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무역항 11개소, 연안항 7개소, 국가어항 1개소, 환경보전해역 2개소, 특별관리해역 1개소 등에서 3656톤을 수거해 5년 내 최고 수거량을 달성했다. 공단은 앞서 2019년 2882톤, 2020년 3191톤을 수거했다.
유상준 공단 해양보전본부장은 “올해도 지역어민 및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해양침적쓰레기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깨끗한 우리 바다 생태계...
양식장과 국가어항 등의 유휴부지와 유휴수역에 태양광, 소수력, 파력 등 다양한 재생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도 구축한다.
해수부는 또 2050년까지 파력, 조력 등 해양에너지 활용을 확대해 온실가스 배출량 229만 톤을 감축할 계획이다. 현재 운영 중인 시화호 조력발전소의 증설 가능성을 검증하고 신규 대상지를 발굴하기 위한 타당성조사를 추진하는...
실증 플랜트가 2027년 시범 운용을 마치면 국내 파력발전 기술은 전국 어항·항만 방파제에 설치·보급할 수 있는 상용화 단계에 이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수부는 전국에 적지를 분석해 25개소에 보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구도형 해수부 해양개발과장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는 해양에너지 분야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필요가 있다”며 “실증...
아울러 국가어항 시설 등에 수익·편익시설 확충을 위해 2026년까지 6000억 원 규모로 민간투자를 유치한다.
해양수산부는 어가 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활력을 잃어가는 어촌을 되살리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어촌지역 활성화 대책’을 마련·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기준 어가 인구는 10만5000명으로 2019년 12만1000명과 비교해 13.2% 감소했다....
이만하면 믿을 만 하지 않습니까?윤석열의 서울지검이 저를 표적수사 했다는 보도처럼 저는 평생 권력의 지속적이고 집요한 먼지털이 감시 속에 살았습니다.스스로를 어항 속 금붕어로 여겼고,‘부패지옥 청렴천국’을 주문처럼 외웠습니다.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청렴해야 했습니다.정치인들이 공직을 사유물로 알고 공무를 시혜로 여길 때, 저는 공직을 소명으로...
완공되면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대상자들에게 약 4주간 내수면 어류양식 기술교육, 양어장 실습교육 등 분야별 이론과 실습‧체험교육이 결합된 전문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성열산 해수부 어촌어항과장은 ”충북 귀어학교는 전국 유일의 내수면 어업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향후 내륙지역에 정착하려는 귀어·귀촌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범부처 해양폐기물관리위원회는 해수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하고 해양폐기물 관리와 관련된 9개 부처의 차관급 공무원, 3개(해양환경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환경공단) 공공기관의 장 및 해양폐기물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10명 이내 전문가로 구성된다. 위원회에서 상정될 안건의 사전 검토를 위해 위원회 아래 실무위원회를 두게 된다.
위원회는...
매립목적 유형별로는 어촌뉴딜300사업과 연계한 정주 여건 개선 및 친수공간 조성을 위한 어항 시설이 17개소, 공공시설이 3개소, 산업단지 등 그 밖의 시설용지가 4개소이다.
3차 기본계획과 비교하면 대규모 공유수면 매립 수요는 감소하는 반면, 어촌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어항 시설 확충 등 소규모 공공사업 위주로 최소한의 매립이 추진되는 최근의 추세가...
(국회)
△국가어항 신규지정 및 해제(석간)
△제4차 수산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민관협의회 개최
9월 2일(목)
△해수부 장관 10:00 예결위 부별심사(국회)
△해수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
△여수 청소년해양교육원 개원
△2021년도 제3회 정기 해기사 시험 시행
◇국토교통부
30일(월)
△국토부 장관 10:00 결산상정, 정책질의 예결위 전체회의...
한국어촌어항공단이 한국수산어촌공단으로 확대 개편된다.
해양수산부는 어촌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수산·어촌 전문 공공기관의 설립근거를 담은 한국수산어촌공단법 제정안이 2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어업인구는 2019년 기준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약 40%에 달할 정도로 고령화되고 어가 인구는 줄어들면서...
해양수산부는 어촌·어항재생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어촌공동체를 기반으로 하는 사회적 경제 모델 개발 사업에 착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어촌뉴딜 300사업 대상지 2곳(화성 백미항, 서산 중왕항)을 모델로 어촌어항재생사업 사회적 경제 조직 육성모델 시범사업을 통해 백미항 어촌계가 예비사회적기업 인증을 추진하는 등 어촌계의...
(월)
△어촌어항재생 위해 사회적경제 조직 육성 나선다
24일(화)
△해수부 장관 10:00 상임위 전체회의(국회)
△해수부 차관 10:00 상임위 전체회의(국회)
△항만배후단지 입주자격 완화 추진(석간)
△한국수산어촌공단 설립 추진(석간)
△친환경농어업법 시행규칙 개정 입법예고
△국립해양박물관, 우리가 열어가는 바다 전시회 개최...
(수)
△국가어항 신규지정·해제 고시
△2021년 상반기 국내 어업생산량 발표
△2021년 7월 수산물 물가 동향 및 수급 관리 전략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건립사업 지역설명회 개최
12일(목)
△2022년 제11회 수산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지 선정
△해양과학·문화콘서트 ‘나에게 ON바다’ 개최
△세계유산 ‘한국의 갯벌’ 관리의 첫걸음…민관 발전협의체 운영...
김태경 어촌어항재생과장을 지난달 29일 정부세종청사 사무실에서 만났다.
김 과장은 지난해 말 출범한 어촌어항재생사업기획단에서 어촌어항재생과장으로 어촌뉴딜300을 책임지고 있다. 지난해는 해양레저관광과장으로 해수욕장 코로나 방역을 챙겼다.
김 과장의 요즘 고민은 어촌뉴딜300의 성과와 포스트 어촌뉴딜이다. 김 과장은 “요즘 당면한 문제로 어촌소멸...
김태경 해수부 어촌어항재생과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어촌뉴딜을 통한 생활SOC 공급과 지역특화사업, 주거플랫폼을 통한 양질의 주택공급이 연계된 모델을 만든 것에 큰 의의가 있다"며 "탈어촌을 방지하고 새로운 인구가 유입될 수 있도록 포스트 어촌뉴딜 시범사업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희민 국토부 지역정책과장은 "일자리-인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