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스마트폰을 빼앗는 게 능사는 아니다. 심용출 드림마을 캠프운영부장은 "부모도 아이와 함께 쓰지 않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어른은 아이들의 거울이었다. 자신을 스스로 되돌아본다. 이 기자수첩을 읽으며, '요즘 애들 문제네'라고 생각하는 당신의 손에도 혹시 스마트폰이 들려있지는 않는가.
박민하는 4일 방송된 tvN ‘애들생각’에 출연해 자신이 꼭 하고 싶은 ‘위시리스트’에 대해 털어놓았다. 박민하는 앞머리 자르기, 알 없는 안경 끼기가 너무 해보고 싶다며 엄마를 조르는 모습을 보였지만 극구 반대하는 입장에 부딪히고 말았다.
박민하는 곧 함께 외출한 큰언니의 도움으로 안경점에서 도수가 없는 안경테를 사는데 성공했다. 큰언니는 동생의...
특히 최근 박민하가 메이슨과 촬영한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면서 빠르게 흐르는 세월을 실감케 했다.
한편 2007년생인 박민아는 2011년 4살 나이에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데뷔했다. 이후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13살이 된 지금은 tvN ‘애들생각’에 출연 중이다.
28일 방송된 tvN ‘애들생각’에서는 막내딸 민이의 친구들을 만난 아빠 박종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종진이 딸 민이에게 끌려간 곳은 노래방이었다. 노래방에는 민이의 절친한 친구들이 미리 도착해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이를 본 박종진은 “공부해야 하지 않냐”라고 말했고 친구들은 물론 패널들의 야유를 받아야 했다.
하지만 박종진은 딸과 딸의...
최근 방송된 tvN '애들생각'에서는 배우 김승환이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985년 영화 '왜불러'를 통해 배우 생활을 시작한 김승환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 활약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린 인물.
하지만 김승환에게도 아픈 시절이 존재했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지난 2005년 대장암 2기 판정을 받게 된 것. 당시 방송 활동을 접고 치료에 전념한...
이분이 목공일을 하던 사람이다보니 가장 간편한 도구로 염두에 둔 것이 예기의 형태인 것 같다"며 "아무래도 자신에게 가장 익숙한 방법을 선택했던 게 아닌가 생각된다"며 흉기를 이용해 살인을 저지른 동기를 언급했다.
또한 '왜 아들만 남겨두었는지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추정을 굳이 하자며 세상을 떠난 부부에게는 부모님이 있다. 그렇기...
21일 방송된 tvN ‘애들 생각’에서는 김승환-이지연 부부가 출연해 두 자녀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승환은 결혼하기 전인 2005년 대장암 판정을 받았다고 밝히며 “그때는 담배도 4갑씩 피우고 매일 술도 마셨다. 지금은 다 끊고 투병 이전보다 건강하다”라고 고백했다.
김승환은 대장암 투병 후인 2007년 아내를 만났고 첫 아이는 다소 늦은 나이인 44살...
그래서 유튜브를 시작하다보니 여기까지 오게 됐죠.”
유튜브 채널 ‘비글부부’를 하준이의 육아를 다루는 채널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부부는 그렇지 않다고 했다. ‘비글부부’는 엄마, 아빠, 아들 세 가족 모두가 주인공인 채널이라고 했다. 그래서 채널이름도 하준이 뿐 아니라 가족 모두를 상징할 수 있는 ‘비글부부’라고.
“저희가 ‘비글부부’ 채널을...
14일 방송된 tvN '애들 생각'에서는 배우 우현과 그의 아들 우준서 군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우현과 아들은 성형 수술을 두고 대립을 이어갔다. 그의 아들이 자신의 얼굴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성형 수술을 원하고 있기 때문.
우현은 이 같은 아들과의 대립을 두고 자신의 속마음을 밝혔다. 19살인 아들의 사춘기가 끝났음을 인지하고 있으나 방심할...
14일 방송된 tvN ‘애들 생각’에서는 우현-조련 부부와 고3 아들 준서가 등장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준서는 “대학이 나와 봐야겠지만 자취는 꼭 하고 싶다”라며 “인생의 1/4을 살았는데 남은 인생을 내 위주로 살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아들의 마음을 지켜보던 주련은 눈시울을 붉혔고 “딸을 낳았어야 했다”라며 웃었다.
조련은 “부자가 싸울 때...
앞서 전날(7일) TVN '애들 생각'에서 딸 하린의 춤 연습 중 과도한 걱정과 간섭으로 논란을 낳은 데 따른 발언이다.
특히 최할리는 "지금은 저도 걱정 안한다"면서 딸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여기에 "딸래미 미안해"라면서 "나도 내가 새거였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할리는 '애들 생각'에서 댄스 연습실에 간 딸...
7일 오후 방송된 tvN ‘애들생각’에서는 최할리가 출연해 만 13세 딸과의 하루를 공개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최할리의 동안 미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최근 갱년기가 왔다는 말에 “35세 정도로 보인다”라며 놀라워했다.
최할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해왔다. 특히 51세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꼰대는 어떤 모습일까. 23%의 응답자가 ‘“내 말대로 해” 답정너 스타일’을 1위로 꼽았다. 직장인들은 권위적이고 남의 말을 듣지 않는 사람을 꼰대라고 지칭한 것. 그 다음으로 “까라면 까” 상명하복식 사고방식(21%)이 2위, “내가 해봐서 아는데” 전지전능 스타일(16%)이 3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네가 이해해라” 無배려ㆍ無매너...
박민하는 4월 30일, tvN '애들 생각'에서 문메이슨과의 사이를 오해받으면서 절친한 친구와 멀어질 수밖에 없었다는 고민을 토로했다. 더욱이 유명세로 인해 일거수일투족이 관심을 받게 되면서 우정도 편하게 이어갈 수 없는 불편함도 함께 언급했다.
박민하의 고민은 깊을만했다. 어린 시절부터 함께 기쁨과 슬픔, 고민을 공유하는 사이가 바로 문메이슨이었기...
30일 방송된 tvN ‘애들생각’에서는 박종진의 딸 박민이 남자 사람 친구를 집으로 초대했다.
이날 박종진은 딸 박민의 남자 사람 친구의 존재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핸드폰에 붙은 남자아이의 사진에 “이건 좋아하는 거 아니냐. 친구라고 하지만 분명 호감이 있는 거다. 우리 때는 그랬다”라고 말했다.
이에 딸 박민은 “너무 옛날 사고방식이다. 사진...
정준영, 최종훈 일행으로부터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피해자 A 씨는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과 인터뷰에서 "김XX도 그랬고 정준영도 그랬고 원래 알았던 애들이다. 여자 저 혼자인데 날 어떻게 할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팬사인회 하러 애들이랑 내려가는데 얼굴 보자고 했다. 술 더 마시고 놀자고 했다. 원래 알던 사이고...
23일 방송된 tvN ‘애들 생각’에서는 재혼 가정인 이파니-서성민 부부가 출연해 열세 살 아들 형빈의 마음을 함께 들여다봤다.
이날 방송에서 서성민은 사춘기에 접어든 아들 형빈을 살뜰히 생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나 서성민은 재혼가정이라는 것을 느낄 수 없을 만큼 친아빠 못지않게 아이를 챙겨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이파니는 과거 MBC에브리원...
23일 방송된 tvN ‘애들 생각’에서는 재혼 가정인 이파니-서성민 부부가 출연해 열세 살 아들 형빈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파니는 “제가 이혼 이야기를 형빈이에게 꺼내놓지 못했다. 아직 준비가 안 된 거 같다”라며 “말할 시기를 고민 중인데 지금 이야기하면 사춘기가 심해져 부딪힐까 걱정된다”라고 털어놨다.
이파니는 21살에 결혼해 형빈이를...
지난 16일 TVN 예능 프로그램 '애들생각'에서는 오승은과 두 딸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지난 2014년 이혼해 대구 경산에서 카페 오너로 살아가는 오승은의 근황이 방송에 공개된 것. 각각 11살과 9살인 두 딸과 함께하는 그의 소식에 안방 시청자들의 응원 여론도 이어졌다.
오승은이 싱글맘으로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건 최근 들어 당당하게 자신을 드러내는...
지난 16일 TVN '애들생각'에서는 오승은 출연해 두 딸과 함께 생활하는 근황을 밝혔다. 오승은은 "11살, 9살 두 딸의 엄마로서 아이들에게 친구 같은, 선생님 같은 엄마가 되고 싶다. (남편 없이) 혼자 감당해야하는 역할이 있다보니 아이들이 헷갈려한다"고 밝혔다.
오승은은 5년차 싱글맘이다. 2008년 한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 2014년 성격차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