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기업의 기술플랫폼과는 다른 접근방법의 지속성 성장호르몬 치료제 'AG-B1512'를 통해서다. 해당 약물은 지난 4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신약개발 비임상·임상시험 지원과제’에 선정돼 향후 2년간 총 17억6000만원의 연구비 중 10억5000만원을 지원받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목을 끌었다.
AG-B1512는 현재 전임상 GLP 독성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알테오젠은 기존 단점을 보완한 약효성분의 지속성을 높이기 위해 특정 단백질을 약물과 결합시켰다. 그 결과, 체내 지속성을 높이는 플랫폼 기술에 성장호르몬을 적용시킨 재조합 지속형 인간성장호르몬 바이오베터인 ‘hGH-NexP’를 개발했으며 임상 1/2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지속형 ‘Factor VII(혈우병)’ 등을 순차적으로 개발한다는...
지속형인슐린콤보는 일정기간 한미약품의 책임으로 개발한 이후 사노피가 이를 인수하는 ‘조건부 기술이전’으로 계약 내용이 변경됐다.
업계에서 “랩스커버리 적용 약물의 생산 능력이 안정적인 단계에 도달하지 못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이유다.
한미약품 측은 랩스커버리 약물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 아닌...
임상시험용 약물 생산 지연으로 임상시험 일정에 차질이 빚게 된 것이다.
‘JNJ-64565111’는 지난해 11월 한미약품이 얀센에 기술수출한 지속형 당뇨·비만치료제 HM12525A의 과제명이다. 기존에 존재하는 두 개의 성분을 한미약품이 보유한 약효지속 기반기술 랩스커버리(LAPSCOVERY)를 적용한 바이오신약이다.
한미약품은 주 1회 투약 가능한...
랩스커버리는 바이오의약품의 짧은 반감기를 늘려주는 플랫폼 기술로 투여 횟수 및 투여량을 감소시켜 부작용은 줄이고 효능은 개선하는 기술이다. 약물의 체내 지속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부착하는 단백질 ‘랩스캐리어’를 바이오 의약품에 화학적으로 결합하면 적은 용량으로도 약효를 최대 1개월까지 유지시키는 방식이다.
한미약품은 랩스커버리 적용 약물...
랩스커버리는 바이오의약품의 짧은 반감기를 늘려주는 플랫폼 기술로 투여 횟수 및 투여량을 감소시켜 부작용은 줄이고 효능은 개선하는 기술이다.
한미약품은 2015년 사노피와 랩스커버리를 적용한 약물 3개(에페글레나타이드·지속형인슐린·지속형인슐린콤보) 기술 수출 계약을 맺은 바 있다. 계약금은 4억 유로(약 5000억원)으로 가장 큰 규모다. 이중...
최근 제넨텍에 기술 수출한 표적항암제 ’HM95573‘은 임상1상시험을 지속하고 있다.
이들 제품을 제외하면 한미약품의 핵심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 기술을 적용한 약물만이 남는다. 역대 1,2위 규모의 계약에 해당하는 약물이다.
랩스커버리는 바이오의약품의 짧은 반감기를 늘려주는 플랫폼 기술로 투여 횟수 및 투여량을 감소시켜 부작용은 줄이고 효능은...
에페글레나타이드+지속형인슐린) 기술 수출 계약을 맺은 바 있다. 계약금은 4억 유로(약 5000억원)다.
퀀텀프로젝트는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핵심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를 적용한 약물이다. 랩스커버리는 바이오의약품의 짧은 반감기를 늘려주는 플랫폼 기술로 투여 횟수 및 투여량을 감소시켜 부작용은 줄이고 효능은 개선하는 기술이다. 약물의 체내 지속성을...
앞서 한미약품은 지난해 11월 사노피와 총 39억 유로(약 4조9000억원) 규모의 퀀텀프로젝트(에페글레나타이드·지속형인슐린·에페글레나타이드+지속형인슐린) 기술 수출 계약을 맺은 바 있다. 계약금은 4억 유로(약 5000억원)다.
퀀텀프로젝트는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핵심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를 적용한 약물이다. 랩스커버리는 바이오의약품의 짧은...
한미약품이 보유한 약효지속 기반기술인 랩스커버리(LAPSCOVERY)를 적용해 주 1회 투약 가능한 지속형 당뇨 및 비만 치료 신약으로 개발 중이다.
랩스커버리는 바이오의약품의 짧은 반감기를 늘려주는 플랫폼 기술로 투여 횟수 및 투여량을 감소시켜 부작용은 줄이고 효능은 개선하는 기술이다. 기존에는 매일 투여해야 하는 약물을 한미약품의 독자...
비씨월드제약이 보유하고 있는 DDS 플랫폼 기술인 장기지속형 서방성 주사제(Emulsifier-free SEP)의 약물을 함유하는 생분해성 미립자의 제조방법 관련 특허를 유럽 특허청으로부터 취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특허는 유럽 등 주요 제약 선진국을 포함한 12개국에 출원해 미국, 일본, 중국, 영국, 유럽 등 10개국에서 특허등록이 완료됐다.
Emulsifier-free SEP 기술은...
늘려주는 플랫폼 기술로 투여 횟수 및 투여량을 감소시켜 부작용은 줄이고 효능은 개선하는 기술이다. 약물의 체내 지속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부착하는 단백질 ‘랩스캐리어’를 바이오 의약품에 화학적으로 결합하면 적은 용량으로도 약효를 최대 1개월까지 유지시키는 방식이다.
한미약품이 사노피에 기술 수출한 '지속형인슐린'과 '에페글레나타이드...
회사 측은 마이크로스피어 플랫폼 기술과 맞춤형 소재를 이용한 새로운 형태의 장기지속형 주사제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존과 다른 제형의 개량신약 개발을 통해 새로운 DDS 영역으로의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비씨월드제약은 지난 8월 1일 투자심사(산업통상자원부공고 제2016-251호) 조건에 따라 민간투자유치금으로 주당 3만2100원에 우선주...
HM12525A(지속형 당뇨치료제)는 현재 후속 임상시험 진입을 준비 중이다.
사노피와 얀센에 기술 수출한 제품은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핵심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를 적용한 약물이다.
랩스커버리는 바이오의약품의 짧은 반감기를 늘려주는 플랫폼 기술로 투여 횟수 및 투여량을 감소시켜 부작용은 줄이고 효능은 개선하는 기술이다. 약물의 체내 지속성을...
약물을 요구했고, 그 요구에 부합하여 LG생명과학은 2009년 세계 최초로 1주일에 한번 투여하는 ‘유트로핀플러스’를 개발하여 판매했다.
GX-H9의 기반기술 Hy-Fc
'체내에 들어가는 물질은 체내로부터 유래되어야 한다'는 이념으로 만들어진 Hy-Fc.
제넥신의 파이프라인 하나하나에 특별한 가치를 부여해주는 것은 제넥신의 ‘생체지속성 플랫폼’...
마치며
한미약품, 제넥신, 알테오젠, 레고켐바이오 그리고 펩트론. 이들은 약물지속형 플랫폼을 가진 회사들이다. 시장 참여자들은 이미 이러한 회사들에 매력을 느끼고 높은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 어떤 회사가 새로운 약물지속형 블록버스터 신약의 주인이 될지에 주목해 볼 때이다.
펩트론이 독자 개발한 약효지속성 의약품 개발 플랫폼 기술인 '스마트데포'는 약물의 약효지속성을 최대 한 달까지 늘려준다.
◇'스마트데포' 차별화된 약효지속성 의약품 개발 플랫폼
50개 이하의 아미노산 조합으로 만들어진 생체물질인 펩타이드는 약효가 우수하고 독성이 낮아 바이오의약품 등과 비교해 신약 개발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안정성과...
제약업계 ‘생체지속성 약물플랫폼’ 양대산맥의 하나는 한미약품의 랩스커버리(LAPSCOVERY – Long Acting Protein / Peptide Discovery Platform Technology)이고, 다른 하나는 제넥신의 HyFc(Hybrid Fc)일 것이다. 약물지속성을 내기 위하여 기존의 약물들은 폴리에틸렌글리콜(PEG)이라는 생체고분자를 붙이는 PEGylation기술을 사용하거나, 생체유래 면역글로불린인 IgG1을...
랩스커버리는 바이오의약품의 짧은 반감기를 늘려주는 플랫폼 기술로 투여 횟수 및 투여량을 감소시킴으로써 부작용은 줄이고 효능은 개선하는 기술이다.
'주 1회 제형의 지속형 인슐린'과 '페글레나타이드와 인슐린을 결합한 주 1회 제형의 인슐린 콤보'는 전임상시험을 마치고 기술 수출됐는데 사노피는 이르면 올해 안에 임상2상시험 단계에 진입할 계획이다....
26일 이큐스앤자루에 따르면 이 회사는 바이오베타 신약플랫폼인 BOB 테크놀러지를 활용한 ‘G-CSF’ 후보물질에 대한 라이센싱 계약과 관련해 중국 업체들과 논의를 진행 중이다. 계약 체결 대상 업체는 내달경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오베터는 재조합 DNA 기술을 응용해 만든 바이오 신약의 효능 등을 개선시킨 바이오 의약품이다. 기존 바이오 신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