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계곡 살인사건“ 피의자 이은해와 조현수가 검거된 시기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16일 양이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 당선인 집무실 국방부 이전 건이나 장관후보자 문제 등이 (제기되고 있는 중에) 2019년 6월에 발생한 사건이 왜 이제야 전면에 나온 건지 궁금하다”는 글을 올렸다.
이는 계곡 살인 사건에 이목이...
양이원영 의원은 앞서 투기 의혹이 제기됐던 경기도 광명시 가학동의 임야 66.11㎡를 올해도 모친 명의로 보유 중이라고 신고했다. 이 지역은 광명시흥신도시로 지정된 곳으로, 양이 의원은 이 토지를 처분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나 여전히 보유하고 있었다. 양이 의원의 모친은 광명 외에도 강원도 정선군, 경기도 이천·화성·평택 등에 10곳의 땅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비대위는 이날 정무직 당직자를 추가로 임명했다. 신임 전략기획위원장으로 재선 조승래 의원을 임명했다. 또 수석사무부총장에는 서삼석 의원, 조직부총장 민병덕 의원, 정책위 수석부의장에 송기헌 의원을 유임했고, 미래부총장으로 양이원영 의원을 임명했다. 상임고문으로는 송영길 전 대표와 권노갑 전 고문 등을 위촉했다.
민주당 전략기획자문위원회 부위원장, 민주연구원 부원장 등을 지냈고 지난 대선에서는 선대위 수석대변인을 맡았다.
민주당은 수석사무부총장 서삼석 의원과 조직부총장 민병덕 의원을 유임했고, 미래부총장으로 양이원영 의원을 새로 임명했다.
정책위 수석부의장으로도 송기헌 의원이 유임됐다.
상임고문으로는 송영길 전 대표와 권노갑 전 고문 등을 위촉했다.
조명래·김성환 의원이 특위 공동위원장을, 양이원영·윤준병·이수진 의원이 수석부위원장을 맡았다.
이재명 후보는 김성환 상임공동위원장의 대독을 통해 “에너지전환과 녹색전환은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인류가 직면한 중대 과제”라며, “국민과 함께 정의로운 에너지전환을 이뤄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과 함께, 탄소중립위원회와 함께 말이 아닌...
총광선거대책본부는 정태호·고영인·이성만·이형석 의원이, 전략기획본부는 강득구·민형배·장철민 의원이, 정책본부에는 양이원영·이용우·정일영·홍성국 의원이 부본부장으로 임명됐다.
총무·조직본부에는 각기 문진석·이정문 의원과 이정근 민주당 사무부총장, 김민철·민병덕·최종윤 의원이 부본부장으로 참여했다. 상황실의 수석부실장으로는 박영순...
이 의혹은 앞서 양이원영 의원이 지난달 국정감사에서 2007년 KTX 울산 역세권 연결도로가 본래 계획과 다르게 노선을 변경한 데 대한 문제제기에서 비롯됐다. 김 원내대표가 소유한 임야를 관통하는 길이 뚫리면서 김 원내대표가 1800배 시세 차익을 얻었다는 것이다.
TF 간사인 양이 의원은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김 원내대표는 당시 울산 국회의원이었고...
앞서 양이원영 의원도 권익위 부동산 전수조사에서 모친의 농지법 위반 혐의가 발견돼 제명됐다가 무혐의 처분을 받으면서 복당 조치된 바 있다.
다만 민주당은 고 수석대변인 발언 이후 다시 공보국 명의 입장문을 내 “윤 의원의 복당 문제는 다른 기소들에 대한 재판 결과 등을 종합해 판단할 예정”이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이는 윤 의원이 배우자의 부동산...
열린민주당 강민정, 기본소득당 용혜인, 무소속 양이원영ㆍ윤미향 의원도 이름을 올렸다.
이날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출신의 김병주 민주당 의원은 이투데이에 "전세계적으로 20개국에서 성전환자의 군복무를 허용하는 상황"이라며 "변희수 하사의 죽음을 과연 자살로만 볼 수 있는가. 국방부는 책임감을 가지고 제도 변화의 가능성을 모색해야 한다...
하지만 결과적으론 비례대표인 양이원영, 윤미향 의원 2명만 의원 총회를 거쳐 제명돼 출당됐고 나머지 10명은 당적을 유지하고 있다. 물론 양, 윤 의원 역시 의원직은 유지하고 있다.
민주당이 내린 의원들에 대한 조치는 두 달이 넘도록 흐지부지된 것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윤 의원 사퇴안이 가결된다면 민주당은 또다시 ‘내로남불’ 논란과 함께 역풍을 맞을 수 있다....
탈당권유를 한 지 석 달이 지났음에도 출당된 비례대표 윤미향·양이원영 의원만 실질적인 조치가 이뤄진 셈이다.
당 지도부가 이처럼 자진탈당 의사를 표한 의원들도 손대지 못하는 이유는 과하다는 당내 비판 탓이다.
한 민주당 의원은 “우상호 의원처럼 무혐의로 드러나는 무고한 경우가 분명 있는데 탈당을 종용하는 건 과도하다는 지적이 많다. 징계가 이뤄지지...
올여름 유난히 폭염기간이 길었다. 숨이 막힐 듯한 뜨거운 열기가 이어진 날씨의 온도는 37℃ 안팎으로 체온보다 높았다. 우리나라만이 아니다. 세계는, 특히 북미는 불이 난 듯 뜨거운 50℃까지 치솟았다. 달궈진 아스팔트나 시멘트 바닥에선 고기도 익는 수준이다. 체온보다 높은 온도에서 몸은 오래 견디지 못한다. 몸의 구성성분은 물을 제외하면 단백질이 제일...
관련해 민주당 에너지전환 분야를 담당해왔던 양이원영 무소속 의원은 통화에서 “여당이기 때문에 높은 목표만 대책 없이 제시하는 게 아니라 구체적인 방법론을 내놔야 해 쉽지 않은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지사는 보다 구체적인 공약을 마련하면 공식 공약 발표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이 의원은 이재명 캠프에서 에너지전환 관련 공약을 맡고...
이미 탈당 절차를 밟고 있는 5명의 의원, 또 특히 권유가 아닌 의총 의결로 출당 ‘당한’ 윤미향·양이원영 의원을 고려하면 버티는 5명의 의원을 방치해선 형평성 논란을 피하기 어려워서다.
당사자인 한 의원이 당 지도부에 “이왕 칼을 뽑은 걸 집어넣진 말아야 한다”고 당부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탈당권유라는 조치의 적절성 여부를 떠나 일단 결정이 되고 이에...
우선 부동산 의혹 관련해 민주당은 전날 의원총회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전수조사 결과로 불거진 12명 의원 중 비례대표인 윤미향·양이원영 의원을 제명시켰다. 탈당하면 의원직을 잃어 출당조치시킨 것이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이 권익위에 가족과 직계존비속의 개인정보동의서를 내지 않고 있다. 이준석 대표가 당무를 잘 모르는...
더불어민주당은 22일 부동산 의혹이 불거진 비례대표 윤미향·양이원영 의원을 제명했다.
앞서 민주당은 국민권익위원회 전수조사에 따라 의혹이 나온 12명 의원에 대해 탈당을 권유했다. 이 중 윤·양이 의원은 비례대표라 탈당 시 의원직을 잃기에 이날 의원총회를 통해 제명해 출당 조치를 한 것이다.
신현영 원내대변인은 의총 브리핑에서 “과반 동의를 얻는...
해당 의원은 △김주영·김회재·문진석·윤미향(부동산 명의신탁 의혹) △김한정·서영석·임종성(업무상 비밀이용 의혹) △양이원영·오영훈·윤재갑·김수흥·우상호(농지법 위반 의혹) 등이다.
지도부는 오는 22일 열리는 의원총회에서 비례대표 의원(윤미향·양이원영) 2명을 제명할 계획이다.
당 지도부 관계자도 “우상호·김회재·양이원영·김한정·윤미향 의원 등은 억울한 측면이 있다고 보여진다”고 말했다.
비례대표인 윤미향·양이원영 의원의 경우 출당 조치를 위해선 의총 결의가 필요한 만큼 18일 의총에서 종부세와 함께 탈당 권유 조치에 대한 논의도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제는 일부 탈당 권유 의원들에 대한 조치가 번복될 경우 그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