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관련주로 기술성 평가를 통과하고 IPO 예정인 항암치료제 개발업체 압타바이오가 2만3000원(2.22%)으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바이오 신약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가 3만5000원(-1.41%)으로 조정 받았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 95만 원(-5.00%)으로 이틀 전 상승분을 다시 반납했다.
온라인게임 개발업체 블루홀이 28만5000원...
의학 관련주로 압타머를 이용한 항암치료제 개발업체 압타바이오가 2만2500원(2.27%)으로 상승했다.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 메드팩토가 4만9500원(-1.00%)으로 전일 상승분을 반납했다.
사물인터넷 및 빅데이터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 엔쓰리엔이 1만750원(2.38%)으로 반등했다.
모바일게임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 넷마블네오가 4만3250원...
수젠텍, 압타바이오, 젠큐릭스 등은 기술성 평가를 통과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다만 10월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던 이오플로우는 자진철회하고 내년으로 일정을 미뤘다.
올해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이 역대 최고치에 이른 것은 정부의 창업 활성화, 코스닥 부흥 정책에 힘입은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벤처캐피탈 관계자는...
유럽 시장에 진출하는 압타싸인은 바이오이즈만의 독점 기술인 압타디엑스(AptaDxTM) 프로그램을 이용해 암과 만성질환의 각 단계를 검진하고 예측해 조기발견 및 정밀검사가 가능하도록 한 체외진단 다중지표검사(IVDMIA) 키트다.
IVDMIA 키트인 압타싸인은 8대 암과 루게릭에 대해 유럽 시장 진출에 필요한 ISO13485 인증과 CE Marking을 획득한 상태다.
압타싸인을...
녹스(NOX) 단백질 저해제를 개발한 압타바이오도 이달 7일 삼성증권과 상장 주관사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하반기 기술특례상장 심사를 거칠 예정이다.
한 상장컨설팅업체 관계자는 “올해 바이오 업계의 IPO가 큰 폭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업종 특성상 신약 개발 등 미래가치에 투자심리가 몰리는 만큼, 비상장사에 대한 투자자의 수요가 충분하고 지난해 말부터...
이 밖에도 삼진제약은 압타바이오와 압타머-항암제 복합체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고, 한독은 바이오벤처 제넥신에 투자해 지속형 성장호르몬 개발에 나섰다.
제약업계에서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이 성행하는 배경에 대해 전문가들은 자본과 기술의 융합을 통해 이른 시간 내 자체 신약 개발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한다.
김명중...
문성환 압타바이오 사장은 20일 경기도 성남시 차바이오 컴플렉스에서 열린 글로벌헬스케어펀드포럼에서 "압타머 항암제 결합체(apta-12)를 고형암 및 혈액암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압타바이오는 지난 3월 압타머 항암제 결합체 원천기술에 대해 삼진제약과 신약개발 공동연구를 맺은바 있다. 압타머-항암제 결합체는 부작용은 최소화하고...
또 지난 수년간 제품 개발 기간 동안 압타마 기반의 약 3000여례의 임상을 통해 그 정확성과 유효성을 검증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바이오이즈는 압타마 기반의 진단 다중진단기술을 활용, 암과 심혈관질환, 간질환, 폐질환 뿐 아니라 희귀질환인 루게릭, 파킨슨 병 등 조기진단이 불가능했던 영역에까지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