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규 산업 장관 9월 29~30일 장관급 이상 고위 인사로 첫 방문31명 경제사절단 대동…韓 경제 우수성·협력 필요성 알리고 엑스포 우군으로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달 29~30일 장관급 이상 고위 인사론 처음으로 아프리카 섬나라 카보베르데에 방문했다. 경제 등 양국 간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동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우군도 마련하겠단...
또 박 장관은 대한상의가 엑스포 유치 활동을 위해 파리에 설치한 전용 공간인 ‘메종 드 부산(Maison de Busan)’을 방문했다. 박 장관은 민간 기업들의 유치활동 현황을 청취하고 정부활동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식으로 계속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박 장관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민관합동 TF 회의를 주재하고, 주프랑스대사관...
방 장관은 이날 카보베르데 대통령궁에서 조세 마리아 페레이라 네베스 대통령을 예방해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청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고 산업부가 30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양국 간 농업 협력, 민간 경제 협력과 무역·투자, 에너지 인프라 협력 방안 등도 논의됐다.
부산엑스포 유치전에 나선 박 장관은 윤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27일부터...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민간 유치위원장으로 최종 투표일을 두 달여 앞둔 그는 “몸이 수십 개라도 모자라게 뛰고 있다”라며 “요샌 땅에서보다 비행기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은 것 같다”라고 근황을 알렸다. 최 회장은 ‘2030 부산엑스포’ 민간 유치위원장으로,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도 각국을 돌며 유치 홍보전에 나설 계획으로 알려졌다.
그는...
28일 프랑스, IEA 핵심광물·청정에너지 회의에서 핵심광물 확보 공감대 형성29일 카보베르데, 경제협력 및 부산엑스포 유치 당부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추석 연휴를 반납하고 국제에너지기구(IEA) 핵심광물회의에 참석하고 아프리카의 섬나라 카보베르데에 방문해 경제협력과 부산세계엑스포 유치전에 나선다.
방 장관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IEA...
투자 유치 지원, 게임 IP를 활용한 K-컬쳐 확산 등 게임 콘텐츠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지원을 다각화하여 우수한 국내 중소·인디게임의 글로벌 진출 길잡이가 되겠다”고 말했다.
콘진원은 오는 11월 두바이에서 열리는 ‘K-콘텐츠 엑스포 in UAE’를 개최하며 K-게임의 해외 진출을 계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다. 2024년도에는 수출지원 예산을 약 50억 원 증액한 133억...
또 LNG 운반선 추가 계약, 대규모 에너지 플랜트 사업에서 한국 기업에 대한 관심을 요청하고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카타르 측의 지지도 당부했다.
한편 한국과 카타르 간 교역 규모는 지난해 약 171억 달러로 역대 최고를 기록하는 등 양국은 상호 최대 액화천연가스(LNG) 거래국으로서의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4차 회의를 통해 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도 점검했다.
이날 최태원 회장은 상의회관에서 취임 인사차 방문한 방문규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경제계 현안과 경제활력 회복을 위한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최태원 회장은 방 장관에게 "경제와 산업 관련 다양한 국정 경험으로 중책을 잘...
엑스포 유치위원회 4차 회의 개최"정부ㆍ민간 유치 역량 결집해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본격적인 엑스포 레이스는 지금부터 시작”이라며 “남아있는 9주라는 시간은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내기에 충분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열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4차 회의에서...
민간유치지원위(사무국 대한상의)는 기업별 협력사업을 활용한 교섭계획 등을 설명하면서 마지막까지 기업들의 역량을 총결집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회의에 참석한 국회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지원특별위원회 박재호 위원장은 “국회 차원에서도 의원외교 등 가용 자원을 동원해 부산엑스포 유치 교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상의에선 방 장관은 “부산 엑스포 유치활동을 비롯해 규제 혁신, 무탄소 연합(CF 얼라이언스), 공급망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지원, 신 기업가 정신 등 새로운 이슈에 선제적으로 잘 대응하고 있는 점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첨단산업 육성, 수출 확대 등 우리 경제 회복을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은데 글로벌 경기둔화, 3고 위기로 인해...
이와 함께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 선정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온 만큼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총력 지원을 다짐했다.
구 회장을 비롯한 LG 주요 경영진도 엑스포 개최지가 최종 발표되는 11월 말까지 주요 전략 국가를 대상으로 유치 교섭 활동을 적극 이어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 선정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온 만큼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총력 지원을 다짐할 것으로 예상된다.
LG는 10월 초부터 프랑스 파리 도심에 있는 전자제품 및 도서 유통사 '프낙'(FNAC) 매장 4곳의 대형 전광판에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지원하는 광고를 선보이는 등 11월 말까지 유럽 주요 도시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유엔총회 계기 외교 성과로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 지지', '개발·기후·디지털 격차 해소 기여', '무탄소(Carbon Free) 연합 출범 제안', '디지털 권리장전 제안', '수출·해외진출 확대 및 투자유치·공급망 다변화 집중 논의' 등을 꼽았다.
그러면서 관계부처들에 "이번 양자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사안들이 우리 기업의 해외...
배철호 리얼미터 수석전문위원은 “외교, 순방 활동이 긍정 평가에 호재로 작동한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부산 엑스포 유치 활동 등으로 안보·이념 문제와 함께 경제 문제를 부각한 것도 지지율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권역별로 보면 인천·경기(6.5%p↑), 부산·울산·경남(5.3%p↑), 서울(4.2%p↑), 대전·세종·충청(3.7%p↑) 등에서...
그룹 오·만찬에 리셉션까지 포함하면 총 48개국 정상 및 정상급과 만난 윤 대통령은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 지지뿐 아니라 수출 다변화,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 등 한국 경제 성장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
최상목 경제수석은 19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에 마련한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우리나라는 경제의 대외 의존도가...
해외 출장 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에 나설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추석 연휴 중 일부 기간에 해외 출장이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엑스포 개최지 선정 투표가 약 2개월 앞으로 다가온 만큼 투표권 보유국을 추가로 돌며 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에 막판까지 노력을 기울일...
LG 관계자는 “부산엑스포가 한국의 산업 생태계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11월 28일 2030 엑스포 개최지 발표 시점까지 부산의 매력을 널리 알려 막판 유치전에 힘을 보탤 계획”이라며 “이번 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이 세계적 랜드마크에서 펼쳐지는 만큼 LG의 브랜드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도 보고 있다”고 밝혔다.
1차관은 이번 만남에서 시진핑 주석은 한 총리의 방한 요청에 "방한 문제를 진지하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시 주석은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4년 7월 국빈 방한을 마지막으로 한국을 찾지 않았다.
또 한 총리가 2030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한 중국 측 지지를 요청하자 "진지하게 검토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