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동반위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해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를 발급받은 기업은 △금리우대(신한·기업·경남·국민은행) △해외진출 지원사업 우대(KOICA, KOTRA) △환경·에너지 컨설팅 및 기술지원(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받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국내 중소기업이 해외 ODA...
경기 수원특례시가 한국에너지재단과 협력해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의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인 한국에너지재단이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가구 등 사회취약계층의 냉·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냉방기기·보일러 교체, 단열·창호·바닥 공사 등을...
선보엔젤파트너스는 2016년에 설립되어 그린에너지, 전기차 밸류체인,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의 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에 100개 이상 투자한 부산의 대표적인 벤처투자회사다.
이 회사는 단순히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 뿐만 아니라, 중견, 중소기업의 미래 성장 산업 진입을 돕는 컴퍼니 빌더(company builder) 기능 수행에도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명 △경기교통공사·경기도청소년수련원·경기도여성가족재단·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각 1명이다.
이번 채용부터는 지난달 19일 발표한 '민선8기 경기도 공공기관 운영 기본계획'에 따라 장애인 모집 8개 직렬은 직무기초능력평가(NCS)가 면제된다.
또 육아휴직 대체인력을 기간제가 아닌 정규직으로 충원하는 '육아휴직 별도정원제'가 시행된다.
이 제도로...
힌리히재단의 스테판 올슨 선임연구원은 “보조금 정책은 상당한 낭비를 부르고 시장 경제 왜곡이 커진다”며 “최종 결과는 불확실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정치 대립이 심화하는 가운데 정책 일관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현재 여당인 민주당은 기후 변화 대책에 공을 들이고 있지만, 야당인 공화당은 석유 등의 에너지 산업을 중요시한다....
FT는 “공급 측면을 활성화하기 위한 의미 있는 조치로 금리 인상과 임금인상 억제의 부작용을 보완해야 한다”면서 “예를 들어 필요에 맞게 에너지 전환을 추진하고, 기술혁신을 수용해 인플레이션을 안정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만드는 최선의 경로를 재평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러한 접근 방식은 스태그플레이션의 위험을 줄이는 것은 물론 지속 가능한...
수소에너지 바로 알기 공모전 열려
8월 1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서울)
△산업부 1차관 1~6일 해외출장(미국)
△산업부 2차관 10:00 남부발전 신세종건설본부 현장 안전점검(세종)
△폭염·태풍 대비 발전소 건설현장 안전관리 철저(석간)
△기업 투자 가로막는 산업단지 킬러규제, 팍팍 걷어 낸다(석간)...
해당 공장은 LG에너지솔루션과 합작하고 있어 우리 정부가 캐나다 정부에 감사 인사를 보내기도 했다.
다만 이 같은 출혈 경쟁이 계속되면 세계 각국은 향후 경제적인 어려움에 빠질 수 있다. 과거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미국 협상단에 몸담았던 스티븐 올슨 힌리치재단 선임 연구원은 “글로벌 보조금 전쟁은 결국 상당한 규모의 낭비와 경제적 왜곡 증가...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27일 오후 2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방사선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전달하고 국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 광주·전라지역 방사선 바로알기 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광주·전라 지역을 대상으로 방사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 모여 혜안을 모색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재단은 지역 내 과학자 그룹을 통해 객관적...
대신 중국 기업들이 동남아시아의 공장과 아시아, 중동, 남미의 광산 및 에너지 프로젝트로 눈을 돌리면서 세계화가 쇠퇴하고 지정학적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해외직접투자는 1465억 달러(약 188조 원)로 전년 대비 약 18% 감소했다. 이는 정점을 찍었던...
재사용함으로써 에너지와 탄소, 물 소비량을 모두 감축하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오래된 컵은 버리지 않고 재원료화해 다회용컵으로 제작돼 순환된다.
이마트는 사용하지 않는 매입 샘플과 임직원들의 기부품을 ‘굿윌스토어’에 기부하며 자원 절감과 장애인 고용 창출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굿윌스토어는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장애인 일터다....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ESG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 발표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복지, 일자리 복지, 교육 불평등, 환경보호 및 에너지 절감 등을 주제로 전국 대학생 부문과 영남권(대구ㆍ경북ㆍ부산ㆍ울산ㆍ경남) 지역의...
최근 지속가능한 발전이 중시되는 만큼 미래 에너지 기술협력 등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에너지 안보 분야에서 안정적 공급망 구축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일경제협회 회장을 맡은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은 “양국 정상의 셔틀 외교 재개로 순풍이 불며 상호신뢰의 기반이 다져졌다. 앞으로 경제 분야에서의 가시적 성과가 양국 우호를 이끄는...
10대 신산업은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빅데이터·AI,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우주·항공, 차세대 원전, 양자기술이다.
이번 서비스는 중소기업 기술 보호 전담기관으로 지정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소속 변호사가 직접 신청 기업을 방문해 무료로 법률 상담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운영 기간은 올해 말까지이며...
그밖에 참석자들은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을 방문하여 발전소의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을 체감하고, 원자력과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김영환 협력재단 사무총장은 “인구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방을 살리기 위해 우리 기업과 농어촌 간 ESG는 필수불가결하다”며 “앞으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포스코이앤씨는 전국 현장과 관할 소방서 직원들과 함께 노후주택 화재 예방 및 에너지 절감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진행해 오고있는데, 지난 13일에는 화재·안전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생활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물품 키트를 전달하는 `더 올림` 활동을 진행했다. 더올림 활동은 20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1900여명의 어르신들을...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은 보통 등급을 받았다.
미흡 평가를 받은 기관은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독립기념관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최하위 등급인 아주 미흡으로 평가됐다.
2년 연속 미흡 등급을 받았거나, 아주 미흡 등급을 받은...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보통 등급을 받았다.
미흡 등급을 받은 기관은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최하위 등급인 아주 미흡으로 평가됐다....
SK E&S는 지난 2019년부터 상생협력재단에 기금을 내 CCUS(탄소 포집·활용·저장) 등 탄소저감 기술개발, 중소기업 에너지효율 개선 지원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등 다양한 활동에 활용하고 있다.
이재호 부산도시가스 경영지원본부장은 “노후 보일러 청소는 해당 가구의 에너지 효율을 향상하게 시켜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지역사회의 긍정적 공감대를...
임동원 한국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우리나라 조세체계는 세목 자체가 많고 세목별 과세 구간과 세율이 복잡하다”며 “개별소비세, 담배소비세, 교통·에너지·환경세 등을 통합하여 국세인 소비세로 정리하고, 개별소비세 대상 중 사치성 물품으로 보기 어려운 자동차 개별소비세는 폐지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토론을 주재한 우태희 대한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