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등 각 대륙을 대표하는 주요 커피 산지에서 엄선한 지역 한정 원두를 최적화된 방법으로 로스팅해 각각의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카누 싱글 오리진 인스턴트 원두커피는 △콜롬비아 나리뇨 수프리모 △에티오피아 아리차 2종을 한정 수량 선보인다. 콜롬비아 나리뇨 수프리모는 달콤한 초콜릿 향미와 기분 좋은 산미...
경제, 교육, 보건 등 분야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인프라와 자립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그린라이트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탄자니아, 말라위, 모잠비크, 에티오피아. 케냐, 우간다 등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9개국 거점을 대상으로 중등학교, 보건 센터, 직업훈련 센터 등을 운영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현지 이양을 모두 완료했다.
특히 같은 기간 에티오피아의 GDP는 7.6배나 급증했다. 가나, 탄자니아, 이집트 GDP도 각각 5배, 4.6배, 3.7배씩 늘었다.
보고서는 “아프리카는 무엇보다 혁신적이고 생산적이며 소비할 준비가 돼 있는, 젊은 세대가 이끄는 대륙”이라며 이들의 잠재력을 강조했다. 세계 거의 모든 지역이 고령화하고 있는 데 비해 아프리카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3%에 불과하다....
3분기 매출이 다소 주춤했으나 10월 3일 콩고민주공화국에 약 112억 원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에 이어 수단, 에티오피아 등의 국가에 지속적인 공급을 진행하고 있어 분기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유바이오로직스는 9월 중순 유니세프로부터 2024년 4933만 도스(1240억 원)의 납품요청서를 받아 2024년 사상최대 매출은 물론 의미 있는 영업이익...
국내 최대 커피산업 전시회인 서울카페쇼는 브라질, 에티오피아, 컬럼비아 등 커피 산지를 비롯해 독일, 프랑스, 호주, 일본, 캐나다 등 전 세계 36개국 675개 업체, 3750개 브랜드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서울까페쇼가 제시한 여러 트렌드 중 ‘맞춤형 경험’ 키워드에 업계의 관심이 쏠렸다. 기존에는 소비자들이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대중적이고 친숙한...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서울카페쇼'에서 관람객들이 카페용품을 살펴보고 있다. 이날 코엑스 전관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서울카페쇼는 브라질, 에티오피아, 컬럼비아 등 커피 산지를 비롯해 독일, 프랑스, 호주, 일본, 캐나다 등 전 세계 36개국 675개 업체, 3750개 브랜드가 참가했다. 조현호 기자 hyunho@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서울카페쇼'에서 관람객들이 카페용품을 살펴보고 있다. 이날 코엑스 전관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서울카페쇼는 브라질, 에티오피아, 컬럼비아 등 커피 산지를 비롯해 독일, 프랑스, 호주, 일본, 캐나다 등 전 세계 36개국 675개 업체, 3750개 브랜드가 참가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올해 서울카페쇼는 팬데믹 이후 새로운 전환을 맞이한 카페 산업에 지속 가능성을 위한 ‘상생’의 가치를 강조하기 위해 ‘함께 새롭게’를 주제로, 브라질, 에티오피아, 컬럼비아 등 커피 산지를 비롯해 독일, 프랑스, 호주, 일본, 캐나다 등 전 세계 36개국 675개 업체, 3750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특히 올해 카페쇼는 카페 산업의 트렌드를 이끌어갈...
이슬람 서적 제본의 역사는 고대 에티오피아에 뿌리를 두고 있다. 초기 이슬람 시대에는 쿠란을 두 장의 나무판으로 묶어서 등줄기를 따라 야자수 잎 섬유로 고정했다.
이후 기술이 발전하면서 가죽을 활용한 제본이 탄생했고, 기하학적 패턴의 꽃무늬와 복잡한 격자무늬가 책의 장식으로 활용됐다.
이달 20일에는 수교 60주년을 맞이하는 에티오피아를 찾아 데메케 메코넨 하센 부총리와 만나 2030 엑스포 부산 유치를 지지해달라는 내용이 담긴 윤석열 대통령 친서를 전달했다. 이어 양국의 무역·투자·산업 분야 협력 확대 방안도 논의했다. 한국전력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산업기술진흥원 등 공공기관과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민간기업 관계자들도 동행해...
노을과 노트르담대학교, 에티오피아 곤다르대학교(Gondar University), 가나 콰메 은크루마 과학기술대학교(Kwame Nkrumah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팀과 공동 진행한 연구로, ‘열대열원충과 삼일열원충 매개 말라리아 진단을 위한 디지털 현미경의 사용’이란 주제로 공개됐다.
연구는 에티오피아 곤다르 및 가나 쿠마시에서 총 164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국과 에티오피아가 수교 60주년을 맞아 무역, 투자, 산업 분야 중심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로 했다.
2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를 방문 중인 방문규 산업부 장관이 '한-에티오피아 무역촉진협력 양해각서' 등 3건의 MOU를 체결했다.
방 장관이 이끄는 경제사절단에는 수출입은행, 한국전력공사...
한편, 환경부는 환경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21개 협력국의 재외공관을 통해 6월부터 8월까지 환경 난제와 정부 간 협력에 대한 수요를 조사해 현재 △가나 △네팔 △베트남 △이집트 △인도네시아 △에티오피아 △캄보디아 △콜롬비아 △키르기스스탄 △페루 등 10개국에서 20개 환경 난제에 대한 협력을 요청한 상태다.
내달 말 콜롬비아에 순환경제 산업 분야...
뚜레쥬르만의 커피 노하우로 브라질,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원두를 블렌딩해 은은한 산미와 부드러운 풍미를 더욱 살렸다.
그랑드카페 콜드브루 디카페인도 출시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그랑드카페(GRAIN DE CAFÉ)’는 커피 본연의 향과 맛을 살려 빵과 잘 어울리는 뚜레쥬르만의 커피를 부르는 이름이다.
CJ푸드빌 뚜레쥬르는 전문적인 커피 노하우를 토대로...
10일 삼성메디슨에 따르면 지난달 16~17일 에티오피아 산부인과 의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FMF 태아의학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삼성메디슨의 앞선 초음파 진단기술에 숙련된 의료진 양성을 위해 기획됐다.
삼성메디슨은 여러 명의 의료진이 실시간으로 진단 화면을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된 삼성메디슨의 '소노싱크'를 활용한 교육이 이뤄질 수...
예컨대, 강수량이 낮고 햇볕이 강한 에티오피아의 경우 커피 열매를 그대로 말리는 건식 방식으로 만든다.
이런 설명을 듣자 클래스 초반 마신 커피도 새삼 새롭게 느껴졌다. 네스프레소가 선보인 신제품 ‘뉴 엘살바도르’였다. 전 국토가 화산지대인 엘사바도르의 화산지역에서 수확한 이 원두는 미네랄 등 영양이 풍부한 지역에서 수확한 품종으로, 달콤한 과일잼 향이...
특히 르완다와 우간다, 에티오피아, 케냐, 지부티, 탄자니아가 동아프리카의 경제 성장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서비스 부문이 동아프리카 국내총생산(GDP) 증가의 약 절반을 차지하며 실질 GDP 성장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동아프리카의 자연적, 문화적 특성으로 숙박 및 외식, 엔터테인먼트 등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다”고...
이에 앞서 브라질과 인도, 러시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구성된 브릭스(BRICS)는 지난주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 아랍에미리트(UAE), 아르헨티나, 이집트, 에티오피아를 새 회원국으로 받아들였다. 이들은 내년부터 회원국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세계 인구의 40%, 국내총생산(GDP)의 2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브릭스는 단숨에 인구의 46%, GDP의 29%로 그 비중이 더...
LG전자가 아프리카 유일의 한국전쟁 참전국인 에티오피아 청년들을 대상으로 무상 직업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LG전자는 현지시간 26일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있는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의 제7회 졸업식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는 한국전쟁 참전에 대한 보은 차원에서 LG와 KOICA(한국국제협력단), 에티오피아 정부...
24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올해 브릭스 정상회의 의장국인 남아공의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은 요하네스버그 샌튼 컨벤션센터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정상들이 브릭스 그룹을 내년 1월 1일부터 확대하기로 합의했다”며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 이집트, 아르헨티나, 에티오피아, 아랍에미리트(UAE)를 우리의 블록에 합류할 수 있도록 초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