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바퀴에 희망 싣고 국경 넘는다 [CSR]

입력 2023-11-2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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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가운데), 장재훈 현대차 사장(가운데 왼쪽),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COO(가운데 오른쪽)와 호프 온 휠스 어린이 홍보대사 및 재단 관계자, 의료진들이 현대 호프 온 휠스 25주년 행사에서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차그룹)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가운데), 장재훈 현대차 사장(가운데 왼쪽),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COO(가운데 오른쪽)와 호프 온 휠스 어린이 홍보대사 및 재단 관계자, 의료진들이 현대 호프 온 휠스 25주년 행사에서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은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라는 글로벌 비전에 따라 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 ‘현대 호프 온 휠스’는 올해 25주년을 맞았다. 호프 온 휠스는 현대차가 미국에서 펼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현대차는 미국 딜러들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호프 온 휠스 재단을 설립하고, 1998년부터 소아암 관련 병원과 연구기관을 지원하고 있다.

호프 온 휠스는 현대차 딜러가 자동차 1대 판매당 일정 금액을 적립하고, 현대차가 기부금을 더하는 공동 기금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미국 전역에서 830여 현대차 딜러가 참여 중이다.

현대차가 9월 호프 온 휠스 25주년을 기념해 올해 2500만 달러를 기부하면서 누적 기부금 규모는 2억2500만 달러에 달하게 됐다. 미국에서 소아암을 치료하거나 치료제를 연구하는 175개 병원 및 연구기관의 약 1300개 프로젝트가 현재까지 호프 온 휠스의 지원을 받았다.

현대차는 최근 인도에서도 장애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인 ‘현대 사마르스’ 캠페인을 런칭했다. 비정부기구(NGO)와의 협업을 통해 장애인 운동선수를 육성하는 활동을 중장기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시각 장애가 있는 크리켓 선수들을 위한 훈련 캠프를 개설하고 선수들이 국제 경기에 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아는 2012년부터 경제, 교육, 보건 등 분야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인프라와 자립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그린라이트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탄자니아, 말라위, 모잠비크, 에티오피아. 케냐, 우간다 등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9개국 거점을 대상으로 중등학교, 보건 센터, 직업훈련 센터 등을 운영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현지 이양을 모두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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