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후창 이사는 지난 10여 년간 피부과, 정형외과, 한의원, 웰니스 클리닉, 건강검진센터, 약국 등의 주요 메디컬 부동산의 MD 전략, 키 테넌트 마케팅, 리스 자문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메디컬 상업용 부동산 리테일 전문가다.
도후창 CBRE코리아 이사는 “기존의 전통 상권에서도 이제 분야별로 다양한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만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이후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하면서 정로환을 홍보했다”라고 말했다. 당시 동성제약은 정로환 단일 제품 하나로 약 50억 원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정로환의 효과는 좋지만 특유의 소독약처럼 코를 찌르고 머리가 아파져 오는 냄새가 특징이었다. 이에 동성제약은 1988년 냄새를 없애기 위해 약의 표면에 백당을 코팅 처리한 ‘정로환 당의정’을 출시했다.
이어 약...
약국은 자격과 상관없이 500원이다. 내년에는 1종 외래가 의원 4%, 병원·종합병원 6%, 상급종합병원 8%. 2종 외래는 의원 4%로 바뀐다. 외래는 2만5000원 이하 구간에 현행 정액제가 유지되며, 약국은 5000원의 본인부담 상한이 적용된다. 물리치료를 동반하는 정형외과 진료 등의 본인부담이 늘 전망이다.
이스란 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은 “의료 이용...
약국은 자격과 상관없이 500원이다. 내년에는 1종 외래가 의원 4%, 병원·종합병원 6%, 상급종합병원 8%. 2종 외래는 의원 4%로 바뀐다. 외래는 2만5000원 이하 구간에 현행 정액제가 유지되며, 약국은 5000원의 본인부담 상한이 적용된다. 물리치료를 동반하는 정형외과 진료 등의 본인부담이 대폭 늘 전망이다.
단, 정률제 개편에 따른 수급자 부담 증가를...
이어 켄뷰의 전국 1만8000여 개 약국 및 병·의원 유통을 담당하는 협력 파트너인 백제약품 평택 물류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견학했다. 앰버서더는 이곳에서 신속, 정확한 의약품 유통을 위한 최첨단 콜드체인과 재고관리 시스템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의약품이 제약사에서 병의원, 약국을 거쳐 환자와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의 전반적인 유통 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지오영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의약품 유통 업체로 전국 약국의 약 80% 수준인 1만9000여 곳에 하루 2회씩 의약품을 배송하고 있다. 앞서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배송기사들의 체력 관리를 위해 얼음생수와 계절 특식 등을 제공하는 여름나기 행사인 ‘핫여름 콜드체인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1000여 개의 파트너사를 통해 화장품 매장, 약국 등 오프라인 채널과 쇼피, 틱톡 등 온라인 채널 등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판매에 강점을 보인다.
이주형 CMG제약 대표는 “이번 행사는 베트남에서 강한 영향력을 미치는 인플루언서를 타깃으로 하는 론칭 행사인 만큼 빠르게 CMG제약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CMG제약의...
GC녹십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은 혈액제제 ‘알리글로(ALYGLO)’를 7월 중 현지 발매한다. 이달 8일 초도 물량의 선적을 완료했으며, 미국 내 물류창고와 유통업체를 거쳐 전문약국으로 전달돼 본격적인 처방이 이뤄질 예정이다.
알리글로는 선천성 면역 결핍증으로도 불리는 일차 면역결핍증에 사용되는 정맥투여용 면역글로불린 10% 제제다. 지난해...
온라인팜은 이번 사업을 통해 현재 약국가에 판매중인 한미약품 일반의약품(OTC) 60여개 전 품목에 대해 AI 수요예측 솔루션인 ‘딥플로우 포어캐스트’를 도입한다. 이를 토대로 온라인팜은 품목별 향후 판매량 예측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의약품 품절 문제를 조기 차단하고, 불용 재고를 방지하는 등 운영 비용을 크게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
회사 관계자는 “피엠은 현재까지 성분과 제형 다양화를 끊임없이 시도한 자사의 대표 제품”이라며 “이번 패키지 리뉴얼로 젊은 층을 포함해 다양한 연령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피엠은 전 제품이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피엠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박물관을 견학하며 보물로 지정돼 있는 ‘청자상감상약국명합’, TV나 교과서에서 보던 허준의 ‘동의보감 초간본’, 19세기 독일 전통 약국을 그대로 재현한 ‘독일약국’ 등 진귀한 세계 의약유물을 직접 보고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또 한독 생산공장을 견학하며 의약품 생산과정을 볼 수 있다. 한독 생산공장은 국제적 수준의 품질 경영 시스템을 갖추고...
ID사업섹터장 이상훈 상무는 “기존 신분증 및 모바일 신분증 판독까지 가능한 신분증 진위확인 단말기에 대한 수요가 계속적으로 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병·의원 및 약국 등에서 본인확인 의무화 제도 도입으로 신분증 진위확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 약국에서 ‘상처치료제 주세요’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마데카솔 주세요’라고 할 정도”라고 미소 지었다. 많은 소비자가 상처치료제 브랜드로 ‘마데카솔’을 떠올린다는 것이 백 부장의 생각이다.
마데카솔의 경쟁력에 대해 윤 과장은 “마데카솔겔은 피부흡수도 빠르고, 바르고 나서 끈적임이나 번들거림이 없다. 마데카습윤밴드와 같이 사용할 수도...
GC녹십자, 혈액제제 ‘알리글로’ 미국 첫 출하
GC녹십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은 혈액제제 ‘알리글로(ALYGLO)’의 초도 물량을 선적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출하된 물량은 미국 내 물류창고와 유통업체를 거쳐 전문 약국(Specialty Pharmacy)으로 전달되고, 이달 중순부터 실질적인 처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알리글로는 선천성 면역...
시노팜그룹은 의약품 개발, 생산, 판매와 병원 및 약국을 포함한 의료 서비스를 운영하는 중국 최대 의약그룹이자 세계 10대 제약 회사로서 매출 규모가 124조 원에 달한다. 자회사로 설립한 시노메디는 지난해 매출액이 13조 원에 달하는 중국 대표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기업이다.
헥토헬스케어와 시노팜그룹은 9일 오후 3시 중국 베이징 시노메디 본사에서...
GC녹십자(GC Biopharma)는 지난해말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은 자사의 혈액제제 ‘알리글로(Alyglo)’의 초도 물량을 선적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출하된 물량은 미국내 물류창고와 유통업체를 거쳐 전문약국(specialty pharmacy)으로 전달되고, 이달 중순부터 실질적인 처방이 가능할 것으로 회사는 예상하고 있다....
GC녹십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은 혈액제제 ‘알리글로(ALYGLO)’의 초도 물량을 선적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출하된 물량은 미국 내 물류창고와 유통업체를 거쳐 전문 약국(Specialty Pharmacy)으로 전달되고, 이달 중순부터 실질적인 처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알리글로는 선천성 면역 결핍증으로도 불리는 일차...
온라인 사업본부 자체 영업망을 통해 판매가 활성화되고 있으며, 3분기부터 병의원과 약국중심의 메디컬 채널을 통해 판매망을 확대하고, 중국, 동남아, 일본 등 해외시장에 진출하면서 올해 약 120억 원, 2025년 36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용구 Dx&Vx 대표는 “생애전주기 다빈도 질환에 대한 예방 및 치료보조제로써 뿐만 아니라, 고령화...
부천시약사회는 지역 약국 및 의료 서비스 제공자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건강 제품이 가장 필요한 노인과 어린이에게 우선으로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알피바이오는 다른 지역 약사회와 추가적인 업무 협약을 계획하며 ESG 경영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향이다. 기술 혁신, 고품질 및 사회 공익 증진에 중점을 두고 있는 알피바이오는 비영리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공중 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