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저감 정보 공개 의무화 △탄소 관련 신규 규제의 시행 △전기차·ESS(에너지저장장치) 등 탄소 저감에 기여하는 수요 확대 등이 대표적이다.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은 리포트 발간사를 통해 “글로벌 탄소중립과 인류 미래에 기여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혁신해 고객이 신뢰하고 사랑하는 세계 최고의 기업이라는 목표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주력 제품인 P5 배터리와 에너지저장장치(ESS) 판매가 증가했다.
SK온 역시 2분기 매출 3조6961억 원으로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1315억 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흑자전환에는 실패했으나 적자 규모는 출범 이래 가장 적었다. 전분기 3447억 원의 영업손실을 낸 것과 비교하면 적자 폭이 약 2100억 원 줄었다. 2분기 영업이익에 올해 상반기 AMPC 수혜 예상...
최근 수주한 LNG운반선 재액화 장치 개조와 LNG-FSRU(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재기화 설비) 개조 수요 증가로 향후 친환경 선박 개조 사업에서 성과가 기대된다.
이 밖에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매출 1511억 원, 영업이익 79억 원, HD현대로보틱스는 매출 493억 원과 영업이익 29억 원(흑자전환)을 각각 기록했다.
HD현대 관계자는 "하반기 조선부문의 손익개선...
NHN클라우드는 한국전기안전공사의 ‘ESS(Energy Storage System, 에너지저장장치) 통합관리시스템’이 자사 공공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구축돼 현재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ICT기술을 활용한 전기안전관리 체계 고도화의 일환으로 지난해 말 공공 전기안전분야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 전국 ESS 시설정보를 분석, 운영·관리하는...
LG엔솔은 이날 “올해 안으로 오창공장에서 원통형 46파이 배터리 생산라인을 셋업할 것”이라며 “중국에서는 현재 삼원계(NCM) 배터리 라인을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설비로 전환, 에너지저장장치(ESS) 제품도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리미엄 전기차에 이어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보급형 전기차 수요 확대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그동안...
연내 오창 에너지플랜트에 4680 원통형 배터리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중국 남경 공장의 에너지저장장치(ESS) 라인 일부를 리튬·인산·철(LFP)로 전환한다. 미드 니켈, 망간 리치, LFP 등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세부 시장별 제품 경쟁력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완성차 업체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생산 능력 확대와 스마트팩토리 구축도...
에너지저장장치(ESS) 전지는 계절적 비수기를 지나 전력용 및 무정전전원장치(UPS)용 중심으로 판매가 확대됐다.
소형 전지는 원형 전지를 중심으로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원형 전지는 고출력 제품을 중심으로 판매가 확대되며 매출과 수익성이 개선됐다. 파우치형 전지는 정보기술(IT) 제품 수요 둔화 영향으로 매출이 소폭 감소했다.
전자재료 부문은...
이어 "전기차(EV)용 리튬은 탄산리튬을 수산화리튬으로 전환하고, IT·ESS(에너지저장장치)용 리튬은 폐양극재 리사이클링을 통해 확보할 계획"이라며 "음극재는 미쯔비시와의 JV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미쯔비시케미칼의 천연흑연 음극재 기술을 활용해 차세대 음극재를 양산하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다.
그는 "원재료 탈중국화는...
10월까지 모든 설비를 갖춘 뒤 전기차 배터리 셀·모듈·팩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랙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시나리오별 안전성 시험을 수행할 계획이다.
SK온은 배터리가 통상 견딜 수 있는 범주를 크게 벗어나는 일명 ‘악의 시험’도 상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예컨대 영하 40도, 영상 80도와 같은 극한 온도에서 배터리 내구도를 검증하는 식이다.
화재·진동·충격...
그러면서 “국내 대기업 미국 시설투자 확대로 인프라 해외 매출이 크게 개선됐고 국내 대형 태양광 프로젝트 및 한전 에너지저장장치(ESS) 프로젝트에서 매출이 발생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영업이익은 1049억 원으로 전년 대비 74.6% 개선됐다”며 “전력기기는 유렵 등 신재생 시장 확대로 기기수요가 개선되는 가운데 판가 인상 효과로 높은 수준의 마진을...
한화는 재생에너지 발전을 위한 태양광 기술,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생산한 수소를 암모니아로 변환하는 기술, 암모니아 운반 기술, 암모니아 하역·저장 설비 및 암모니아를 다시 수소로 변환시켜 줄 크래킹 기술, 그리고 최종적으로 수소를 소비할 수 있는 수소 발전 기술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재사용은 팩을 모듈 단위로 해체하거나 팩 그대로 성능, 안전성 평가를 거쳐 새로운 배터리관리시스템(BMS)과 연결해 시스템을 제작하는 것으로 에너지저장장치(ESS), 캠핑용 파워뱅크,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 태양광 가로등, 골프 카트, 농기계 등에 적용이 가능하다. 재활용은 해체, 파쇄, 연소 등의 공정을 거쳐 배터리 제조에 필요한 금속을 회수하는 것으로 리튬...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로 사업을 확장해나갔습니다. 2007년엔 제일모직으로부터 양극활물질 설비와 사업권을 인수했습니다.
에코프로는 원천기술이 중요한 양극재 시장에 일찌감치 진입해 독보적인 기술을 확보해놓았다는 평을 받습니다. 양극재는 리튬이온 배터리 제조 원가의 35%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소재이자, 배터리 용량과 평균 전압을 결정하는...
모바일 및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에 사용되는 소형2차전지 보호회로를 주력사업으로 한다. 작년부터 시작한 전자담배 사업으로 큰 폭의 매출 증가세를 시현하고 있다. 또한 중대형 분야 에너지저장장치(ESS) 진출에 속도를 내기 위해 정부과제를 통한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자율주행로봇의 구동장치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 모듈을 양산해 납품하고 있다.
재사용은 잔존 용량이 80%가량 남은 폐배터리를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으로 활용하는 것을 말한다. 재활용은 폐배터리에서 리튬, 니켈, 코발트 등 배터리 소재를 추출해 새 배터리 제조에 다시 활용하는 방법이다.
김 부사장은 “전기차에 탑재된 배터리는 사용 완료 후 95% 회수돼 상태와 목적에 따라 재사용 또는 재활용될 것”이라며 “2030년 발생된 사용...
전력공급 안정성과 계통 유연성을 담보할 수 있도록 ‘경직성(원전·재생에너지) + 유연성(화석연료·수소·에너지저장장치)’ 전원의 최적조합을 검토한단 방침이다.
다만 10차 전기본과 비교할 때 원전 증가, 신재생 감소 등의 전원별 설비·발전량의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10차 전기본에선 2036년 기준 전원별 발전량과 비중은 △원전 230.7Twh, 34.6% △신재생...
현대차그룹은 HMGMA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고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적용하는 등 친환경 저탄소 공법을 활용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태양광, 풍력 등 재생 에너지 사용을 늘려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를 위한 노력을 본격화하고 있다”며 “중장기적으로는 궁극의 친환경 에너지로 불리는 ‘그린 수소’를 향후 사업장의 주요...
이어 “계약 대상인 UPS는 화재에 민감한 특성상 LFP로 대체되고 있는 배터리로 추후 유사한 특성을 가진 에너지저장장치(ESS) 재활용 사업 진출에 있어 주요한 레퍼런스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덧붙였다.
하나증권은 케이피에스의 올해 연결 매출액 992억 원(+578.3%, YoY), 영업이익 104억 원(흑자전환, YoY), 내년 매출액 1802억 원(+81.7%, YoY), 영업이익 238억...
신재생에너지 확대로 ESS 수요 급증2030년 330조 원 규모로 시장 확대 전망국내 배터리 3사 ESS 관련 사업 확대
전 세계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시장이 확대되면서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국내 배터리 업계는 ESS 시장이 전기차 시장만큼 커질 것으로 보고 관련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배터리 3사는 2030년 이후 전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