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앤트파이낸셜 상장 취소 사태부터 중국 정부는 자국 기업 규제 강화 기조에 들어갔지만, 올해 7월말부터는 인터넷, 플랫폼, 음원, 미디어, 사교육 등 전방위적인 규제에 나섰다.
7월 이후 8월 현재(~6일)까지 상해종합(-4.1%), A50(-12.0%), 항생(-9.4%) 등 중화권 증시는 MSCI 전세계(+2.7%), MSCI 선진국(+1.6%) 등 여타 증시에 비해 크게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2021-08-11 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