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중암세포(CTC) 기반의 액체생검 전문기업 싸이토젠은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지아이바이옴과 대장암 치료제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두 회사는 지아이바이옴의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대장암 치료제 후보물질의 개발을 협력한다. 지아이바이옴은 전임상 단계에서부터 항암 치료제의...
지난해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비침습 산전검사(EDGC NICER·산모의 혈액만으로 태아의 건강을 검사하는 기술)과 미국의 그레일과 함께 세계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액체생검(미량의 혈액을 통해 암을 극초기에 진단하는 기술) 등은 모두 Cell-free DNA기반 첨단기술이 적용됐다.
EDGC의 공동대표인 이민섭 박사는 “이번 코로나19 PCR 진단키트 개발로...
회사 관계자는 “하반기 중으로 디케이앤디가 추진하고 있는 위생자재용 상품 등 유통 사업 강화 등도 실적 개선에 더욱 탄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케이앤디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녹십자 등이 투자한 액체생검 전문기업 진캐스트에 투자를 결정했다. 지난 5월 22일 계약 및 납입을 진행한 상태다.
또한, 파나진은 △분자진단에 필요한 대표적인 검사대상물들에 대응할 수 있도록 액체 생체검사로 주목을 받는 순환 유리 DNA(cfDNA) 추출용 시약인 PANAMAX™ Plasma ccfDNA 추출 키트 △조직생검의 대표적인 형태인 포르말린 고정 파라핀 포매(FFPE) 검사대상물에서 DNA를 추출하는 시약인 PANAMAX™ FFPE DNA 추출 키트 △코로나19를 포함한 감염성 질환 검사에 가장 많이...
면역암제 연구개발 회사인 유틸렉스가 순환종양세포(CTC) 기반 액체생검 기술을 가진 싸이토젠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유틸렉스는 싸이토젠과 순환종양세포 기술을 적용해 자사의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비소세포성 폐암, 대장암, 간세포암, 교모 세포종) 연구와 임상 개발을 위해 상호 긴밀히 협업할 계획이다.
싸이토젠은 CTC...
EDGC는 cfDNA(세포유리DNA·cell-free DNA) 기술을 바탕으로 비침습 산전검사(산모의 혈액만으로 태아의 건강을 검사하는 기술)와 미국의 그레일과 함께 세계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액체생검(미량의 혈액을 통해 암을 극초기에 진단하는 기술)을 아시아에서 주도하고 있다. 국내 비침습 산전검사 중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것은 EDGC NICE가 유일하며, 국내외...
EDGC는 이번 강소기업 선정이 자체 보유한 Cell-free DNA(세포유리 DNA) 기반의 액체생검 기술의 잠재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매년 매출액 대비 50%이상 R&D 투자와 기술경쟁력 강화, 상용화 서비스 기술이전 및 미국, 유럽, 태국, 싱가포르, 홍콩 등 글로벌 수출실적 등이 크게 반영됐다.
이민섭 EDGC 공동대표는 "EDGC R&D 분야는 유전체와...
2019년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비침습 산전검사(산모의 혈액만으로 태아의 건강을 검사하는 기술)과 미국의 그레일과 함께 아시아에서 EDGC가 주도해 세계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액체생검(미량의 혈액을 통해 암을 극초기에 진단하는 기술) 등은 모두 Cell-free DNA기반 핵심기술이 적용됐다. 매년 매출액 대비 50%이상 R&D 투자와 기술경쟁력 강화, 상용화...
실제 임상 현장에서 0.01%의 검출 민감도를 구현할 수 있어 액체 생검으로 1기 암 환자의 순환성 종양유전자(ctDNA)를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다.
회사는 비소세포폐암의 주요 암 유전자인 EGFR 변이 진단키트와 흑색종과 갑상샘암의 주요 암 유전자인 BRAF 변이 진단키트의 유럽체외진단시약 인증(CE-IVD) 등록을 완료했다. 올해 안으로 KARS 변이 진단키트, JAK2 변이...
특히 ADPS는 분자진단 기술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DNA 중합효소 기반의 신기술이기 때문에 액체생검 암 진단 외에 민감도 개선이 필요한 다양한 분자진단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안은억 GC녹십자엠에스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진캐스트의 초민감도 PCR 진단시약의 우수한 기술력과 자사의 제조 및 판매 노하우가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코로나19 등 감염성...
특히 ADPS는 분자진단 기술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DNA 중합효소 기반의 신기술이기 때문에 액체생검 암 진단 외에 민감도 개선이 필요한 다양한 분자진단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안은억 GC녹십자엠에스 대표는 "오픈이노베이션의 일환인 이번 투자를 통해 진캐스트의 초민감도 PCR 진단시약의 우수한 기술력과 자사의 제조 및 판매 노하우가 시너지를 낼...
특히 R&D 관련해선 ▲유방암 예후진단 키트 'GenesWell BCT'의 임상연구 확대, ▲액체생검을 이용한 모니터링 기술 개발, ▲ddPCR 기반의 체외진단 제품 개발, ▲폐암 환자의 타겟 약물에 대한 동반진단 제품 개발, ▲CTC 기반 체외진단 제품 개발 등에 나설 계획이다.
젠큐릭스는 2011년 설립된 분자진단 바이오기업으로 암 예후진단과 조기/동반진단에...
EDGC는 cfDNA(세포유리DNA, cell-free DNA) 기술을 바탕으로 비침습 산전검사(산모의 혈액만으로 태아의 건강을 검사하는 기술)과 액체생검(미량의 혈액을 통해 암을 극초기에 진단하는 기술)을 바탕으로 유전체 분야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다. 특히, 국내 비침습 산전검사 중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것은 EDGC NICE가 유일하며,국내외 유명대학...
CTC 기반 액체생검 전문기업 싸이토젠은 액체생검 기반의 비소세포폐암 진단검사를 위한 임상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국내 유명 대학병원과 협력을 통해 진행된다. 액체생검 진단기술로 폐암 PD-L1 발현 검사를 상용화해 더 많은 환자들에게 면역 항암치료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PD-L1은 암세포의 표면에 존재하는...
회사 관계자는 “싸이토젠이 보유한 완전 자동화된 CTC기반 액체생검 플랫폼에 금번 특허 기술이 적용된다”며 “이를 활용해 국내외 제약사와 병원, 연구소 등을 대상으로 하는 비임상 및 임상 서비스 시장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나아가 암 진단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순환종양세포(CTC) 기반 액체생검 진단기업 싸이토젠과 진단키트 개발 전문업체 프로탄바이오가 ‘다중면역진단 자동화 플랫폼’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당일 싸이토젠 공시에 따르면 확정 계약금액은 2억원이다.
이번 계약으로 프로탄바이오는 싸이토젠의 순환종양세포(CTC) 자동화 분석 플랫폼을 이용해, 회사가 자체 디자인한 체외 다중면역진단...
순환종양세포(CTC) 기반 액체생검 전문기업 싸이토젠은 진단키트 개발 전문기업 프로탄바이오와 ‘다중면역진단 자동화 플랫폼’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프로탄바이오의 체외 다중면역진단 기술에 커스터마이징된 진단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이는 고속으로 다량의 다중면역진단을 가능하게 하는 자동화 플랫폼이다....
싸이토젠은 액체생검 기반의 폐암 진단용 항체를 개발해 미국 현지에서 생산에 돌입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액체생검은 혈액 내 암세포(혈중암세포, CTC)를 분리해 그 특성을 검사한다. 조직생검에 비해검사가 쉬울 뿐만 아니라, 이를 적용하기 어려운 환자들에게도 실시할 수 있다. 이런 장점을 통해 다양한 암종의 항암치료 및 항암제 개발과정 적용에...
CTC 기반 액체생검 전문기업 싸이토젠은 액체생검 기반의 폐암 진단용 항체를 개발, 미국 현지에서 생산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폐암은 흔히 '어려운 암'으로 불린다. 초기 증상이 거의 없고, 발견 시에는 이미 절제 수술이 불가능한 말기 환자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폐암 환자는 돌연변이 유전자 유무에 따라 효과가 있는 항암제가 달라 조직검사가 1회 이상...
싸이토젠은 액체생검 기반의 폐암 진단용 항체를 개발해 생산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폐암은 흔히 '어려운 암'으로 불린다. 초기 증상이 거의 없고, 발견 시에는 이미 절제 수술이 불가능한 말기 환자가 많기 때문이다.
폐암 환자는 돌연변이 유전자 유무에 따라 효과가 있는 항암제가 달라, 조직검사가 1회 이상 필요하다. 그러나 폐를 직접 찔러 조직을 얻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