄근용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현재 상장 리츠가 4개에 불과하고 2001년 도입 이래 대부분 사모펀드로 운영돼 소액 투자자의 참여가 불가능한...
엠디엠(MDM)그룹이 김규철 한국자산신탁 대표이사를 신임 부회장에 선임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임 부회장이 된 김규철 한국자산신탁 대표이사는 한신경제연구소와 광은창업투자, NH투자증권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2010년 3월 한국자산신탁 부사장 자리를 거쳐 2012년 11월부터 한국자산신탁 대표이사 사장을 맡아왔다.
한국자산신탁 측은...
케이뱅크는 총 자본금 3500억 원 중 4%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는 종합부동산개발회사 엠디엠과의 협력도 기대하고 있다. 향후 엠디엠이 분양하는 아파트 등에 중도금 집단대출상품을 연계할 수 있다. 케이뱅크는 실탄을 마련하기 위해 연말까지 완료 목표로 1500억 원 규모의 2차 유상증자 작업에 한창이다.
카카오뱅크는 케이뱅크와 다른 종목인 ‘전·월세 보증금...
문 대통령과 경희대 동문 사이로 국내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 엠디엠(MDM)그룹을 이끌고 있는 문주현 회장을 비롯해 문 대통령의 경희대 법대 동기이자 오랜 친구로 알려진 박종환 전 충북지방경찰청장, 권영적 흥국종합건설 대표, 조한홍 전 미래에셋생명 사장, 최관호 엑스엘게임즈 대표가 각각 1000만 원을, 고갑수 전 SK건설 부사장이 770만 원을 후원했다....
문 대통령이 나온 경희대 출신 재계 인맥으로는 경희대 총동문회 회장을 역임한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 대표적이다. 또 최신원 SK네트웍스 대표이사 회장, 김정완 매일홀딩스 대표이사 회장, 최평규 S&T 그룹 회장, 양호철 모건스탠리인터내셔날증권 한국지점 회장, 허동섭 한일시멘트 명예회장, 문주현 엠디엠 회장 등이 있다.
한국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는 한국부동산개발협회(회장 문주현 엠디엠⋅한국자산신탁 회장) 등 부동산산업 관련 8개 단체가 결성한 모임이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날 행사는 지난 2월 3일 부동산산업을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으로 지원·육성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부동산 서비스산업 발전방안'에 발맞춰 올해를 부동산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이 단지는 부동산 개발업체 엠디엠(MDM)이 분양한 단지로 동탄2신도시 핵심 기반시설인 호수공원과 인접해 있다.
동탄2신도시 H공인중개사 관계자는 “업계에서 예상했던 수준보다도 많은 청약자가 몰려서 오히려 사업자 측에서 당황해하고 있다”며 “정부가 강남3구 규제 카드를 꺼내면서 집값 하락 등의 상황이 발생하자 당초 강남 재건축 단지를 노렸던 투자...
한국자산신탁은 부동산 디벨로퍼 엠디엠(MDM)과 엠디엠플러스(MDM+)를 계열회사로 두고 있으며, 부동산 투자전문 자산운용사 한국자산에셋운용과 한국자산캐피탈을 종속회사로 두고 있다. 엠디엠과 엠디엠플러스포부터 우량 부동산 개발사업 발굴을 위한 컨설팅을 받고, 한국자산캐피탈과 한국자산에셋운용을 통해 고객에게 자금조달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이외에 시행사 엠디엠은 지난해 10만900㎣ 규모의 오피스텔 부지 6개를 확보, 대림산업이 시공사인 ‘e편한세상 시티 삼송’ 588실을 공급한 데 이어 올해 중순에도 주거형 오피스텔을 공급할 계획이다. 공급규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해당 부지는 총 4600실이 넘는 규모로 신세계복합쇼핑몰이 들어서는 부지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다. 신세계복합쇼핑몰은...
삼부토건은 르네상스서울호텔과 삼부오피스빌딩 매각 추진과 관련해 홍콩의 골딘그룹과 법적구속력 없는 양해각서를 채결했고 지난 27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6파산부에 승인을 받았다고 30일 공시했다.
삼부토건은 지난 7월 9일 엠디엠카이트컨소시엄의 조건부 양해각서 효력 및 우선협상자 지위를 해제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신규 계열사 설립으로 인해 한국자산신탁이 기존에 보유한 엠디엠, 엠디엠플러스, (주)엠디엠월드, 한국자산캐피탈 등 4개의 계열사는 총 5개로 늘어났다.
자산운용업 진출 배경에 대해 한국자산신탁 관계자는 “이번 운용사 신규 설립으로 기존 신탁, 캐피탈에 이어 전반적인 금융관련 계열사를 거느리게 돼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당초 자율협약 만료일은 지난 6월까지였지만 부동산개발회사인 엠디엠(MDM)과의 르네상스호텔 매각협상으로 이달 초까지 연기된 상태였다.
그러나 약 3년 간을 끌어온 르네상스호텔 매각이 계속해서 무산되면서 채권회수가 어렵게 되자 결국 자율협약을 종료키로 한 것으로 분석됐다.
3190억원의 대출원리금이 연체됐을 당시에도 삼부토건 측은 “자산매각을...
15일 부천시에 따르면 부천영상문화단지 내 복합개발사업에 롯데자산개발, 신세계프라퍼티, 엠디엠, 이랜드파크, 한양, 에스티에스개발 등 6개사가 참가 의향서를 제출했다.
이 사업은 원미구 상동에 있는 38만㎡ 부지를 영상·문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부천의 랜드마크 단지로 개발하는 것이다. 1단계로 18만㎡ 부지에 복합쇼핑몰, 호텔, 영화관 등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