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20일쯤 선대위 구성… 김종인 “박영선 포함”

입력 2016-01-17 21: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불어민주당이 20일쯤 김종인 위원장을 필두로 선거대책위원회를 본격 구성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은 대표적인 박지원계인 박영선 의원을 포함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17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19일로 예상되는 문 대표의 신년 회견을 본 뒤 선대위 인선을 발표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이 애초 이날 오후 2시 간담회를 열어 총선관련 기구를 발표한다는 문자 공지를 기자들에게 돌렸다가 취소한 바 있다.

선대위에는 더민주 소속인 박병석 전 국회부의장, 우윤근 전 원내대표, 이수혁 전 독일대사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복당한 이용섭 전 의원은 공동선대본부장이나 선대위원 등 중책을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김 위원장은 탈당을 고심 중인 박영선 전 원내대표를 선대위에 포함하겠다는 견해다. 박 전 원내대표는 야권통합위원장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외부인사 중 최근 입당한 양향자 전 삼성전자 상무,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등이 인선에 포함될지 주목된다.

김 위원장은 인선 기준에 대해 “이것저것 현실적인 요구도 무시할 수 없으니까 청년도 배려해야 하고, 여성도 배려하고 신구의 조화도 갖춰야 한다”면서 “열 명을 넘을 수도 있지만 숫자는 중요하다고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선대위가 구성되면 문재인 대표는 사퇴할 가능성이 크다.

앞서 문 대표는 15일 자신의 거취와 관련, “선대위가 안정되는 대로 야권 대통합을 위한 노력을 하고 그 실현을 위해 내려놓는 계획을 갖고 있다”며 사실상 사퇴 의사를 피력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빙하 붕괴가 마을 삼켰다…네팔·티베트 대홍수, 392명 사망·1468명 실종
  • 삼성전자, '갤럭시 S26 FE' 공개⋯104만5000원ㆍAI 기능 강화
  • SK하이닉스, 美 인디애나 HBM 거점 첫삽…2029년 ‘메이드 인 USA’ 양산
  • 태풍 '사우델' 중국 상륙 임박…'아타우' 이어 새 태풍 '방랑' 예상 경로
  • 엔비디아 어닝 서프에 '감동’···거래대금 반토막 K증시 돌아올까
  • 반등한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시장은 '잭슨홀' 워시 발언 관망 중⋯"1380원 지지 테스트"[환율전망]
  • 장미란 씨 실종신고 허위 종결이 키운 '제주 괴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14: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312,000
    • +1.1%
    • 이더리움
    • 3,443,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365,700
    • -0.73%
    • 리플
    • 1,968
    • +1.08%
    • 솔라나
    • 148,000
    • +5.56%
    • 에이다
    • 290
    • +0.35%
    • 트론
    • 469
    • +1.3%
    • 스텔라루멘
    • 254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90
    • -1.5%
    • 체인링크
    • 16,210
    • +1.25%
    • 샌드박스
    • 50.31
    • +4.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