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약자와의 동행 사업 계획 발표청년·신체적 약자·취약계층 집중 지원“모두가 누리는 문화매력도시 구축”
서울시가 경제적 부담 등을 이유로 자유로운 문화 향유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문화 약자와의 동행'에 635억 원을 투입한다. 서울 만 19세 청년들에게는 연 20만 원의 문화 패스권을 지급하고, 특수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박물관·미술관 관람 사업을 진행해...
문화 약자와의 동행 사업 계획 발표청년·신체적 약자·취약계층 집중 지원“모두가 누리는 문화매력도시 구축”
서울시가 경제적 부담 등을 이유로 자유로운 문화 향유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문화 약자와의 동행'에 635억 원을 투입한다. 서울 청년들에게는 연 20만 원의 문화 패스권를 지급하고, 특수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박물관·미술관 관람 사업을 진행해...
아울러 구는 사업 초기 정착을 위해 이용 후기, 제공기관 고충 등을 모니터링하고 12월 사업 종료 후에는 만족도를 조사해 추후 사업 확대를 검토한다.
김선수 용산구청장 권한대행은 “사회적 고립과 거동 불편은 깊은 우울감과 저장 강박으로 이어지기 쉽다”며 “취약계층 욕구에 맞는 세분된 돌봄 서비스를 발굴해 약자와동행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정된 12개 기업은 △노인·취약청소년·은둔고립청년 등 약자와의 동행 △인구소멸 지방 문제 해결 △기후위기 등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일자리 모델 개발 등 3개 분야에 초점을 두고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선정된 사업이 핵심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해당 분야의 전문가와 연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서울시...
구는 지난해 까치익스프레스 사업을 통해 총 38가구를 지원했지만, 올해는 서울시가 주관한 '약자와의 동행 공모사업'에 선정돼 시 지원금 2000만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지원대상은 동 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은 생계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다. 구는 추후 차상위가구나 한부모 가구 중 노인, 장애인, 미성년 자녀가 있는 가구까지 대상을 넓힐 예정이다.
까치익스프레스...
특히 시정 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에 발맞춰 올해부터 ‘돌봄 로봇’은 지정과제로 제시한다. 유망기술에 대해서는 의료시설 등 수요기관과 연계한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기업에 민간이 투자하면 시가 기술개발(R&D) 자금을 매칭 지원하는 서울형 민간투자연계 기술사업화 지원의 지원요건도 완화한다. 기존에는 1억 원의 선투자를 받은...
후 구청으로 송부돼 소득과 재산 등 공적 자료 조회 후 최종 결과가 신청자에게 안내된다.
김상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최근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상황을 반영해 근로 빈곤층 지원강화, 재산 기준 완화를 통해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시정 기조에 맞춰 빈곤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니어파크 내에 통행 보조용 핸드레일, 비상벨 CCTV 등 노년층을 위한 시설도 곳곳에 설치한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초고령화 시대에 맞춰 대공원 이용객 중 약자일 수 있는 노년층을 배려해 시니어파크를 새롭게 조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설공단은 약자동행과 관련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오늘은 사회적 약자와의 진정한 동행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이끌어갈 '강서뉴미디어지원센터'가 출범한 매우 의미 있는 날"이라며 "앞으로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진정한 자립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성장기반 마련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센터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오 시장은 런던에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세계 건강 도시 시장회의’에 참석해 서울형 스마트헬스케어 ‘손목닥터 9988’ 등 약자와의 건강동행을 위한 서울 스마트건강정책을 발표한다.
아일랜드 더블린에서는 투자유치 및 수변 개발을 통한 서울의 경쟁력 강화 전략 확보를 위한 일정이 계속된다.
오 시장은 아일랜드 금융중심지이자 수도인 더블린과 신규 우호 도시...
그는 “빈틈없는 복지를 위해 ‘도봉형 약자와의 동행 종합계획’을 수립했다”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임명, 도봉형 위기 가구 신고포상제도 등을 추진해 누구도 소외당하지 않는 복지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오 구청장은 구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평소 본인을 ‘오 서방’이라고 칭하고 있다. 오 구청장은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제 이름...
기획분과는 ‘AI(인공지능) 확산에 따른 미래 갈등 대비’, 정치·지역분과는 ‘정치 진영 갈등 실태조사 및 해소 방안’, 경제·계층분고는 ‘대한민국 중산층 복원’, 사회·문화분과는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이다.
지난해부터 가동되고 있는 대중소기업 상생·장애인 이동편의 증진·팬덤과 민주주의 등 3개 특위에 대해선 성과를 제고시킬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 강서구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현장중심의 맞춤형 직업훈련 프로젝트 '일자리 약자와의 동행' 사업을 추진하며 취업 지원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일자리 약자와의 동행' 사업은 미취업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기존 사회복지기관이나 직업재활시설에서 실시하던 직업재활훈련을 지역 내 민간 사업체에서 실시, 장애인의 현장업무 적응을 돕는 직업훈련...
이는 서울시의 시정 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공공의료 확충의 일환이다.
시는 올해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감염병에 취약한 고위험군이 이용하는 요양병원의 감염관리를 개선하기 위해 123곳을 첫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후 감염 분야에 초점을 맞춰 체계적인 평가 지표를 마련했다.
사업의 평가 기준은 △감염관리 및 대응체계...
출신인 황 본부장은 2002년 제44회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경력경쟁 채용으로 2005년 소방에 입문했다. 전북대 법학과 졸업 후 같은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황 본부장은 "약자와의 동행, 매력 특별시 완성을 위해 7500여 명의 소방공무원과 함께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난대응을 통해 시민 안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책은 △관광업계 지원 △서울스타일 관광콘텐츠 개발 △관광마케팅 집중 △관광객 편의 서비스 강화 △서울-지방 동반 성장 및 ‘관광약자와의 동행’ 추진 등 5대 전략으로 나뉜다.
우선 인바운드 여행업계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고용, 상품개발 및 해외 네트워크 구축 등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선다. 시는 서울 소재 종합여행업 소기업 대상으로 올해 인바운드...
새로운 목적지를 가고 싶으면 새로운 길을 만들어야 한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무함마드 유누스 ‘유누스 재단’ 의장은 13일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약자와의 동행’을 주제로 한 면담에서 이 같이 말했다.
유누스 의장은 "빈곤은 시스템의 문제"라며 "지금의 금융제도는 젊은 사람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구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